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공외교활동차 중국을 방문 중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 전북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준비상황 등을 운영위원들과 공유하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전북자치도 외교단은 8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47차 운영위원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한인경제인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발표한 추진계획은 전북자치도가 그동안 전주시를 비롯해 관계부서, 출연기관 등과 함께 20여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수립한 계획이다. 기업 전시관 구축과 도내 참여기업 발굴, 자체 프로그램 구성, 문화․공연프로그램과 투어프로그램, 자원봉사와 교통, 안전과 의료, 환경과 위생관리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 분야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4월 9일 개최한 제1차 점검회의에 이어,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발굴된 미비점들을 보완해 5월 제2차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실무회의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포탈뉴스) 무주군이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 정책 자율과제 공모’에서 ‘지역산업발전 부문(태권도 분야)’에 선정됐다. (재)전북테크노파크와 JB지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발전 및 현안 해결을 도모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산업발전’ 부문을 비롯한 ‘인력양성’과 ‘지역현안해결’, ‘대학경쟁력강화’ 부문에 올 한해 총 64억 원(지방비 포함)이 투입된다. 전주대, 우석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무주군은 △‘태권도특별시 위상 정립을 위한 태권도 Hub 콘텐츠 활성화 사업’과 △‘태권락(樂) 퍼레이드를 통한 지역문화 확산과 지속을 위한 문화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각각의 사업에 6천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전주대에서는 ‘태권도특별시 위상 정립을 위한 태권도 Hub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 △무주 특화 태권도 Hub 콘텐츠 거점센터 운영과 △반딧불축제 연계 태권도 상설공연 및 콘텐츠 개발, △반딧불-태권도 오감 체험,
(포탈뉴스) 글로벌 유통기업 ㈜코스트코코리아가 호남권 최초로 익산시 왕궁면 일대에 입점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익산시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한병도 국회의원,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최종오 익산시의장,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트코 매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코스트코 홀세일’이라는 이름 하에 운영되는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전 세계에 87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코스트코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수도권, 대도시 중심으로 18개의 코스트코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호남권 첫 신규 투자에 나선 것으로, 익산시 왕궁면 일원 약 4만㎡부지에 총 800억원을 투자하여 매장을 조성하고, 총 200여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도민들은 호남권에 코스트코 매장의 부재로 대전, 세종 등 다른 지역의 매장을 방문하여 이용했으나, 이번 입점을 통해 도내에서 좀 더 편리하게 국내외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연일 이어지는 강수에 도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자연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연휴기간 이후 내린 강수 현황과 기상전망을 보고받고 이번주 잦은 비가 예상되어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했다. 공사현장에 대한 긴급점검,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하고 위험기상 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하차도, 침수취약도로, 둔치주차장,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통제 조치를 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산간 계곡, 하천변 등지에서 위험수위가 관측될 시에는 즉시 야영객과 행락객들에게 예경보시설을 활용해 신속히 위험을 알리고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5일부터 8일 7시까지 전북지역에는 평균 63.5mm의 비가 내렸으며, 군산이 80.2mm로 최고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전주 62mm, 익산 78.3mm, 남원 49.5mm, 완주 79.7mm, 장수 7
(포탈뉴스) 순창군과 전주교육대학교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예비 교원 MT와 소규모 학교 봉사 추진 ▲ 직원 연수, 워크숍, 순창투어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 ▲ 양 기관 간 협업 사업 발굴 등 상생 기반 마련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1923년 전라북도 공립사범학교로 개교한 이래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고 참, 사랑, 새로움을 건학이념으로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하고 창의적인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병춘 총장은“순창군과의 교류를 통해 전주대학교 직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전주교육대학교와 청정 순창군이 상호 교류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상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포탈뉴스) (사)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는 8일 “완주군과 전주시의 통합으로 전북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에 20대 상생발전사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 성도경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주-전주가 하나 돼 100만 도시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완주-전주 상생 통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북이 스스로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완주-전주 통합을 초석 삼아 100만 도시를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세대들에게 행복한 삶의 터전을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완주의 산업과 전주의 전통과 역사, 지역 경쟁력이 결합한다며 통합시의 브랜드가 크게 향상돼 기업 유치 확대 등으로 지역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는 지난 27년의 장막을 거두고 미래세대에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100만도시를 물려줄 준비를 오늘부터 시작하겠다”고 천명했다. “완주-전주 상생발전 네트워크 성도경 이시장은 완주-전주 통합이 전북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완주군민의 여론 수렴과 청주-청
(포탈뉴스) 정읍시는 8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 의장, 이호춘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효 실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이학수 시장의 기념사와 참석자의 축사가 이어졌다. 부대행사에서는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어르신 부부 3쌍의 금혼식이 진행됐다. 이후 부부&우정가요제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학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대 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효 문화와 부모 공경의 마음이 퇴색되어 가지만, 이 자리에 계신 부모님들의 지극한 자식 사랑과 부모 공경으로 꾸준하게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기념행사의 자리를 빌려 정읍에 계신 모든 부모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읍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어버이날 행사가 개최됐다. 신태인읍에 위치한 북부노
