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위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26일 전라북도 순창군 재향군인회를 초청하여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위군 재향군인회 여성회와 향군 회원들은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지고, 군위군과 순창군 특산물 교환 등 친교의장을 마련한 후, 군위군 지역문화 체험장소인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방문 했다. 군위군 재향군인회 김순홍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재향군인회원 간의 교류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자”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진해도서관은 16일 오후 2시 진해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아동문학가인 ‘소중애’ 작가의 그림에세이 ‘꽃살이’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2021년 봄, 칠순을 맞이한 작가는 진해구 여좌동에서 한달살이를 하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2021년 끝자락에 그림에세이 「꽃살이_일흔 살이면 꽃이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진해에서의 꽃살이로 만들어진 이 책은 칠순을 맞은 작가의 삶에 대한 따뜻하고 속 깊은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소중애 작가는 38년간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에서 동화를 추천받아 등단했으며, 해강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방정환 문학상 수상하였으며,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등 160여권의 어린이 책을 썼다. 북콘서트 진행은 박형섭 동화작가가 한다. 책 축제, 독서캠프,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진주성을 나는 비차’, ‘책하고 놀자!’를 썼다. 진해에서 꽃과 함께한 한 달은 어떠하였을까? 작가의 진해 꽃살이 여정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라며, 참여신청은 12.7~ 12.13까지 진해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며,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이 11월 25일에 열린 제303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진정성 있는 재검토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자치구별 키즈카페 면적과 시설은 전부 제각각인데, 준공일과 예산은 구체성이 없이 일괄 편성되어 있다”며, “시민을 위한 고민은 없고, 그저 시장 요청에 의해 급조된 졸속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키즈카페의 면적이 가장 작은 곳은 46m², 가장 큰 곳은 655m²로 자치구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또 김 의원은 “서울시가 민간과의 상생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지만, 민간 키즈카페와 거리제한은 500m에 불과하다”며, “민간 키즈카페 업자들의 반발과 목소리를 서울시가 방치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최근 서울시의 키즈카페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 자영업자들의 반발에 대한 부정적인 언론보도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자치구별 수요조사 측면보다 대상 아동과 부모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더 해야
(포탈뉴스) 신안군은 11월 29일 퍼플섬 반월박지도에서 퍼플 산타클로스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퍼플섬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사랑과 화합의 보라색 불빛이 널리 퍼져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마음의 위로와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치했다고 한다.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4m 높이의 퍼플 산타와 5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보라색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에 설치된 퍼플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보라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에 밝혀놓은 사랑의 보랏빛 조명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빛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이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제1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입주작가들의 스튜디오를 공개하고 작품 세계관을 관람객들과 교류하며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달천예술창작공간 제1기 입주작가들은 4월에 입주하여 8개월 동안 쉼 없이 다채로운 현대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호흡해왔다. 지난 11월 입주기간 동안의 창작성과를 선보인 결과보고전을 마지막으로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의 작품 활동과 공식적인 전시 개최는 끝이 났지만 관람객을 초대하여 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작가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입주작가들이 스튜디오에 체류하며 그려온 저마다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 개방, 기획전시, 아카이브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21 달천예술창작공간 제1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하는 물리적 공간이자 정서적 안식처이기도 한 스튜디오를 공개하고 작품활동 정보와 경험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같은 창작공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이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30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7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년 만의 대면공연으로 그동안 공연관람이 자유롭지 못했던 달성군민에게 합창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임관현, 반주자 황은진, 그리고 아나운서 양채원의 사회로 진행되어 한국가곡, 드라마OST, 해외 유명 팝송 등 3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첫 번째 무대는 라는 주제로 연주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우리가곡인 ‘그리워요’, ‘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합창으로 연주해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한다.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박민혜가 가곡의 풍미를 더욱 올려준다.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 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영상과 함께 꾸며진다. 유명 드라마인 ‘도깨비’,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에서 한번쯤 들어보았을 노래인 ‘Beautiful’, ‘잊지말아요’, ‘You Are My Everything’을 합창으로 편곡해 더욱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마지막 세 번째 무대는 으로
(포탈뉴스) 화순군이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명소 홍보를 위한 ‘제4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화순군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아름다운 화순관광 공모 사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군지부가 주최·주관하며, 화순군 관광명소를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사진예술의 창작성을 고취하고자 개최됐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19년 이후 촬영·미발표된 사진을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금상 1명을 포함한 51명이 선정되며,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응모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를 방문해 응모하거나 우편 또는 택배로 하면 된다. 