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교육지원청과 21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또는 폐교에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체육·주차시설 등을 말한다.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인 김제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 여건 조성, 자료·정보의 상호 공유, 마스터플랜 수립 등 협력 업무와 이를 논의하기 위한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협약 체결이 있기까지 지속적으로 접촉해 왔으며,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실무진이 10여 차례 만나 공모사업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적정 부지를 모색한 결과, 금구초중학교 주차장 부지를 사업예정지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모사업이 선정되면 대상 부지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하여 학생의 다양한 교육 수요 충족 및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구 지역 학생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 어르신들 10명을 대상으로 임실 옥정호 부근 카페를 찾아 체험을 진행했다. 평소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은 카페에서 대추차를 마시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옛 섬진강의 모습을 남겨둔 섬진강댐 물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이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주간보호 사업을 수행하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하절기 집중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최근 방역약품 전문업체 강사를 초청해 보건소 및 읍면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생해충 및 매개체별 감염병의 종류▲살충제의 안전한 사용법 ▲방역소독의 방식 및 특이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재 완주군은 모기,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마을단위 및 쓰레기적환장, 공중화장실, 축사 등 취약지 4,927개소 주변에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내년에 더욱 확대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6년 지원사업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확대되고 개선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과 지원기종(관리기, 동력살분무기, 농산물세척기, 농산물건조기, 자동호스릴)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지원 규모와 대상 기종의 다양성이 늘어나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5종 외에도 농업 현장에서의 수요를 반영해 7종의 중소형 농기계로 확대된다. 특히, 관리기와 동력살분무기 외에도 적심기와 동력보행제초기가 포함돼 더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중소형 농기계 지원 확대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 보호 실천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기 주도형 봉사동아리 ‘그린버스킹(Green Busking)’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번 활동은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예술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일상 속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 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그린버스킹 공모사업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환경 보호를 통한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완주군의 청소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생명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자살 예방 환경조성 및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답사 및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답사는 자살 다빈도 지역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해 시야 확보, 동선 흐름, 구조물 설치 가능 공간, 안전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대책 회의에서는 자살 시도가 빈번한 장소에 대한 통계자료 검토, 자살예방 구조물 형태 및 설치 적합성, 유지관리 방안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강남인 센터장은 “지역 특성과 심리적 요인을 반영한 자살예방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현장점검 결과는 내부 검토를 거쳐 자살예방 대책마련 계획에 반영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자살예방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1
(포탈뉴스통신)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위원 17명이 참여하여 성수면 소재지 하천변길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촌에서 평지마을까지 잇는 이 하천변길은 주민들이 운동 등 산책로로 오가는 곳이다. 이날 위원들은 하천변길 일대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해 생활 쓰레기, 폐기 영농자재 등 적치물 0.1톤가량을 수거했다. 김함창 민간위원장은“우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하천변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가지 등에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두성 성수면장은“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오수 제2농공단지 사면 안정화의 일환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오수 제2농공단지 배수정비공사’를 본격 착공한다. 오수 제2농공단지는 계단식 조성으로 인한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호우 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배수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내달 착공에 들어가는 공사는 오수 제2농공단지의 배수 정비를 위해 토사수로 L=2,781m, 침사지 27개소, 벤치플륨관 L=208m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배수정비공사를 통해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의 안전 및 경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입주기업 근로자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 현재까지 시장 일대 및 경로당, 종합복지관 등에서 790명의 군민에게 ▲치매 사업 안내 ▲치매 조기 검진 홍보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바로 알기 교육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노인복지시설,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을 찾아가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치매 예방 홍보를 펼치며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는 등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는 치매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바로 알고,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20일 소외계층 및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 전주예수병원 신충식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특별공연인‘순동순동 신춘음악회’로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이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티켓 100장(800만원 상당)을 기부했었다. 예수병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의료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노약자‧외국인 노동자 등을 위한 무료 진료, 이동 진료, 의료봉사 및 소아 응급 환자들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신충식 원장은“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분들이 공연을 통해 따뜻함과 기쁨을 느끼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는 지난 12일 식품개발팀 정건희 연구원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 연구 성과를 낸 국내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BRIC는 저널인용보고서(JCR) 기준, 피인용 지수 10 이상 또는 분야 상위 3% 이내의 세계적 학술지에 생명과학 관련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연구자를 매년‘한빛사’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정 연구원이 참여한 연구논문‘Investigating the Three-Stage Vertical Movement of Chlorantraniliprole and Metolachlor, and Their Metabolites in Soil and Rice Plants: A Long-term Lysimeter and Soil Column study(클로란트라닐리프롤과 메톨라클로르 및 그 대사산물의 토양 및 벼 식물 내 3단계 수직 이동에 대한 연구: 장기 라이시미터 및 토양 컬럼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일상에서 새로운 여행을 발견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익산시는 여행작가 유지안 초청 강연회 '오늘이 여행입니다 - 바람구두를 신고 길에서 묻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모인여행숲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추진하는 '익산형 1인 1재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지안 작가는 예순의 나이에 배낭을 메고 세계 각지를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순간이 여행이 될 수 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전할 예정이다. 작가는 900일간의 세계 여행에서 만난 100여 명의 예술가와의 소중한 인연과 예술·문화 기행을 통해 얻은 삶의 깨달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강연은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모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송지영 모현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우리의 일상이 여행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폐의류 수거함 540여 개에 대한 도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색 작업은 노후한 수거함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는 6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폐의류 수거함을 통한 자원재활용 확대를 위해 정비뿐만 아니라 배출 품목 안내도 진행하고 있다. 배출 가능 품목은 이물질 묻지 않은 의류, 짝 맞는 신발, 가방, 커튼, 카펫이다. 배출 불가 품목인 이불, 베개, 방석, 인형, 캐리어는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거나, 대형폐기물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도색된 수거함은 도시 환경을 개선해 무단 투기 감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 확대를 위해 폐의류 수거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의 맛을 알릴 대표 음식점을 발굴해 미식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 익산맛집'을 오는 6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익산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익산 고유 농특산물을 활용한 익산 대표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음식점이 대상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위생과에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의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함께 '익산시 미식산업 발굴·육성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현장 심사를 진행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역 식재료 활용도 △서비스 수준 △위생 상태 △대중성 등이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엄선한 맛집 선정으로, 익산 음식문화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선정된 음식점은 △전문가 컨설팅 및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래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선도농가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남원명품농업대학 스마트팜 특별반 교육생들이 실제 농업현장에서 실습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 농가를 선발해 실습·견학처로 지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작물의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고 자율환경제어, 양액재배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중인 농가로 청년 교육생을 위한 실습 및 멘토링 제공이 가능한 농업 경영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총 5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농가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멘토링 활동비 일부지원, 스마트팜 특별반 교육생과의 연계 실습 프로그램 운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명의 현장교수 위촉장 부여 등 3개 분야의 혜택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김연주 소장은 “스마트팜 특별반은 이론 교육과 병행하여 현장에서 실제 농장을 실습하며 배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선도농가가 교육의 중심축으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남원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