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대표발의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일부개정안이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에는 운영이 종료된 뚝섬 자벌레 서울생각마루 3층의 상상마루에 대한 규정을 삭제했으며, 환경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의 100ℓ종량제 봉투 제작금지에 따라 가격 관련 사항을 삭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뚝섬 자벌레 내 상상마루는 2023년 8월에 운영이 중단되고, 현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성 중인데, 조례내 상상마루 시설 이용료 기준이 그대로 있어 이에 김재진 의원은 현행화하여 이를 삭제했다. 또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환경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지침은 2022년 1월 수거 관련 근무자의 작업을 수월하게 한다는 취지로 시행지침을 개정하여 100ℓ규격의 종량제봉투 제작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한강에서도 100ℓ종량제봉투 판매 및 사용을 금지하도록 관련 사항을 현행화했다. 김재진 의원은 “지난 회기에 이어 조례를 현재 정책에 맞게 현행화하여 개정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옥상녹화 지원에 조례'일부개정안이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옥상녹화 사업은 건축물 옥상에 식물을 식재하여 도시의 녹색공간을 창출하고, 도시열섬현상 완화, 대기질 개선, 생물 서식공간, 시민의 여가공간 제공 등 도시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요소로 도입되고 있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꾸준히 옥상녹화 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총 785개소 옥상녹화지를 조성했으며, 약 75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런데, 조성된 일부 옥상녹화지에 시간이 지나면서 건축물에 균열이나 누수 등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옥상녹화지를 축소하거나 철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조성된 옥상녹화지가 협약기간 5년이 경과되고 안전상의 불가피한 사유이더라도 축소 또는 철거할 경우에는 사업시행 기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에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조례를 개정했다. 남궁역 시의원은 “서울시 옥상녹화 사업은 2002년부터 20년 넘게 꾸준히 추진
(포탈뉴스) 지난 4월 29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봉양순 위원장, 더불어민주당[노원3])와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가 주관한 “한강 수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서울시 서소문청사 2동 제2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범수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1부가 시작됐다. 2부는 한범수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예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한강전략사업부장이 발제자로 주제발표를 하고, 박춘선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및 허원순 한국경제 수석논설위원, 유홍주 수원대 특임교수, 윤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김수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하여 총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포탈뉴스)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원은 팔공산도립공원이 국립공원 승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천, 동명, 가산이 지역구인 이상승 의원은 평소 팔공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여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 했으며, 향후 탐방시설과 접근성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의견제시 등 공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이자 세계적인 국립공원으로 도약해 나가길 기원한다”면서 또한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칠곡군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제323회 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자리에서 한강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철저한 준비를 요구하고 나섰다. 옥재은 의원은 공유재산 심의에 앞서 지난 24일(수)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았다고 전했다. 이후 옥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미래한강본부장(주용태)을 대상으로 “마곡 선착장까지 가는 길목에 화장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현장점검을 통해 부족해 보였던 부분을 지적‧주문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이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 그리고 한강 수변 및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 의원은 이어 “리버버스의 성공적 준공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명소인 한강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자연친화적 교육환경 제공 및 학령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을 결성했다. 연구모임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농촌유학 시범학교 추진 현황 및 환경 분석 ▲농촌유학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순옥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격차는 날로 심각해지고,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농산어촌 학교가 존폐 위기에 처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농촌유학은 지역 학생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수도권 학생에게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묘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형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 농촌유학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고승현’ 작가의 개인전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를 개최한다. 고승현 작가는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서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 단체인 아라메조형예술협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가에게 섬유는 어린 시절 뽕잎 따서 누에치고, 모시 베어 길쌈하고, 목화솜을 따다 딸들 시집갈 때 이불 만들고, 삼베 저고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조각보를 만들어 쓰던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도 같다. 이처럼 친숙한 소재인 섬유를 사용하여 작가는 고향의 풍경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피스트리, 청바지 염색 등 섬유의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용비지의 봄', '산수저수지의 여름' 등의 타피스트리 작품은 실들을 한 줄 한 줄 쌓아 올리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또한 버려지는 청바지를 염색한 작품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직물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
