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실에서 운영하는 불소양치 용액 무료 배부 및 틀니세척방 이용을 당부했다. 이 서비스는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연중 운영 중이며 구강 건강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뿐만 아니라 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와 군북보건진료소에도 틀니세척기가 설치돼 있어 인근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600여 명의 틀니 사용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불소양치는 약 2800명이 참여하며 지역민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평소 예방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보건소를 찾아 불소양치와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함께 실천하고 구강 건강을 한 단계 더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금산읍이장협의회(회장 이상문)는 지난 21일 금산천 상류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무성한 여름철 풀숲으로 인한 보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장동교에서 양지교까지 이어지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잡초 및 불법 투기물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공동체의 모범적인 봉사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상문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6일 여성가족부, 신한금융 공동 주관의 ‘신한금융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 이 공모사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모여 소통하고 돌봄을 나누는 공동육아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내용.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삼호읍의 영암군가족복합센터에 들어설 공동육아나눔터에는 각종 놀이시설과 육아 공유 물품 등이 갖춰진다. 지난해 선정된 영암읍 1호점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올해 8월 시범운영 후 9월에 개소한다. 다목적 활동실, 놀이공간, 교육실 등을 갖춘 이 공간이 지역 대표 육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호점 선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지속 가능한 공동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구조사 미채용으로 잠정 중단됐던 프로그램이 재개되는 것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보건소 내 상시 교육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출장 교육이 병행 운영된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가슴압박 및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의약관리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심장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는 것이 결국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출장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동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주시보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높은 데다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 옷, 모자, 양말 착용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옷 세탁 등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설사, 오한.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주시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25일 19시,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엄마와 딸의 유럽 여행 이야기를 담은 감성 음악극 ‘My travel story 유럽의 하늘’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발표 기회를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2025 예술누림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는 선정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를 선보일 ‘칸토페르테(Canto Per Te)’는 “너를 위해 노래한다”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공연을 목표로 활동 중인 영주의 지역 예술단체다. 공연에는 프랑스 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최대권, 배희라를 비롯해, 김성혜, 이경호, 노인규, 김분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음악가들이 참여하며, 기획·연출은 칸토페르테의 엄혜경 대표가 맡았다. 공연은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의 틀을 벗어나, 여행지의 감성과 가족 간의 사랑을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낸 감성 음악극으로, 유럽 각국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시는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ONE)축제를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시민운동장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도시를 가로지르는 문정둔치가 거대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주 행사장에 마련된 워터파크존에는 축제 기간 내내 자이언트 슬라이드, 대형 풀장, 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스프레이존과 플레이존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물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먹거리존과 시원존Ⅰ(식음공간), 시원존Ⅱ(체험공간) 등 부대공간도 풍성하게 마련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탐사대’를 운영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190명을 모집, 선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탐사대’는 국내 주요 인공지능(AI) 특화시설을 방문해 기술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현장 연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디스커버리랩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4곳을 방문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로봇제어,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학과 이대영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보실장 정길호 박사 등 현직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탐사대는 오는 8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구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교육강좌’ 게시판을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양화 반려견 놀이터(가칭)’의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8.1.까지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안양천 공공부지(양화교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옆)에 2,121㎡의 대규모로 조성됐으며, 영등포구에서 두 번째로 운영되는 반려견 전용 공간이다. 기존 문래동6가 오목교 인근 놀이터는 면적이 116㎡에 불과해, 관내 2만 마리가 넘는 반려견의 이용 수요를 충족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 새롭게 마련된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놀이기구와 음수대, 안전 펜스는 물론 느티나무와 벤치 등도 갖춰져 있다. 