사진 규격, 출품 방법, 출품료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좋은 작품이 화순군을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소 화순을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계시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사천시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2021 사천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오는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천시 2021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기업홍보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20여 개 회사가 참여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채용관(기업별), 취업정보,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밖에 일자리 관련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12월 17일까지 온라인 이력서를 등록하고 이후 구인기업은 업로드된 이력서를 확인 후 우수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와 기업별 인사담당자와의 1:1 상담 게시판도 운영되며 인사담당자와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온라인 방식의 채용박람회 특성을 잘 살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취업기회의 장으로 잘 활용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5일 제3회 함양군사회복지사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당초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회원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갑작스런 코로나19 지역확산으로 유공자 시상식만 오후2시 기관단체청사에서 간소히 진행하고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은 영상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축사를 전했다. 유공자 시상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성희 사회복지사 등 10명에게 함양군수, 함양군의회의장,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장 등 표창하여 격려하였으며, 또한 2017년 창립시부터 사회복지사들을 후원해온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와 협회의 창립과 발전에 기여한 정흥희 1대 회장과 송숙희 사무국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배우진 회장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각계 기관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져 코로나로 그 어느때 보다 힘들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전 회원들에게 기념품과 후원품을 푸짐하게 전달하여 회원들을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춘
(포탈뉴스) 구미시는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소극장공터다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2021 구미아시아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는 ‘극장에서 연극하다’라는 주제로 8일간 펼쳐지며, 코로나19로 인해 국외 공연팀은 초청할 수 없어 국내 6개 팀의 공식공연(유료)과 구미 2개 팀의 시민기획공연 및 7개 팀의 작은극장 기획공연(무료)으로 진행된다. 공식 공연 일정은 12월 5일 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공연을 시작으로 6일 유진규 몸의 , 7일 연극촌 사람들의 , 8일 마임브라더스의 , 9일 극단 동숭무대의 , 11일 극단 한내의 등 총 6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같은 기간동안 무료 기획공연은 , , , , , , , 등의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공연 외에도 연극제에 참가하는 작품 소개와 공연 사진 및 아시아연극제의 지나간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아시아연극제展도 공연 기간동안 마련되어 있다.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김용원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취소나 일정연기로 지역 예술(연극)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줄어들어 힘든 상황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일상을 하루빨
(포탈뉴스) 구미시에서는 11월 30일 ~ 12월 10일(11일간)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1층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 문화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의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한 결과 영상부문 5점, 글 부문 12점, 사진부문 29점, 표어부문 26점이 접수되어 지난 10월 28일 작품심사를 마쳤다. 작품심사는 자체 평가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제 부합성, 독창성과 흥미도, 차후 활용도 및 완성도를 고려하여 32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전시회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블로그, 유투브 등을 통해서도 전시되고,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자원봉사문화콘텐츠 공모전 개최로 코로나19로 대면봉사의 제약이 많아진 시기에 자원봉사활동의 경험의 공유로 인해 이웃과 동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봉사의 가치에 대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봉사활동에 있어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사상구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5일간 관내 백양낙조전망대에서‘길 걷Go, 길 그리Go 마을 탐방단’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탐방단의 마을 풍경을 담은 그림 및 머그컵, 손수건 등을 전시하고, 부대 행사로 우리 동네 알기 퀴즈 및 캐리커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득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아이들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구석 구석 둘러보고 그린 마을 풍경을 전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정 주례1동장은“아이들에게 마을의 이름과 전해지는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시작한 어린이 마을 탐방단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지난 11월 27일 인제문화원 공연장에서 관내 결혼이민자 여성 및 가족 등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개최되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 향우회 사무총장 협의회는 26일, 27일 이틀간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 일원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사무총장 협의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연말연시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하게 될 모멘텀을 조성하기 위해 경주를 찾게 됐다. 협의회는 26일 이른 아침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해 서울을 출발해 이틀 동안 경주에 머물며 대릉원과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적지를 답사하고, 만추의 보문단지와 경주엑스포공원 현장체험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동일 재경경주향우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예전의 활기찬 대표관광지 경주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훈 경주시 서울사무소장은 “경주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해 준 데에 감사드리며, APEC 정상회담 경주 유치 지지 등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자율주행자동차, AI가 가르치는 교실, 가상 증강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체험 활동 등등 우리가 미래를 상상할 때, 흔히 떠오르는 장면들이다. 그런데 문득 이러한 미래에 대한 상상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첨단 과학기술 장비가 주인공이다. 과연 이러한 상상이 바람직한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답을 찾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와 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과 공동 주관으로 오늘 26일 ‘미래교육, 사람의 자리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2021 충남 교육정책 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정책 토론회는 1부 기조 강연, 2부 교육정책토론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기조 강연에서는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전치형 교수가 ‘미래교육, 사람의 자리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전치형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우리가 미래를 이야기할 때, 과학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한 장밋빛 예측에만 경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문제투성이 현재와 불편한 미래를 포용하면서도 희망을 키우고 연대를 만들어 내는 시민들의 실천에 대해 토론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미래교육을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