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안군이 오는 9일 오후 3시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연극 ‘작은할머니’ 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작은할머니’는 일제 강점기부터 6·25 전쟁 등 파란만장한 질곡의 역사를 살아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전혀 다른 시대를 겪는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다. 연극은 2018년도에 주부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서대문구 ‘주부극단 모정’이 배우로 나섰다. 이들은‘우동 한 그릇’,‘배비장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재밌는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3 서울시민 연극제’에서‘작은할머니’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정상식 진안군 문화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보이는‘작은할머니’공연은 평소 연극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분들도 감명 깊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찾아주신 분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익산시가 물 자원 관리 강화와 지하수 이용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시는 올해 '지하수 보조관측망' 5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보조관측망은 34개이다. 지하수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물 부족이나 오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익산시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하수 보조관측망의 확대를 결정했다. 보조관측망은 지하수 수위 변동뿐만 아니라 지반침하, 수원고갈, 수질오염 등 지하수 전반에 걸친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지하수 수위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한 측정 자료를 암호화해 관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조관측망 확대는 지하수의 항구적인 관리와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하수를 적정하게 개발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에서 이차전지, ESS 등 에너지 첨단 분야와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북 투자를 유인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공공외교 활동 등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전북자치도 대표단은 6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에서 세계 1위 휴대폰 배터리 제조사인 ‘신왕다 社’의 ‘친숭신 총경리(사장)’, 이차전지 관련 3개 주요 협회장 등 50여개 기업 및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선전은 지난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돼 중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지역으로 화웨이, 텐센트, DJI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GEM, BYD를 비롯한 중국 전체 리튬배터리 상장사 총 139개사 중 21개사가 소재한 지역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이차전지 음극재 분야 전세계 1위 기업인 BTR사, 중국 전력기업 중 최초로 상장된 발전분야 공기업인 선전에너지 등 굵직한 기업들이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 줬다. 김관영 도지사는 투자설명회에서 전북자치도의 투자환경과 새만금 개발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전북자치도는 기업들이
(포탈뉴스) 진안군이 유기동물보호소 환경개선 및 보호동물의 복지여건 증진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직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급증한 유기동물 신고로 현재 보호동물이 과포화상태이다. 이에, 진안군에서는 보호동물의 안락사를 최소화하고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관내 보호소에서 관리 중인 유기·유실 동물을 입양하는 경우 치료비와 미용비는 물론 펫보험 가입비 등 입양 시 소요되는 구조·보호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입양하는 동물 1마리당 최대 25만원까지이며, 동물 입양으로 소요된 비용을 증빙하는 서류를 갖춰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진안군 농축산유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입양문화 정착으로 유기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새 삶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는 농축산유통과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장수군은 7일 읍·면 농지관리 업무담당 공무원 및 업무 보조원을 대상으로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대장 제도 개편에 따라 원활한 농지대장의 작성·발급 및 정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지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이상훈 과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2024년 농지대장 일제정비 시행 지침에 따라 농지원부 미등재 농지조사 추진물량 등 13,127건에 대한 정비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농지대장 정비 실습 및 농지정보시스템 활용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 있는 농지 대장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능력이 향상돼 민원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농지관리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농지원부에 포함되지 않았던 1천㎡ 미만 농지와 농지의 이용·임대차 현황 등 중점정비 대상 농지 30,301건 중 95.4%인 28,908건을 정비 완료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장수군]
(포탈뉴스) 장수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제2기 농군사관학교 채소반 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수산대학교, 선도농가 등에서 총 9개월간 이뤄지며, 3개월의 이론교육 후 현장 교수 지도하에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이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특히 선도농가에서 진행되는 교육형 실습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70만원의 실습비를 6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문가의 스마트팜 기술 지도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장수군 거주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은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군은 1차 적격심사,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1일에 최종 교육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 부여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연계 관련 정보 제공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훈식 군수는 “제1기 농군사관학교에
(포탈뉴스) 정읍시와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는 지난 3일 시청 다목적 공간에서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국민연금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민연금 소개와 군복무크레딧, 군 복무 추납, 지역가입자 지원제도, 청년형 국민연금 명품 노후 준비 서비스 등 실효성 있는 제도들을 소개했다. 특히 전역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공단 신규 채용 안내가 사회복무요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국민연금제도 설명회를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연금제도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와 관련된 유익한 교육 시간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설명회도 계획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노후설계를 위한 기관 간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상수원인 옥정호의 수질을 보호하고 오염원 관리를 위해 옥정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올해 도원천 지킴이 2명, 상수원 지킴이 19명을 선발해 유사시 상수원의 통로로 활용되는 도원천과 옥정호를 보호하기 위해 오염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 등 지속적인 수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상수원 지킴이는 상수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민을 선발해 꼼꼼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원천 지킴이는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근 지역주민으로 선발해 상시 감시가 가능하고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에는 지킴이들을 운영해 방치 쓰레기 8210kg 수거, 불법 낚시·어로행위 등 232건 계도, 축산농가 방문 오염원 적정 처리 안내, 안전펜스 등의 시설물 관리를 했다. 또한 매일 상수원 보호구역 주변 하천과 취수구 일대를 순찰하며 수질 유지에 주력했다. 시는 5월부터 옥정호 상수원의 수면 상태 관찰·조사 업무 및 녹조 상황에 신속히 대응 하고자 옥
