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영상위원회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국다큐멘터리와 도내 극장들을 응원하기 위해 “같이보는 한국다큐멘터리 씨네토크”를 춘천CGV에서 개최한다. “같이보는 한국다큐멘터리 씨네토크”는 12월 11일, 12일 이틀간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감독 및 출연자와 함께하는 영화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1일 첫 번째 상영작인 '울림의 탄생'은 마음을 울리는 단 하나의 소리를 찾기 위해 60년 넘는 세월 동안 북을 만들어 온 임선빈 악기장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영화이다. 두 번째 상영작 '그림자꽃'은 10년간 남한에 갇혀있는 평양시민 김련희 씨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부재의 기억'을 통해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노미네이트 쾌거를 이룬 이승준 감독의 신작이다. 12월 12일 마지막 상영작인 '너에게 가는 길'은 두 부모의 시선으로 성소주자 자녀의 삶을 받아들이고 동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많지 않은 주말 상영이 여러 번 매진되며 누적관객 1만3천을 돌파했다. 이번 씨네토크의 진행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정상진(집행위원장), 진모영(부집행위원장)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6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5층 합동강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민감시단의 예산절감·예산낭비 사례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낭비신고센터 운영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2년 전남교육재정 규모 및 편성 방향 안내에 이어 도민감시단 역할을 되돌아보고 예산낭비신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나라살림연구소 우지영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의 필요성과 관련법령 안내, 국내 지역별 예산절감 우수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전라남도교육청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은 2020년 10월 제정된 ‘전라남도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49명이 위촉됐다. 활동기간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예산낭비신고는 ‘도교육청홈페이지-참여민원-전남교육신고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도민감시단은 물론 일반도민들도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하거나 예산절감 방안을 제안할 수
(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은 문의문화재단지와 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 작품들을 더욱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 연계 체험활동 를 운영한다. 체험은 동시대‘자연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사유 방식을 조명하는 , 展과 연계한 체험행사로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125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꽃 브로치 만들기’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규락 작가의 의 아이디어에서 연결된 체험으로 대청호의 수몰과 이주, 자연환경을 상징한다.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청호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각자에게 소중한 것에 대한 상징 이미지를 작가와 함께 고민하고 점토를 이용해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체험은 1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함께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 만족도 조사와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대청호미술관 서정두 학예연구사는“현재 진행되는 전시와 연계된 체험활동 및 이벤트 운영을 통해 주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에서 잠시 벗어나 대청호를 거닐며 자연을 바라보고 환경에
(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은 청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다층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로컬 프로젝트’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로컬 프로젝트 2021’은 지역 미술계에서 꾸준히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중진 작가인 민병길(사진), 박진명(회화), 장백순(조각)의 작품을 소개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인 세 번째 전시는 장백순 작가의 으로 2022년 2월 6일까지 열린다. 장백순(1968년생)은 청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한남대학교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고, 청주뿐만 아니라 중국 등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장백순 작가는 돌, 금속, 나무, 마 등 다양한 소재로 작업을 해왔다. 그 중에 ‘마’는 작가를 대표하는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마를 통해 생명의 탄생과 소멸,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의 의미를 부각시킨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마로 제작한 108개의 불상과 불두를 10.9M의 천고를 가진 청주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 설치하여 그 크기와 공중에 매다는 설치방식으로 관람객을 압도한다. 또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의 짧음과 시간의 영원함
(포탈뉴스) 구미시에서는 12. 3 10:00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노동자 및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 구미지부 주관으로 “2021 구미 노동가족 화합다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하고 단결력을 고취시켜 노사신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안전한 행사를 위하여 참여자는 백신접종완료자로 체온측정 및 출입자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또한, 매년 실시되었던 다양한 운동 경기종목을 생략하고 모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걷기대회로 행사를 구성하였으며, 행사에 참가한 노동자 가족들은 구미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낙동강체육공원의 자연을 만끽하였으며,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와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앞으로도 노동자의 복지향상을 통한 고용안정과 노사상생의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남원시관광협의회는 베테랑 여행전문작가이자 파워 블로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출신 양영훈 여행작가를 초청해 남원관광정책에 대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높아진 관광수요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별강연은‘남원관광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양영훈 여행작가는 남원출신으로 30여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의 주요명소를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 13권의 여행전문 개인저서와 20여권의 공동저서가 있으며, 한국 여행작가협회를 창립하였고, 여행작가학교 전임강사 및 전국 주요기관 등에서 250여회의 강의를 진행한 베테랑 여행전문가이다. 특히 여행전문작가로서 고향인 남원의 관광 현주소를 가감없이 이야기하고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트랜드 변화에 대한 정책대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홍보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감각적인 홍보물, 원도심 활성화 전략, 성공하는 관광콘텐츠 전략 수립 등 여행작가가 말하는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도 이야기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선착순 100명 이하로 사전 예약
(포탈뉴스) 금천문화재단은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금천뮤지컬센터에서 ‘Spotlight : 꿈꾸는 모두를 위한 뮤지컬’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뮤지컬 배우로서의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뮤지컬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희망을 전달한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는 1995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한국에서 데뷔했고, 현재는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에서 사령관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금천문화재단은 뮤지컬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지난 8월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함께 ‘All about Musical’ 강연을 진행해 뮤지컬을 보는 신선한 견해와 뮤지컬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이번 강연이 꿈을 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뮤지컬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진행하겠다”라고 말
