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관내 중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자기주도 학습 캠프’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여름방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보충 학습을 넘어 학생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힘, 즉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 실습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캠프는 브레인 스트레칭, 창의적 사고 실험 활동, 공부 기술 습득, 멘탈관리 및 감사 훈련, 생각 정리 활동 등 총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학습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자기 표현력과 감정 조절 능력, 공감 능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하던 공부가 조금은 구체적으로 느껴졌고, 이제는 제 방식대로 꾸준히 실천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기주도 학습 문화를 확산해 학업 성취력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지
(포탈뉴스통신) #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큰 문제는 자금 조달이다. 데스 벨리(Death Valley: 자금부족 등 초기 스타트업의 어려운 상황)를 뛰어넘어 생존하더라도 투자를 받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공공-민간 협력형 펀드,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 1호'를 결성하고 지역의 벤처‧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말 경제청에서 30억 원을 출자하여 총 595억 원 규모의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 1호」를 결성하고, 스타트업 2곳 등에 자금 수혈을 집행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펀드는 인천경제청이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출자하고 민간 벤처캐피탈이 업무집행조합원(GP, 인라이트벤처스㈜)으로 참여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펀드이다. 결성 이후 현재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등 IFEZ 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테솔로(로봇용 다관절 그리퍼), ㈜더프라자(무인 생활체육시설 이용 서비스 플랫폼)는 인천스타트업파크 1호 펀드가
(포탈뉴스통신) 광명경찰서는 7월 21일 철산동 상업지구 광장 및 철산역 일대에서 광명시청(보건소) · 민간인 협력단체(자율방범대, 금연지도원)등 60여명이 동참하여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인 ▲생활 질서(무단투기·음주소란 등) ▲서민경제 침해(노쇼사기, 보이스피싱) ▲교통질서 위반(새치기유턴, 꼬리물기 등)행위 근절을 주제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퇴근 시간대 맞춰 진행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상업지구에 설치되어 있는 ▲흡연 부스 · 벤치 주변 청결 상태 ▲CCTV 작동 여부 ▲불법광고물 무단부착 여부 등 시설물 점검을 병행하며 단순한 홍보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의 환경을 함께 돌보며 ‘질서 있는 도시, 행복한 광명’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추진했다. 양동재 광명경찰서장은 “기초질서는 범죄예방의 시작점으로 시민 스스로가 질서있는 문화를 실천할 때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깔깔나무’를 오는 8월 2일(토)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한다. ‘깔깔나무’는 영상과 음악, 인형극이 어우러진 복합장르의 어린이 공연으로, 이야기 속에 담긴 다채로운 인형들의 움직임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연출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 관객에게도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깔깔나무는 중앙아시아 설화인 ‘제즈테크나르, 페리, 그리고 마마이’를 기반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파니’가 인형 ‘곰곰이’를 잃어버리며 시작된다. 파니와 친구들은 삼백 할머니로부터 장난을 좋아하는 깔깔나무가 곰곰이를 숨겼을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깔깔나무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공연 ‘깔깔나무’를 통해 온 가족이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공연 유통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직접 수집한 이야기 자원을 토
(포탈뉴스통신) 패셔니스타 정재형, 김나영이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을 선보인다.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패션 갱생 예능으로, 오는 8월 4일(월) 오후 5시에 1회 '선우용여 편'과 2회 'KCM 편'이 동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옷장전쟁'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셀럽들의 집을 직접 방문한 정재형, 김나영의 모습과 함께, 본인들의 옷장을 열어젖힐 의뢰인 라인업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막강한 캐릭터를 자랑하는 의뢰인 라인업이 흥미를 자아내는 가운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누추하신 분들이 이렇게 귀한 곳에!"라는 반가운(?) 인사말로 2MC를 뒷목 잡게 하고, '연애 예능 고수' 이관희는 "평생 옷을 좋아해 본 적이 없다"라며 패션과 밀당을 시도해 김나영의 얼굴에 그늘을 드리운다. 또한 '패션 테러계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KCM은 트레이드마크인 팔토시와 조끼 차림으로 등장해 "옷이 저를 반기지 않아요"라며 자포자기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쪽 같
(포탈뉴스통신) ‘톡파원 25시’가 각양각색 재미가 있는 랜선 여행과 유익한 정보로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남보라와 함께 중국 청두, 몬테네그로 랜선 여행은 물론 신청자의 이탈리아 로마 여행 계획 사전 체크, 50유로로 가능한 프랑스 파리 가성비 여행 방법까지 선보였다. 먼저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 청두의 필수 명소들만 고른 랜선 여행으로 흥미를 끌었다. 특히 중국 톡파원이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에서 중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판다인 허화를 비롯해 귀여운 판다들을 만나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러산에서는 절벽을 깎아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석조 불상인 러산대불의 거대한 모습을 전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유고 연방에서 2006년 6월에 독립한 몬테네그로의 매력을 알아봤다. 몬테네그로 톡파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으로 꼽히는 코토르만에서 배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로브첸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페타르 2세의 영묘, 몬테네그로 면적의 80%를 볼 수
