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시가 새로운 교통 중심지이자 동부권 관광의 거점이 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8일 전주역 옆 옛 농심창고 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시공사 대표의 공사개요 설명, 우범기 전주시장의 기념사,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착공 퍼포먼스(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은 전주의 관문인 전주역 인근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주차장, 관광안내소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교통·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곳에 들어서게 될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만큼, 현재 전북특별차지도 공영주차장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역 통합관광센터 신축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은 오는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국
(포탈뉴스) 94회 춘향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원시와 춘향제 준비위원회는 오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의 안전 관리, 먹거리의 품질 및 위생, 다양한 체험 활동의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남원시장과 춘향제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축제장 전역에서 교통, 화재 예방, 비상 대응 준비 상태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식품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한 비밀 점검관 운영과 현장 신고 시스템의 운영을 재확인했다. 남원시장은 "우리는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제94회 춘향제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우수한 먹거리, 그리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최종 점검을 통해 남원시와 춘향제 조직위원회는 축제의 모든 준비가 완료됐으며,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제94회 춘향제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남원시 광한
(포탈뉴스) 남원시가 제94회 춘향제를 앞두고, 임시 차박 공간을 운영한다. 춘향제는 다른 지역축제와 달리 도심 한 가운데에서 개최되는 특이점으로 인해, 매년 극심한 주차난으로 많은 관광객이 불편을 호소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다. 시는 올해부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영주차장 위치와 수용대수, 실시간 주차 현황을 시내 곳곳에 설치 된 전광판과 모바일 어플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람이 붐비는 휴일 3일 (11일, 12일, 15일) 동안 20분 간격으로 촘촘하게 셔틀버스 운영을 준비하여 손님맞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백종원과의 협업이 화제가 되면서 제94회 춘향제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시는 일부 숙박업소가 축제 특수를 누리고자 숙박요금을 평상시와 달리 과도하게 책정하는 부적정 행위를 포착함에 따라 ‘숙박 바가지’에 대응하는 임시 차박 공간을 운영한다. 차박 공간은 모두 시에서 운영·관리하는 곳으로, 교룡산 국민관광지, 종합스포츠타운, 함파우 소리체험관, 요천생태공원 총 네 곳이며 일반 승용차량과 카라반
(포탈뉴스) 남원시가 운영 중인 남원 청년마루에서 청년창업 공간 입주자 4팀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남원 청년마루 창업 공간은 독립형 창업보육실(1팀), 공유형 창업보육실(10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24시간 개방되는 입주 공간과 회의실 등 업무시설 및 역량 강화교육, 맞춤형 멘토링 등 인큐베이팅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유형 창업보육실에 4팀 모집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로, 관외 거주자의 경우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이내 주소이전 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6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창업 공간 입주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 청년마루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 청년마루는 남원시 청년정책 홍보, 일자리 지원책 마련, 청년창업 환경 구축 및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모든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2023.12.31.기준)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공용부, 부대시설,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의 유지‧보수‧설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최대 1억원 범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 이내로 지원되며, 총 사업비 1천만원 이하는 전액 지원된다. 격년제로 작년에 지원받은 단지는 올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원시는 민선8기 최경식 시장의 복지 분야 공약사업의 하나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2022년 11월 ⌜남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작년부터 확대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에 임대아파트를 포함했으며, 지원금을 최대 3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또한 기존 세부적인 지원항목을 삭제하고 공용부, 부대시설,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로 확대했다. 노후 공동주택의 증가로 수요가 늘
(포탈뉴스) 남원시에서는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94회 춘향제가 화려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장 일원 요천둔치 10,000㎡ 면적에 다양한 볼거리와 꽃경관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 춘향제 주제에 걸맞게 라벤더, 오스테오스펄멈, 제라늄 등을 비롯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약40만 송이의 꽃, 춘향‧몽룡 조형물과 각종 포토존으로 행사장을 화려하게 물들여 춘향제 축제 분위 조성은 물론이며 시가지 전역을 꽃경관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꽃으로 피어나는 남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화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하여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전통과 문화가 있는 춘향제 축제를 즐기기 위하여 남원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민속씨름대회가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2일간 춘향문화예술회관 앞 특설씨름장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은 읍면동 개인전 경기로 각 읍면동에서 선발된 지역주민들이 나서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열리고 둘째 날은 오픈부 경기로 과거 중학교 이상 선수부 활동을 했던 경력자들이 나서 멋진 씨름의 힘과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읍면동 개인전은 남원시민 이외에도 남원시 생활인구(남원시 소재 직장인, 학생 등)라면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며, 이튿날 오픈부 경기는 거주지 제한이 없어 남원시민 아닌 자도 신청할 수 있다. 보는 재미에 더불어 직접 참가한다면 우리나라 전통적인 기예의 하나인 씨름을 몸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남원시와 남원씨름협회는 전문선수의 씨름을 볼 수 있는 시범경기 이벤트와 경기 중간중간 경품추첨을 열어 춘향제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시민축제로 열어 예선전부터 3판 2승제와 시합 전 충분한 몸풀기 운동, 충분한 휴식 시간 제공, 간호
(포탈뉴스) 남원시는 시민들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독서 흥미 고취를 위해 2024년 남원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초등부(저학년), 초등부(고학년), 청소년부, 일반부 네 부문으로 나뉘어 남원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대상도서는 남원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책’으로, 초등부-저학년 ‘엄마는 모를걸?’(심은지, 봄볕), 초등부-고학년 ‘똑 부러지게 결정반지’(송승주, 천개의바람), 청소년부 ‘여름을 한 입 베어물었더니’(이꽃님, 문학동네), 일반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 메이븐)이다. 참가신청서 및 독후감 서식은 남원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독후감공모전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초등부 A4용지 기준 1 부터 2매, 청소년부는 2 부터 3매, 일반부는 3 부터 4매이다. 시민이 응모한 독후감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6명씩 총 24명(최우수 4, 우수 8, 장려 12)에게 남원시장상과 남원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  