(포탈뉴스)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3시 통영시립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네이버 인기웹툰“닥터앤닥터 육아일기”의 닥터베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닥터베르 작가는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 박사이자, 웹툰 작가로 박사과정 중 3년간‘육아 휴학’한 경험을 담아 네이버 웹툰에“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연재하였으며, 2021년에는 단행본으로도 출간하였다. 또한, 산부인과 의사 엄마의 임신과 출산, 공학박사 아빠의 논문 기반 육아 경험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풀어내 많은 공감과 인기를 얻었다. 이번 강연은‘함께하는 육아, 함께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쓰게 된 계기, 공동 육아 실천을 위한 노력들, 가족의 목표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3일부터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이 직접 작가를 만나 책으로 소통할
(포탈뉴스) 김천시에서는 김은경 작가의 겨울동화 이야기展을 김천시청 종합민원실 북카페에서 2021. 12. 6 ~ 12. 31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은경 작가의 그림은 동화속의 장면들을 아크릴 물감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독특한 선과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어린왕자”와“신데렐라는 어디에 있을까”등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속의 장면들을 재미있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김은경 작가는 부곡초등학교, 다수초등학교 미술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캔버스에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으로, 이번 전시회에 재능기부로 시민행복민원실에 참여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시민행복민원실’운영을 위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민원실이 힐링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김제시민과 호흡하고 함께하는 김제시에서는 지난 3일 수능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고3 수험생을 위한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비보이,힙합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팝페라 에클레시아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희망의 노래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에서 포토존을 만들고 소품을 준비하여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하여‘07년생인 수험생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후 만나는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며 즐거워 했다. 특히 관내 고등학교을 졸업하고 광활면에서 성공적인 청년창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희공방에서 후배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간식을 준비해 김제가 청년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김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성장정책, 대학생장학금, 장학숙, 청년창업, 그리고 금연교실과 건강관리 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였다. 문화홍보축제실에서는 이번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연말에 가장 많은 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으로 손꼽히는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이 인천시립교향악단 의 4번째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조화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시리즈를 구성해, 지난 6월 모차르트 “레퀴엠”을 선보인 바 있다. 베토벤 “합창”은 1824년에 완성된 그의 최후의 교향곡으로 당시 교향곡에서 볼 수 없었던 합창을 등장시킨 혁신적인 작품이다. 낭만주의 교향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그가 남긴 최고의 걸작으로 불린다. 합창은 4악장에 등장하는데, 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환희의 송가’ 가사가 인류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12월 단골 레퍼토리로 자주 연주된다. 인천시향과의 지난 연주로 검증된 막강한 성악라인으로 협연진을 구성했다. 베르디 국제콩쿠르 등 수회 국제 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소프라노 홍주영,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쿠르 입상 및 슈리브포트 오페라단 올해의 성악가상과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유럽 오페라 무대 주역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테너 박승주와 인천시향과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는
(포탈뉴스) 경북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의 동화가 어린이, 지역 오케스트라단 등 경북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이라는 작품으로 도민들에게 선보였다. 경북도는 3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경북문화재단, 그리고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의 첫 협력 프로젝트로 지난 1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작은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랑랑별의 선물’과 ‘길아저씨, 손아저씨’, ‘훨훨간다’의 세 작품을 엮은 이야기이다. 문화소외지역 박곡초등학교 21명의 전교생이 참여하고 지역 어린이 60여명과 지역 챔버오케스트라 12명 등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협연하는 등 매머드 공연으로 펼쳐졌다. 국민배우 최불암 선생도 특별 출연했다. ‘랑랑별의 선물’은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동화 ‘랑랑별 때때롱’을 중심으로 지역에 숨겨진 예술 재원을 발굴하고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랑랑별의 선물은 경북문화재단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경북의 자원을 콘텐츠로 남녀노소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의미가 있다. 무료
(포탈뉴스) 대전여성가족원 수강생 작품을 한곳에 모아 솜씨를 뽐내는 작품한마당이 12월 6일부터 첨단 3D VR(가상현실)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한국화, 의류제작,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가죽공예, 기계자수공예 등 수강생 110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여성가족원 VR 작품한마당 링크를 접속하면 선명한 화질과 3차원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접속링크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카카오톡, 대전광역시 밴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유튜브 채널에서도 전시회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링크를 접속하여 가상 로비로 입장하면, 여성가족원 연혁과 기능, 대전시장의 영상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송석주 여성가족원장은 “여성가족원 작품한마당은 꿈과 열정으로 배운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솜씨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소통과 힐링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VR 작품한마당 행사에 초대하오니 즐겁게 감상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오는 12월 4일 토요일, 2회(18:30, 20:30)에 걸쳐 각각 10분여간 대전천변 상공에서 드론라이트쇼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줄이고 편리하게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공간을 은행교로 단일화하여 진행한다. 1,2차 공연 관람 장소였던 위캔센터와 중앙쇼핑타워(5층)는 이번 공연에서는 관람공간에서 제외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를 전자증명서(COOV 설치), 예방접종스티커, PCR음성 결과통지서(48시간 이내) 등을 지참해야 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드론라이트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토요일은 원도심에서 색다른 하루를 보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청주흥덕도서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대면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1일부터 진행 되며, 접수는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양말인형 만들고 벽트리 꾸미기」 대상은 유아5~7세(보호자동반)로 15명, 「온가족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대상은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든 15팀으로 신청가능하다. 또한 「크리스마스 미니 조명등 꾸미기」와 「펠트지로 만들고 꾸미는 트리」는 초등 1~4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 재료비는 무료이며, 선정자에 한해 재료를 도서관에서 사전 수령해 온라인 실시간 zoom과 유튜브 업로드 등을 통해 수업을 진행한다. 재료 수령 날짜는 프로그램마다 달라, 신청 시 확인하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흥덕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