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사하구 장림1·2동, 다대1·2동)은 4월 30일 열린 제 320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부산시의 준공배상지연금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반복되는 준공배상지연금과 관련하여 한번은 실수, 두 번은 습관, 세 번은 고의”라며, 부산 사하구 장평지하차도(길이 2.31km) 준공지연 문제를 질책했다. 이는 남구 동명오거리 고가지하차도에 이어 2번째 발생한 준공지연배상금으로 반복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신시가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장평지하차도 준공지연배상금은 천마터널 개통 이후 2년 내에 장평지하차도를 개통해야한다는 부산시와 천마터널이 2011년에 체결한 실시협약의 ‘관련시설 적기준공’ 조항으로 인해 발생했다. 부산시는 준공 지연의 사유로 한국전력공사의 지장물 이설 과정에서 공사가 길어졌다고 판단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한다고 밝힌바있다 하지만, 이 의원은 2013년 장평지하차도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계획 변경이 2번 있었고, 예비타당성 완료 이후 2015년 말에 기본
(포탈뉴스)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지역 양봉농가를 방문해 꿀벌 폐사로 인한 피해 대책 및 재발방지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봄철 사과꽃 개화 시기에 맞춰 과수농가가 사용한 적과제가 꿀벌 집단 폐사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과수농가에서 적과제(카바릴수화제) 사용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경원), 서포항농협(조합장 김주락), 포항시과수연합회(회장 서상욱), 포항시 꿀벌영농조합법인 (회장 박병철), 산또래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원),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구태환) 등 지역의 양봉 및 과수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과수와 양봉의 상생 공존방안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논의하며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과수농가에서는 사과꽃이 개화하면 꿀벌을 이용해 자연 수정(수분)이 되도록 하거나 인력을 투입해 인공 수분 작업을 한 뒤 큰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 쓸모없는 열매(꽃)를 제거한다. 그러나 적과제를 이용할 경우 꽃을 일일이 제거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지만, 꿀벌에 치명적인 독성이 있으므로 사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4.30에 몽골 튜브도의회 의장과 튜브도지사을 예방하고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했다. 몽골 튜브도의회는 지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중 튜브도의회 의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양 지역간 우호와 교류협력을 골자로 하는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1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몽골 튜브도의회의 공식초청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답방을 계기로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확대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4.29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몽골 튜브도 준모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타운(제1타운)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도 농업타운 운영 현황, 사업내용, 추진상황,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튜브도의 농업 교류사업은 1999년 동북아지사‧성장회의를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01년 비닐하우스 11개동(550평)을 지원했으며 2003년 11월 도와 몽골 식량농업부 간 농업기술교류협정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분당, 수내, 구미동 10여 곳에 ‘스마트그린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스마트그린쉼터는 주민들이 폭염이나 한파 시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이나 기후변화로부터 보호하고, 청정한 공기질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버스정류장”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계일 의원은 "이번 특조금 확보로 스마트그린쉼터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분당, 수내, 구미동에 설치될 스마트그린쉼터의 구체적인 조성 위치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아산시의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일부터 3일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13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5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2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김미성)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6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현황을 전해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삶의 질과 실질적으로 연계된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업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설명받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꼼꼼한 실행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다 깊숙이 민생을 파고들어 세심한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정책회의를 마무리하며 김정호 대표의원은 “언제나 그렇듯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희망이 움트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이를 정책에 촘촘히 반영하는 한편, 모든 도의원이 합심해 도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여수시 취약 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제안이 나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미경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동 빨래방’ 운영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대한민국 헌법에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하지만 휘약 계층에게는 아직도 먼 이야기이다”고 운을 떼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2024년 3월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22.8%로 초고령사회이고 독거노인 비중은 전체인구의 7.08%를 차지한다. 이에 사회 변화에 따른 취약 계층과 노인들의 꼼꼼한 돌봄을 위해 두 가지 유형의 ‘이동 빨래방’ 서비스를 제안했다. 첫 번째 유형은 ‘이동 빨래 차량’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경상남도에서 첫 선을 보였다. 도내 마을을 연 1 부터 2회 찾아가 대형 빨랫감을 세탁하고 빨래가 마르는 동안 치매 예방 교육, 건강 상담, 노래 교실 등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거점 빨래방 운영’이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함께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필수의료 정상화, 신종 감염병 대응, 초고령사회 의료분야 대응 방안, 의료자원 통합관리 등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루었다. 황세주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 정상화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의료파업 장기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의 재정위기, 응급 의료체계 문제, 권역별 필수·응급의료 격차 등 산적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재정적자가 매우 심각하고 월급 미지급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의회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월급 미지급으로 인한 추가적인 의료 대란을 방지하고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아울러 “일상 진