(포탈뉴스) 정읍시가 염소 사육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 종식법)’이 지난 2월 6일 제정됨에 따라 대체 수요로 염소 사육농가 수가 점점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올해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흑염소 종모 지원 ▲흑염소 경쟁력 강화 사업 ▲축산 기자재 지원 ▲축산물 품질향상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사업비 2억 5300만원을 투입한다.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및 흑염소 종모 지원사업은 열악한 시설에 높은 폐사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면역증강제 및 건초를 지원하고, 고능력 우량 종자 흑염소를 지원해 근친 번식을 방지하여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한 염소 생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국내 시장이 개방돼 날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염소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체중측정용 저울과 미네랄 급이기, 생균제, 음용수질 개선제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염소
(포탈뉴스)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 주관 사후관리사업 일환으로 여성취업성공 멘토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현장멘토&성장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자(멘토)와 구직여성(멘티) 상호 간 직업정보와 직장 적응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여성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멘토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고, 직장 적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정읍새일센터는 구인 수요가 높은 여성 취업 희망 직종인 3개 직종을 선정하고 이 분야에서 활동 중인 멘토와 멘티 1~2명을 매칭해 취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취업까지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멘토링 3개 직종은 사회복지, 사무경리, 조리분야로 각 분야별 멘토는 취업에 성공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준비 방법부터 관련 교육정보, 업무분야 노하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훌륭한 역할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소그룹을 이뤄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을
(포탈뉴스) 정읍시사회복지사협의회는 지난 3일 내장상동주민센터 내장출장소 광장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했다. 협의회 사무실은 임대기간이 만료돼 정읍시의 협조를 통해 지금의 공간으로 이전을 하게 됐다. 이날 이전식에는 고경윤 시의회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봉사자, 후원자,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송운용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기관소개, 현판게첨식 순으로 진행됐다. 송운용 회장은 “그동안 협의회 사무실이 협소해 회원 간 협의조정, 연계협력사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제는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교육·훈련 장소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가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터전에서 복지사업 발전을 이끌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지원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4회에 걸쳐 자활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EM 비누, 화장품 등을 만드는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졌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 견학을 통해 참여자들의 소속감 및 유대감을 증진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으며, 이를 통해 자활근로자들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술을 습득해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13개의 자활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 관리 등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자들이 더욱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자활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완주군이 로컬잡센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인력을 연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완주군은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수행기관과 컨소시엄을 맺고 완주군 로컬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5,000건 인력 연계 지원을 목표로 중식비, 간식비 지원 및 농가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도시의 유휴인력 연계 활성화를 위해 농업이 처음인 근로자에게 완주군의 주요작물 농가체험 교육과 농기계 활용법,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사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상관면 허브농가에서 초보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농가체험교육을 진행해 참여 구직자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교육에서는 농기구 활용 안전교육과 허브작물 재배법, 삽목, 수확, 손질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 실시됐다.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향후 완주
(포탈뉴스) 완주군이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 납세편의를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7일 완주군은 전주세무서와 함께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 지원하는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도움창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전주세무서 완주군출장소에서 운영된다.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납부에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1대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납세자가 신고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소득세 신고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이 기재된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없이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재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원옥 재정관리과장은 “납세자의 혼
(포탈뉴스) 완주군민들은 5월부터 6월까지 대둔산케이블카 특별할인을 받는다. 7일 완주군은 완주 제1경인 대둔산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지대둔산케이블카와 협의해 2개월간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완주군민은 20% 할인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대둔산 케이블카는 대둔산을 찾는 탐방객의 70% 이상이 이용하는 시설로 대둔산을 보다 쉽게 오를 수 있다. 특별할인에 따라 성인 기준 왕복 1만 2,000원/편도 9,500원(소인왕복 9,500원/소인편도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6월 8일부터 9일까지 대둔산축제 기간에는 완주군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해 13년 만에 대둔산 축제를 열어 군민과 지역 상인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올해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축제를 앞두고 대둔산케이블카 특별할인을 준비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