(포탈뉴스) 고창군이 8일 사회복지시설지구내 고창군노인요양원 치매전담실을 문 열고, 지역 치매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개소식에선 어버이날을 맞아 입소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증정과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순으로 진행됐다. 치매전담실은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지구내에 16억원을 투자하여 지상1층(393㎡)에 정원 16인(3인실 4개,2인실 2개) 규모로 건립됐다. 공동거실(프로그램실,물리치료실등)과 옥외공간에서 치매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시설 운영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2028년까지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들이 치매어르신들의 재활치료,인지능력개선, 체력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초고령화시대 치매등 노인성질환 어르신의 돌봄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치매전담실을 통하여 입소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가족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김제시는 8일 그린리더협의회 회원들과 김제역에서 “가정의 달 맞이 녹색생활 실천 ”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리더협의회 회원과 환경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지를 찾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포인트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로 시작하는 지구 지키기, 나와 지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한걸음 등을 주제로 녹색생활 실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소속 협의체 단체로 20년동안 기후변화에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의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녹색활동 단체다. 이날 캠페인 실시 후 그린리더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김선복회장을 선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사랑애 쉼터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증 치매 어르신 30명에게 ‘건강하세효(孝)’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소중한 존재를 기리는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 바구니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으며 맛있는 간식들을 함께 나누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자식이 멀리 있어 어버이날마다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꽃도 받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환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제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랑애 쉼터 문의는 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전주시가 새로운 교통 중심지이자 동부권 관광의 거점이 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8일 전주역 옆 옛 농심창고 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시공사 대표의 공사개요 설명, 우범기 전주시장의 기념사,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착공 퍼포먼스(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은 전주의 관문인 전주역 인근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주차장, 관광안내소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교통·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곳에 들어서게 될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만큼, 현재 전북특별차지도 공영주차장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역 통합관광센터 신축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은 오는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국
(포탈뉴스) 94회 춘향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원시와 춘향제 준비위원회는 오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의 안전 관리, 먹거리의 품질 및 위생, 다양한 체험 활동의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남원시장과 춘향제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축제장 전역에서 교통, 화재 예방, 비상 대응 준비 상태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식품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한 비밀 점검관 운영과 현장 신고 시스템의 운영을 재확인했다. 남원시장은 "우리는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제94회 춘향제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우수한 먹거리, 그리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최종 점검을 통해 남원시와 춘향제 조직위원회는 축제의 모든 준비가 완료됐으며,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제94회 춘향제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남원시 광한
(포탈뉴스) 남원시가 제94회 춘향제를 앞두고, 임시 차박 공간을 운영한다. 춘향제는 다른 지역축제와 달리 도심 한 가운데에서 개최되는 특이점으로 인해, 매년 극심한 주차난으로 많은 관광객이 불편을 호소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다. 시는 올해부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영주차장 위치와 수용대수, 실시간 주차 현황을 시내 곳곳에 설치 된 전광판과 모바일 어플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람이 붐비는 휴일 3일 (11일, 12일, 15일) 동안 20분 간격으로 촘촘하게 셔틀버스 운영을 준비하여 손님맞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백종원과의 협업이 화제가 되면서 제94회 춘향제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시는 일부 숙박업소가 축제 특수를 누리고자 숙박요금을 평상시와 달리 과도하게 책정하는 부적정 행위를 포착함에 따라 ‘숙박 바가지’에 대응하는 임시 차박 공간을 운영한다. 차박 공간은 모두 시에서 운영·관리하는 곳으로, 교룡산 국민관광지, 종합스포츠타운, 함파우 소리체험관, 요천생태공원 총 네 곳이며 일반 승용차량과 카라반
(포탈뉴스) 남원시가 운영 중인 남원 청년마루에서 청년창업 공간 입주자 4팀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남원 청년마루 창업 공간은 독립형 창업보육실(1팀), 공유형 창업보육실(10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24시간 개방되는 입주 공간과 회의실 등 업무시설 및 역량 강화교육, 맞춤형 멘토링 등 인큐베이팅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유형 창업보육실에 4팀 모집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로, 관외 거주자의 경우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이내 주소이전 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6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창업 공간 입주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 청년마루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 청년마루는 남원시 청년정책 홍보, 일자리 지원책 마련, 청년창업 환경 구축 및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모든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2023.12.31.기준)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공용부, 부대시설,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의 유지‧보수‧설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최대 1억원 범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 이내로 지원되며, 총 사업비 1천만원 이하는 전액 지원된다. 격년제로 작년에 지원받은 단지는 올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원시는 민선8기 최경식 시장의 복지 분야 공약사업의 하나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2022년 11월 ⌜남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작년부터 확대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에 임대아파트를 포함했으며, 지원금을 최대 3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또한 기존 세부적인 지원항목을 삭제하고 공용부, 부대시설,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로 확대했다. 노후 공동주택의 증가로 수요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