(포탈뉴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박성미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2차 본회의)에서 도로 정비의 근본적 문제 해결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발언 서두에 “도로 정비는 도시 이미지를 좌우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을 도모한다”며 “도로 상태, 깨끗한 도시 등의 이미지는 여수시를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매년 1,300여 건의 포트홀을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초까지 461건을 보수했다. 이 상황에 대해 박 의원은 “포트홀 보수 신청 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으나 적은 수의 정비 인원과 한정된 예산으로 1,300여 건이 최대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여수시 현장 도로정비팀은 공무직 8명, 기간제 3명으로 이루어져 산단・동부권・서부권으로 나뉘어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고 관광객이 많은 기간인 5월부터 9월 중 포트홀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영조물 배상공제 접수 현황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박 의원은 “여수보다 인구가
(포탈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제25차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2024년 1분기 주요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은 센터의 주요사업 추진 실적 등의 관련 보고를 들은 이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의 필요성과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1인 노인가구 증가에 따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현재 1인 노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김동규 의원은 “이제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 복지 정책의 효과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이기에 관련 사업의 확대 및 발굴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
(포탈뉴스) 고령군의회는 5월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고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심의안건으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고령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안,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위한 12개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 고령군 이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등 총 23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예산 대비 약 218억원 증액된 4,625억원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어 6일간의 심사를 거쳐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고령군의회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며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추경안 심사에 있어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령군의회]
(포탈뉴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박영평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KTX 여천역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한 제안을 내놨다. 박 의원은 “KTX 여천역은 지난 2011년 순천에서 여수EXPO 구간 신로 이설로 역사를 지금의 여천동으로 이전하며 지금까지 여수를 찾아온 방문객과 여수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 시설이다”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코레일 통계 자료를 보면 하루 평균 1,200명 연간 40만 명 정도가 여천역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소제지구・죽림지구 택지 개발, 최근 여수-수서 SRT 개통으로 그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여천역 주차장은 협소해 주차를 위해 1시간 이상 일찍 가서 대기해야 하고 역 내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버스 이용도 어려우며 택시 승강장도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매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여수 여행에 한껏 기대감을 가지고 온 관광객이 택시를 잡을 수 없어 난감해 하고 버스정류장을 향해 무거운 짐을 가지고 큰 대로를 건너는 시민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는가”며 꼬집었다. 또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4월 30일 진행되는 '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하여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잠재력이 큰 분야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는 양자기술이 정보 보안, 컴퓨팅,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반도체의 강점과 파워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양자 분야 인재 육성 및 경기도 양자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경기도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 포럼은 지난 3월 20일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공포에 따라 포럼을 제안하고, 3월29일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추진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6월 대한민국 대표 전시기관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퀸텀코리아 2024” 참석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양자산업의 인식 확산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
(포탈뉴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4년도 회기운영 방향 및 안전건설 분야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안전 관련 시설견학을 통하여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4월 29일부터 5월2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연찬회를 진행 중이다. 4월 29일 월요일, 현장방문 1일차에는 제주특별자치도 119항공대를 방문하여 제주특별자치도 119 항공대의 현황과 주요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난 후 선진소방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을 방문하여 자치경찰 이원화와 특별법에 의거한 자치경찰제의 향후 진행방향과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 도시재생사업 현장, 제주 삼다수 공장 견학, 세계자연유산센터 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