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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 새미골 문화마당 문화예술아카데미, ‘어린이명화 하브루타’3학기 개강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새미골 문화마당에서 운영되는'2025문화예술아카데미-어린이명화 하브루타'프로그램 3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 명화 하브루타’는 국내외 다양한 명화를 감상하고, 이를 주제로 질문과 토론, 창작 활동을 결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2학기 운영 당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3학기 역시 새롭게 구성된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학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반별 기준으로 매월 1회씩 총 3회차 수업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명화 감상과 토론, 창작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정원 6명의 소규모 반별 수업으로 새미골 문화마당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월별 수업 주제는 ▲10월 이건용 ‘신체드로잉 76-1’ ▲11월 에디 강 ‘DNA’ ▲12월 르네 마그리트 ‘사람의 아들’로 어린이들이 작품을 관찰하고 느낀 점을 표현하며 스스로 사고하고 이야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료는 1인당 5만 원이며, 수강 신청은 9월 24일(수) 오후 2시부터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누리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명화 하브루타는 예술을 일방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보고 말하고 표현하며 생각을 넓혀가는 참여형 수업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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