(포탈뉴스) 경남도의회 이장우 의원이 노후 교육시설물의 개축 여부를 전문적으로 심의하기 위한 ‘경상남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경상남도 의회는 이장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장우 의원은 도내 교육시설물들이 점차 노후되고 있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간혁신사업 등 정책사업을 통한 교육시설물 개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경상남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교육시설물 개축 여부를 전문적으로 심의하기 위한 개축심의위원회를 조례로 규정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 교육시설물 및 개축의 정의 ▲ 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 당연직ㆍ위촉직 위원 구성 ▲ 위원 임기 및 회의 운영방법 ▲ 위원회 심의대상 교육시설물 규정 등 경상남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조항들이 담겼다. 이 의원은 “기존의 경상남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는 조례나 규칙이 아닌 경상남도교육청 고시로 운영되어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가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 원점 재검토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은 지난해 6월 타당성조사 완료 뒤 같은 해 8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았으나 사업계획 미비로 반려됐고, 의정부시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단에서 환승센터 규모 조정, 환승체계 개선 등의 방안을 놓고 해당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석규 의원은 “수년에 걸쳐 논의 끝에 추진되어온 사업이 의정부시의 미비한 사업계획으로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의정부시의 행정력 낭비가 아닌지 의문스럽다. 표류된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고 진행될 것인지 관심갖고 지켜보겠다”며 말했다. 오 의원은 지난 4월 16일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 안건 중 ‘2024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사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해 심의하면서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 원점 재검토 사항에 대해 집중질의한 바 있다. 이에, 김상수 교통국장 및 방대혁 철도운영과장은 “경제적 타당성
(포탈뉴스) 장흥군의회가 3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조례안, 장흥군 국립장흥호국원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등 13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왕윤채 의장은“이번 임시회를 통해 장흥군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과 군정질문을 위한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 장흥군의회는 지난 4월 30일 제289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재승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인구감소지역 교통서비스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재승 의원은 “농어촌지역은 인구가 감소하여 버스와 택시 업체의 운송수입은 줄어들고 있으나 인건비와 유류비 상승으로 인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으로, 매년 지자체가 3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손실을 보전하고는 있지만 자주 세원과 지방교부세의 감소로 인해 재정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지자체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고 건의안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에 설치된 지방소멸대응기금도 투자사업 지침 때문에 현금성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기금이 인구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지 못하고 관광 사업이나 건물 신축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한계를 지적하였다. 이에, 장흥군의회는 정부에 인구감소지역 교통서비스 확보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줄 것과 인구 소멸 극복 차원에서 지역 여건에 맞게 현금성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방소멸대응기금 투
(포탈뉴스)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금강수계 수변구역 중 옥천군 71,026㎡, 영동군 72,365㎡ 총 143,391㎡의 면적이 수변구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대청호 일대 수변구역은 2002년 9월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금강수계법)’ 에 따라 지정‧고시 된 이후 해제된 첫 사례로 그동안 토지이용 중복 규제로 해당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번에 해제되는 수변구역은 옥천군(6개 읍면) ▲옥천읍 3,040㎡ ▲동이면 23,605㎡ ▲안남면 3,759㎡ ▲안내면 18,540㎡ ▲이원면 1,004㎡ ▲군북면 21,079㎡ 총 71,026㎡이며, 영동군(2개 면) ▲심천면 1,007㎡, ▲양강면 71,358㎡ 총 72,365㎡ 규모이다. 수변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식품접객업, 관광숙박업 등의 시설 검토가 가능하게 되어 개별 소유주의 재산권 행사 확대는 물론, 개별 사업들이 추진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옥천 장계관광지의 경우 다양한 관광사업 검토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에서 의원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드론교육 '첨단기술 기반 드론 재난안전모니터링을 위한 실전 심화과정'의 회장 자격으로 수료 인증식 및 정담회에 참석했다. 한편 정하용의원은 2023년 10월 18일부터 4일간 하루 3시간씩 야외 교육훈련 등을 가졌고 용인, 화성의 야외 훈련장에서 고난이도 드론비행 및 드론항공촬영 훈련에 참여했으며, 드론으로 촬영된 데이터로 영상편집을 하는 과정까지 학습했고 이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민원 현장 등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료 인증식 후 진행된 정담회에서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 드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면 우리 청소년들에게 첨단기술과 관련된 진로직업 교육이 필요하다”,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초급, 중급, 고급 등의 수준에 따라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은 흥미가 없으면 교육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 청소년들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야이므로 경기도교육청에 청소년들이 첨단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안하겠다” 등의 의견을
(포탈뉴스)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스웨덴 및 네덜란드에 방문 중에 있다.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의회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 김경미 보건복지위원장, 박호형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방문기간 중 도의회 대표단은 4월 29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시의회를 방문하여‘올레부렐(Olle Burell)’의장님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면담 자리에서 김경학 의장은 “우리 도에서는 도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할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이 많다”며 “스웨덴은 포괄적 사회보장제도를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로 이번 방문을 통해 스웨덴의 복지정책과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제주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올레부렐(Olle Burell) 의장은 “제주와 스톡홀름은 공유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이번 방문에서 영감을 받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의회 대표단은
(포탈뉴스) 2024년 4월 30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이 단독으로 발의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본 결의안을 단독발의한 김광명 의원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면서,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특별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역균형발전은 헌법상의 가치이자 국가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경제, 기업 등이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 일극체제가 굳어지고 있다. 이에 수도권과 비수권의 격차는 하루가 다르게 벌어지고 있고, 이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는 국가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 부산은 지리적ㆍ경제적ㆍ환경적으로 싱가포르나 상하이와 같은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도시경쟁력이 정체되어 있다. 이러한 현실은 극복하기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