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산재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현장점검과 교육·컨설팅 강화,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홍보 등을 골자로 한 ‘2024년 산업재해 예방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금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도내에서 4월까지 산재 사망자가 14명(중대재해처벌법 적용 8명)이 발생했고, 특히 관급공사 현장에서 2명이나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 ▲주요사업장 현장행정 강화, ▲도내 주요 사업장 전수점검 실시, ▲산재예방 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중대재해처벌법 홍보 등이다. ◆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 먼저, 8일 오후 전북대학교에서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전북자치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익산지청·군산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사 간'중대재해 감축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합동점검 실시, 신규시책 발굴,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고, 소규모
(포탈뉴스)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전주12)은 8일 중국 난징시에서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신창싱 주임을 만나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양 의회간 우호교류를 재개하고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자치도와 장쑤성 간의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실질적인 교류를 할 수 없었던 의회간의 교류 물꼬를 다시 트고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국주영은 의장은“전북-장쑤성의 자매결연 30주년과 더불어 우리 의회와 장쑤성 인대도 지난 1996년 이후 28년 동안 자매·형제의 연을 맺어오고 있다”며, “50주년, 100주년을 뛰어넘는 영원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 가면 빨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의회가 주축이 되어 함께 고민하고 같이 노력한다면 양 지역이 꿈꾸는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창싱 장쑤성 인대 주임은“5년 만에 얼굴을 마주보며 손잡게 된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더욱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8일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심사를 실시했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추경예산에 신규 및 증액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 선심성, 낭비성 예산이 아닌지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은 국가하천 유지보수, 지방하천 정비사업, 지방하천 유지보수 사업 관련하여 설명을 요구하며 우천시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리감독 및 유지보수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다회용기 사용 촉진 지원사업 관련하여 도내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사용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여 다회용기를 실용성 있고 현실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1회용품 줄이기를 행정에만 그치지 말고 도민 전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어린이 통합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관련하여 지원대상, 지원금액, 시군 수요조사 및 배분 방법 등에 대하여 질의하며, 전세버스나 수소차량에 대한 지원여부 등 어린이 통합차량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 요청했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8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농생명축산식품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7,460억 6천만원보다 575억 9천만원이 증액된 8,036억 6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조 368억 3천만원보다 578억 8천만원이 증액된 1조 947억 1천만원으로 편성됐다. 최형열 의원(전주5)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관련하여 전북자치도는 농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농촌 홍보, 프로그램 지원 등) 기존 사업들과 차별성이 있는지, 기존사업이 성과가 없어서 신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신규로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기존의 사업들과 차별화 전략을 잘 세워서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이지만 탄소중립 농업에 관해 전북자치도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현재 전무하다고 꼬집으며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가 아닌 농생명수도를 표방하는 전북자치도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8일 제409회 임시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이병도 위원장(전주1)은 추경 예산안에 세워진 신규 사업들에 대한 미흡한 사전 설명을 질타하며, 향후 충분한 사전 설명을 하도록 당부했다. 윤영숙 의원(익산3)은 도비보조금의 미수납 내역을 언급하며, 회수조치할 수 있었던 일을 여태까지도 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금년 안에는 도비보조금을 전액 회수조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문화관광재단 운영 지원 사업과 관련해 2024년 본예산에 삭감된 사업이 6개월 후인 추경 예산안에 다시 세워진 점을 질타하며,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본예산에 정확하게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트플랫폼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근거를 사유로 들며, 긴급한 사업이 아닌데도 추경에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김정기 의원(부안)은 국제·전국규모 주요 체육대회 지원 사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체육 인프라를 확보하고, 체육대회만 간략하게 진행하는게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도내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강화하여 지역사회 내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전북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군)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일 해당 상임위(환경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본 개정안은 17일 본회의 심사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근거하여 한부모가족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규정했다. 이에 ‘배우자와의 사별 혹은 이혼, 배우자의 교정시설 입소, 병역복무 등의 이유로 모 또는 부가 18세 미만(취학 중인 경우 22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 ‘미혼모·부가족’,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가족’ 등 기존 한부모가족 지원대상뿐만 아니라 ‘부모로부터 부양받을 수 없는 18세 미만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가족’, ‘대한민국 국적 아동을 양육하는 외국인 한부모가족’등도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당 개정안은 도내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사회적 편견·차별예방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이 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백석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석제 지킴이 회원을 비롯해 전주시 이국ㆍ최지은 의원과 전북자치도청 지역정책과ㆍ기후환경정책과, 전주시 도시개발과,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시 에코시티 인근에 위치한 백석저수지는 1964년 축조된 289,370㎡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수변공간에 밤나무와 왕버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멸종위기 동물인 큰기러기와 큰고니의 서식까지 확인됐다. 