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덕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한의대 봉사팀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원구1리 다목적회관에서 지역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오지마을 청춘건강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영덕복지재단, 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가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한의대 봉사팀은 주민들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침 시술, 뜸 치료, 한약 처방 등 한의학 진료와 함께 헤어·미용 서비스도 병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진료 안내와 보조에 나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도혁(영해면장) 공공위원장은 “한방진료 사업은 어르신들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대구한의대 봉사팀을 환대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 주신 대구한의대 봉사팀과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육군 제39보병사단 의무대와 협력해 군 장병(군인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총 200여 명의 군 장병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교수와 1급 응급구조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골든타임의 중요성, 화상·골절·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인체모형을 활용한 가슴 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체계적인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의료기관 개설을 완료한 육군 제39보병사단 의무대(충무의원)와의 협업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의무대 측은 “육군 최정예 의무부대로서 군 장병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기본 지식과 구호 의지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생명 보호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 증진에 나선다. 익산시 보건소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하반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예방 여성교실 △한방으로 관절 튼튼 교실 △한방으로 몸과 마음 청춘교실 등 대상별 건강 고민에 맞춘 3개 과정이 운영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과정별로 30회가 진행된다. '갱년기 예방 여성교실'은 중년 여성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한의학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스트레스 자가지수 검사를 하고, 우울감 등 정신건강 관리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방으로 관절 튼튼 교실'은 노인성 골관절 질환자의 유연성 및 근력 강화를 위한 기공체조 등을 진행한다. '한방으로 몸과 마음 청춘교실'은 중풍·심뇌혈관 질환 등 건강생활 습관 변화를 위한 한의약 교육과 기공체조를 운영한다. 이뿐만 아니라 웃음치료, 원예치료, 발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n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인지행동치료(CBT) 프로그램을 상반기 동안 운영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익희)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15세부터 34세 이하의 조기정신증 청년 대상으로 총 15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성급한 결론 내리기’, ‘인지왜곡’, ‘자존감 높이기’ 등을 핵심 주제로 운영됐으며,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 수 있었다. 또한, 청년 중심 자조모임을 운영해 치료 경험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조기정신증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의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에게 진료비와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월3만원(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60세 이상 치매환자이며, 경증 치매환자도 포함된다. 단, 국가보훈대상자 등 기존에 중복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의령군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되어야 하며, 치매 진단코드 및 진단명이 확인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소득 기준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치매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등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체를 접촉하므로, 세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돼 감염병에 취약하다. 그러나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만 잘 지켜도 감염병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아이사랑꿈터 1호점을 시작으로 총 8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보건소 강미숙 역학조사관이 직접 방문해 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의 종류와 감염병 차단을 위한 대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와 기침 예절 등을 중점 교육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 상영과 엄마와 함께하는 올바른 손 씻기 실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위생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차 ‘민‧관‧군 합동방역의 날’을 실시했다. 합동방역의 날은 말라리아 퇴치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정부시 전역에서 동시 진행되는 방역 행사다. 보건소와 민간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병대전우회), 311통신대대, 민간 용역 2개 업체로 구성된 방역소독반(12개 반)이 방역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 부대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여름철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민관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동시간대 집중 방역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지현 감염병관리과장은 “민․관․군이 협력하는 통합적 방역체계를 통해 감염병 없는 의정부시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방역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이 스스로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일몰 직후~일출 직전)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7월 28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알코올이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회복과 재활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정구청 3층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며, 음주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나 건전한 음주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7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음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표(AUDIT-K)를 활용한 알코올 평가 상담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음주 문제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알코올 사용장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 보건소는 이달부터 8월까지 읍‧면‧동 지역 경로당 98개소에서 ‘활기찬 노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3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교육, 정서 지원 활동까지 폭넓게 진행된다. 보건소는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 건강 지표를 점검하는 기초검진을 실시한다. 여기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영양관리 교육도 병행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예와 공예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활동도 이뤄진다. 식물을 가꾸는 원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공예 프로그램은 창의력 발달과 인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체·정서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보건소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집중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안부확인에 나섰다. 시는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온열질환으로 위급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방문건강관리 인력을 활용해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방문인력은 건강상태 점검은 물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심리적 안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더불어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질병 악화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 특히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혈압과 심박수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기온 변화에 따른 맞춤형 안내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비대면 시스템은 무더위 속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가능케 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도 병행되고 있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담은 부채 1500개를 배부했고, 폭염 대응 수칙이 적힌 부채도 2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여름철 급감하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헌혈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및 중증 수혈 환자의 증가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공동으로 완주군청사 앞 민원인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형, 간염, 간기능검사 등 혈액검사로 개인건강을 체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헌혈자가 줄어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생명나눔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외국인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무료진료서비스에는 삼일교회, 한국한센복지협회, 라파엘클리닉, 경희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음성군보건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한 진료과목으로는 내과, 피부과, 외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소아과, 결핵검사 등이다. 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진료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통역과 홍보를 지원했다. 그리고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덕분에 주민들의 진료서비스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 조병옥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음성군 외국인 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군은 외국인 주민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은 “이번 무료진료서비스가 의료에 취약한 외국인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도움을 주신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1월까지 유성구 전역에 친환경 연무 소독을 확대해 시행한다. 연무 소독은 경유 대신 물을 희석해 분사하는 방식으로 냄새와 연기가 없어 일상에 불편을 끼치지 않는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저독성 U등급 친환경 살충제를 사용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방역은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이 주로 서식하는 하천 주변·공원·방역 취약지·민원 신고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주거 밀집 지역에는 야간 연무 소독을 병행해 방역 효과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무 소독은 자연과 사람 모두를 고려한 저자극 방역 방식”이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연무소독 외에도 차량·이륜차를 활용한 잔류 분무소독·모기 유충구제 등 맞춤형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 밀착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야간 하절기 집중방역을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논산시는 지난 4월부터 하수구, 하천, 쓰레기장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분무소독을 통해 위생해충 방제를 추진했으며, 6월부터 주거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가능한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시는 방역 효과와 시민 안전을 함께 고려해 경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 대신 물과 살충제를 희석해 수증기 형태로 입자를 분사하는 ‘연무소독’ 방식을 선택했다. 연무소독 방식은 흰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와 15개 읍면동이 최선을 다하여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보건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학과장 정복자)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재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영역을 기존의 장애 예방 및 장애 관리에서 재활 전문인력 양성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협약에 따라 7~8월 중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되며, 가천대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실무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외에도 운동재활 활동 관련 정보 공유 및 인프라 교류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선 남동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실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