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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문화재단-동신대, 문화 프로젝트 ‘프린지리그’ 성료

이틀간 나주정미소에서 뿜어낸 청춘들의 ‘스트릿 댄스’ 열기

 

(포탈뉴스통신) 나주문화재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나주정미소 3동에서 열린 ‘2025 나주프린지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나주문화재단과 동신대학교 RISE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동신대학교 공연예술 무용학과와 빛고을댄서스가 주관했다.

 

1일 차인 뚝딱이 워크숍에는 44명의 학생이 댄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했고 2일 차인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프린지리그)에는 178명이 참가하는 등 관객 372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스트릿 댄스 경연 대회(프린지리그) 결과 고등부 우승은 이휘웅 씨(홈스쿨링), 준우승은 조우현 씨(홈스쿨링)가 차지했다. 3:3 대학부 우승은 113 스트릿(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준우승은 RYS(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실용무용학과)가, 1:1 일반부 우승은 안백호 씨(백석예술대 실용댄스학과), 준우승 이예은 씨(백석예술대 실용댄스학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리 지역대학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113 스트릿(김하연, 이은비, 이지호)는 대만 최대 대학부 스트릿 댄스 대회인 ‘캘리지 하이 월드컵’(College High World cup)의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여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6년에도 지속될 나주읍성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읍성 프린지’ 행사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에는 더욱 큰 규모와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가능성을 발견했다. 향후 행사의 구체적인 일정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스트릿 댄서와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주를 방문해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이 활성화됐다”며 “춤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색다른 문화 경험을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나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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