(포탈뉴스) 남원산림조합이 늦은 결혼식을 올린 장애인 부부에게 지난 7일 오븐을 선물하며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4월 30일 진행된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주관 합동결혼식에서 40여년 동안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왔던 남원시의 장애인 부부 1쌍이 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이 부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남원산림조합에서 부부를 초청해 결혼 선물을 증정했다. 허윤영 조합장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마련한 선물이 두 분께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남원산림조합은 평소에도 사회복지의 날, 장애인의 날, 면민의 날 행사 등후원과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는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오는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개발자문위원회와 자매결연 행사를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교육문화의 본고장인 남원시 향교동과 행정 1번지 포항시 대이동은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지역축제 행사 시 상호초청 방문, 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의 내용으로 2009년 5월 3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하여 이듬해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변재병 향교동 발전협의회장과 배동섭 대이동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양 도시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우의를 다지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오찬을 즐기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방문단은 역사교과서에 등재된 “만인의총”을 참배하고, 제94회 춘향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황의종 향교동장은 “일례적인 교류행사에서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진안군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빠망 치매예방체조가 초기 치매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AI) 빠망 돌봄인형은 진안의 캐릭터인 빠망에 인공지능(AI) 캡슐이 탑재된 봉제인형으로 지난 2022년부터 100명의 초기치매환자에게 보급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돌봄인형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제작사(미스터마인드)와의 협업으로 치매예방체조 콘텐츠를 개발해 기능을 추가했다. 체조 기능을 추가로 5월부터 하루에 세 번 음성을 통한 치매 예방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초기 치매 어르신의 인지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나와 있는 동영상들은 빠른 속도와 작동으로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체조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인공지능(AI) 빠망 돌봄 인형은 매일 3번 반복적인 자연발화로 치매예방체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배우고, 매일매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진안군은 주1회 이상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진안군시니어클럽 생활지원사와 자원연계로 치매예방체조 보급을 위해 지
(포탈뉴스) 진안군은 아토피 환아 및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소속 전문간호사가 나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사후 인지도 평가를 실시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참여자 전 모씨는 “보건소의 교육을 통하여 정확하고 자세한 아토피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영현 진안군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자의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이 지질명소인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 야간경관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경관조명 설치 구간은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무지개다리 데크탐방로 1.8km으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경관디자인 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 2,200만원을 확보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경관 테마는 ‘구름따라 바람따라 흐르는 빛의 소나타’이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부터 칠은교, 도덕정, 무지개다리까지 탐방 데크로드에 구간별 고보조명, 수목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지난 2월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운일암반일암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주자천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야간볼거리 제공으로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색(色)다른 진안의 모습을 선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은 중소농업인의 가공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체 육성을 위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은 민선 8기 공약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활용 중소농 가공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중소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10회 과정이며 5월 7일 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가공 기초이론, 창업절차, 포장 법적 표시 등 이론교육 20시간과 착즙주스, 추출액 제조 등 실습교육 20시간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또한 농산물 가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 내용 이외에도 평소에 예비 가공창업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앞서 지난해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브랜드(CI, BI)개발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창업을 했으며, 또 다른 교육생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딸기잼, 딸기동결건조 등 농산물을 활용한 품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창업에
(포탈뉴스) 순창군 노인전문요양원이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입소 어르신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 가족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내외빈 및 보호자를 초청해 진행한 자리로 최영일 군수, 신정이 의장을 비롯해 군 의원과 보호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이준호 원장을 비롯해 요양원 관계자분들이 요양원 운영의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군에서도 올해 6월 장마철 이전까지 건물 옥상 방수공사와 단열창호를 교체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함은 물론 앞으로도 입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2024년 어르신‘이모저모’영상 상영과 입소 어르신 시상,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어버이 노래 제창,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입소 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어버이날을 선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