반려견의 활동성과 보호자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것이다. 특히 보호자는 안양천의 빼어난 수변공간을 즐길 수 있고, 반려견은 전용 놀이터에서 뛰놀 수 있어, 구는 양화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 속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체험은 정식 개장에 앞서 8.1.~24.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직접 시설을 이용해 보고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포탈뉴스통신) 지역 창업기업과 (재)영월산업진흥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장학기금 150만 원이 영월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다. 해당 장학기금은 7월 21일 오전 10시, 영월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영월군장학회에 기탁됐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한국남부발전(주) 연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한 영월군 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와 책임의 뜻을 담아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여기에 (재)영월산업진흥원 직원들이 자율적인 참여 방식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총 150만 원의 기부금은 ▲동연연탄불생고기(김연자, 조태윤), ▲계절의숲(이차미), ▲에이플(김민주), ▲솔티에라(김영은) 등 4개 창업기업과 진흥원 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됐으며, 전액 영월군장학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의 학업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창업기업은 물론, 진흥원 직원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주셨다는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러한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는 상생의 실천”
(포탈뉴스통신)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문, 삶을 기록하다 – 인문으로 여는 우리 동네 이야기’ 프로그램을 6월 30일 개강 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신문, 삶을 기록하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 속에서 점점 잊히는 농촌 마을의 이야기와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 기억을 복원하기 위한 인문적 실천의 장이다. 단순한 신문 제작을 넘어 주민 스스로 기자가 되어 마을의 삶을 기록하고, 글과 사진, 그리고 드론 영상을 활용해 시각적·문화적 자산을 남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강연과 현장학습, 신문 발행 및 기록사진전을 진행하며, 드론 교육과 항공촬영 학습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의 기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성 주강사(영월교육지원청 마을선생님)와 김흥식 보조강사(영월군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강사)가 프로그램을 이끌며, 참가자들은 기사 작성과 인터뷰, 스마트폰 사진 편집은 물론 드론 조종법과 항공사진 촬영 기법까지 배우고 있다. 최근 강의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5 영주시 시원(ONE) 축제’ 기간 동안 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최대 2만 원 상당의 영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한 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한 경우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탑승 인원에 따라 1~2명 탑승 시에는 1만 원, 3~4명 탑승 시 2만 원이 차등 지급되며, 상품권은 축제장을 포함한 영주 전역의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영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로이쿠’, ‘코레일톡’, ‘티머니GO’ 모바일 앱을 통해 관광택시를 사전 예약하고, 여행 당일 택시 기사로부터 받은 교환증을 축제장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상품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관광택시 출시를 기념해 7월 22일부터 티머니GO 앱을 통해 선착순 65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티머니GO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 홍보 기초단체 대상을 받았다. 2025년 대한민국 귀농귀촌행복박람회는 KIST조직위원회(위원장 정창수)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가 공동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국제박람회(KIST)와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은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여 귀농·귀촌 상담, 정책 안내, 정착 지원사업 소개 등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영월 고향사랑기부제, 영월 인구 지원 정책, 농촌 유학, 영월 관광∙농촌체험관광,영월 농특산물 홍보 등 영월군의 특화 정책들도 함께 소개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과장 엄해순)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제공 및 다양한 지원 정책를 마련하여 안정적 농촌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세종시 대표 명소인 이응다리에서 진행되는 ‘이응다리 한바퀴 챌린지’를 7월 25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이응다리 한바퀴 챌린지’는 공공자전거 ‘어울링’이나 개인 자전거를 이용해 이응다리를 한 바퀴 돌며 기록을 측정하는 이색 이벤트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총 818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운영 기간을 대폭 확대해 3개월 간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4시에서 8시까지 이응다리 남측광장 자전거 보행교 입구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과 기록 측정이 가능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완주 기록증과 생수를 제공한다. 상위 기록자 10명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장소인 이응다리는 탁 트인 금강 경관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세종시 대표 친환경 관광지이자 자전거 명소이다. 특히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유세준 관광사업실장은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상품과 연계한 이번 사업으로 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금강 수위 급상승에 따라, 이용객 안전과 시설피해 예방을 위해 합강캠핑장의 운영을 7월 25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세종지역에 집중된 강우로 인해 금강 수위가 단기간 내 크게 상승하면서, 금강변에 위치한 합강캠핑장은 침수 우려가 높아진 상황으로 공단에서는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수위 변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결정했다. 캠핑장 운영 중단 결정 이후에는 이용객 퇴장 안내는 물론, 전기 및 오수 접속부 철거, 편의시설의 고지대 이동 등 시설보호를 위한 긴급 대응조치도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현재 공단은 합강캠핑장의 신속한 재개장을 위해 ▲편의시설(화장실 등 11개소) 재설치, ▲오수처리시설 복구 및 산책로 정비 등을 진행 중이다. 임시휴장 기간은 7월 25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복구공사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재개장 전까지 현장 정밀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뒤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실시간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