(포탈뉴스통신)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피지컬 국제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이 신혼 1년 차, 장모님과 합가 생활 중의 리얼 애로사항을 공개했다. 또, 4대가 함께 모인 이경실 가족은 ‘97세’ 어머니의 장수사진을 찍으며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이와 함께 최성국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뱃속 둘째 성별’을 공개했고, 이날 방송은 탄생부터 신혼, 노후까지 인생의 전 주기를 아우르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던 최성국이 마침내 아이의 성별을 알렸다. 성별을 발표하기에 앞서, 김국진은 "내 느낌은 딸이다. 느낌이란 게 있고, 흐름이란 게 있다"며 촉을 빛냈다. 이에 최성국은 깜짝 놀라며 “맞다. 전 아들이라 생각했는데...아기 엄마가 '오빠, 느낌이 딸 같아요' 하더라"고 아내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은 '피지컬 국제 부부'로 1년 전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을 올린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 1년 차 생활이 공개됐다. 놀랍게도 줄리엔 강은 박지은의 어머니와 함께 합가 중이었다. 신혼집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6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전시실에서‘2025년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지원하고 우수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한 청소년 창업 축제의 장으로‘2025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지역 예선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 창업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 8개, 중등 15개, 고등 28개 등 총 51개 창업동아리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두 단계로 진행되며 22일 사업계획서 서류 심사에 이어 다음 달 16일에 창업 아이디어 발표 및 동아리 활동 전시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1~2위 팀은 전국 본선에 진출하고 3~6위 팀은 전국 예선 심사에 제주 대표로 추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창업체험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며 협업 능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함께 해결해 보는 교육의 실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맞추어 교육과정 다양화와 지역 협력 학습체제 구축을 위한‘학교 밖 교육’창의적 체험활동 강좌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심화된 실습 환경과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진로 및 적성에 맞는 체험활동 선택권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제주여자고등학교와 표선고등학교가 참여하며제주여고는 제주대학교와 연계하여 인공지능(AI) 화학 실험실-컴퓨터로 보는 분자 세상, 생명공학 캠프. 전자회로 기초 설계 및 반도체 공정 실습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제주관광대학교와 연계하여 생로병사(간호학), 항공 승무원 체험교육을 하며 제주한라대학교와는 움직임을 치유하는 과학(물리치료 체험) 등 총 6개 강좌를 운영한다. 표선고는 제주관광대학교와 연계하여 나만의 뷰티 스타일 연출 강좌 1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강좌별 협력교사 배정과 현장 자문단·운영 협의체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2025 제주 초⋅중등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운영을 맡았으며 초등부(30팀 60명)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과 탐라교육원에서 중등부(30팀 60명)는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제주 초‧중등 창의융합과학캠프는 융합교육(STEAM)기반 탐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운영됐다. 다양한 강의와 실습 자료를 기반으로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학생들은 팀원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 성취 경험을 함께하는 구조로 운영됐다. 초등부 참가자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되어 실생활과 연계한 롤링볼 골드버그 장치 제작(연쇄 반응을 이용한 창의적 설계 실험), 다기능 공작기계 유니맷을 활용한 보석함 제작하기(기계조작과 공학적 사고 체험), 투석기 제작(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한 임무 수행) 등 세가지 영역의 융합(STEAM) 탐구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중등부는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태양전지판 설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보호자 6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사)마음건강 청소년모바일센터 공동주관으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유은라 전문의(라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를 초청하여 자녀의 방학 중 스트레스·우울·불안에 대하여 보호자가 돕는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 보호자들은 자녀의 건강한 학령기 및 여름방학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정서위기 사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자녀의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도움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방학 중 스트레스·우울·불안에 대하여 보호자가 돕는 방법 이해로 가정에서의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사)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와 ‘헌마공신 김만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시대 국난 극복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들여 말을 헌납한 공로로 ‘헌마공신’ 칭호를 받은 김만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의 역사적 가치를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만일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과정과의 연계, 지역 인물 중심의 역사교육 활성화 등에 협력하며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 함양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제주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김만일의 삶과 정신을 교육 현장에 녹여냄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긍지를 갖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제주다움을 담은 교육과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자녀의 진로와 성장을 고민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 및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자기 이해 기반 진로검사 해석 특강과 디지털 사회에서의 가족 소통 교육 그리고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색과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진로캠프 참가 희망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진로검사 완료 후 본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체험함으로써 자녀의 진로설계 과정에서 보호자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가족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학 놀이를 통해 독서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2025년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 놀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학 놀이 프로그램은 딱딱한 수학 문제 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즐기는 보드게임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갖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공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젬블로’,‘고대 수학 만칼라’,‘수의 개념을 익히는 루미큐브’등 4회에 걸쳐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5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수풀도서관에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은 22일부터 초등학생 4, 5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경남대표도서관이 선정됐다. 8월 4일부터 12일까지 4회차(매주 월, 화)로 운영되며 책읽기와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에 대해 토론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전문 코딩 강사와 함께 엔트리 인공지능 블록을 활용하여 문학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코딩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독서와 코딩을 결합한 융합 독서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향상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