전주시는 백석제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환경부는 최종 사업대상을 오는 9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서난이 의원은 “백석저수지를 시민들이 찾고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주시 도시개발과 박승원 팀장은 “전주시는 백석저수지를 사람들의 이용 공간과 동식물의 서식공간을 구분하여 최대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본부, 전북약사회 등과 함께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마약 접근 실태와 학생 교육 지원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마약류·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확대 강화, 학교 방문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예방교육 지원, 마약예방 교사 연수회 운영 등 올해 학생 마약예방교육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본부는 올해 말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300회의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면서 “향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적 지도로 학생들의 평생건강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제22대 총선이후 첫 정책협의회를 갖고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정책협의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만기 부의장·김성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민선8기 군정의 주춧돌을 쌓은 지난해 주요성과(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대성공, 삼성전자 유치, 유네스코 세계의 보물 7개 보유,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 등 굵직한 공모사업 선정과 역대 최대 국가예산 확보 등)를 돌아보며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예산의 경우 국·도정 핵심과제를 자세히 분석해 논리를 보강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정부부처단계부터 국회단계까지 상호 공조하기로 했다. 또한, 고창군 최대 현안인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관련,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포탈뉴스) 남원시가 2024년(‘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북 14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원시는 2018년부터 7개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남원시의 행정역량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 평가로, 지방자치단체가 한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한다. 행정안전부가 17개 광역시‧도를,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을 평가하며 목표 달성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항목에서 남원시는 58개 지표 중 56개 지표를 달성하여 국정 과제 추진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남원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주기적인 실적관리와 전문가 1:1 컨설팅,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실적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 직원이 합심하여 부서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평가 결과로 남원시는 재정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내년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
(포탈뉴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 직업교육훈련 “실버케어서비스 양성 과정[더 돌봄]”을 5월 8일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급증하는 고령화 인구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증가와 해당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 기간 5. 8. 부터 7. 12.(46일)까지 총184시간 진행되며,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본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교육으로 경쟁력을 높여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복지 실무와 실습, 인지활동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현장실무능력 중심의 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양근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능력을 개발하고 개인의 역량을 갖춰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환영 받는 귀한 인재들이 되길 바라며, 취업 후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새일센터가 그 기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상담, 직업교육, 취업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
(포탈뉴스) 최훈식 장수군수는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수군은 높은 노인인구 비율로 고령화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민선8기 군이 적극적인 의지로 추진해 온 폭넓은 노인 정책 지원과 체계적인 건강 관리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효(孝)사상 고취를 위한 효도수당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독거노인 공동돌봄 사업 △경로당 공동급식 운영지원 △노인대학 운영 △이‧미용권 카드형 지급 및 네일 업체 확대 △노인복지관(장수‧장계) 분리운영 등 차별화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이 군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만큼,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복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도 도정 발전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각 중앙 부처에 반영시켜 예산 총괄 부처에 제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일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각 중앙부처에서 작성하는 2025년 국가예산요구서를 이달 31일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해야 함에 따라 전북자치도정은 남은 기간동안 도지사와 행정·경제부지사 등 지휘부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릴레이 활동을 통해 필요예산을 중앙부처 예산요구서에 최대한 반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4월 29일 김관영 도지사가 국토교통부‧농림수산식품부‧해양수산부의 장‧차관을 만나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한 데 이어, 4월 22일 경제부지사, 5월 1일 행정부지사 주재 국가예산 확보 점검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쟁점별 대응전략을 펴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를 찾아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 동력사업 및 교육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2025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제1차관을 만난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북자치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친환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고 산업재해를 감축하고자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산재 감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32개 기관으로 구성돼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실천추진단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광판 및 홈페이지, 엘리베이터 안내단말기 등에 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각종 고지서 및 생활통지서 등에 안전메시지를 삽입하는 등 안전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실천추진단은 전북대학교 건지광장에서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하여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용부 전주지청·익산지청·군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사와 전북대학교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감축 및 지원방
(포탈뉴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8일 오전 11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남원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 날 어버이날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읍면동 어르신들을 초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식전공연 ▶국민의례 ▶효행자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등 다양한 감사 행사로 진행됐다. 효행자 부문에서 덕과면 신영희님, 송동면 양혜숙님, 노암동 오종하님이, 장한어버이 부문에서 송동면 진부자님, 유공공무원으로는 정윤경(왕정동) 직원이 시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참석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깊은 은혜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행사를 준비해 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