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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썸머' 더욱 설레고 달달해진 이재욱-최성은의 사랑!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 셋! '마지막 썸머' 더욱 설레고 달달해진 이재욱-최성은의 사랑!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 셋!
(포탈뉴스통신) ‘마지막 썸머’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9, 10회에서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은 17년을 돌고 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 과정에서 서수혁(김건우 분)의 어른스러운 이별 방식과 이제야 서로 진심을 확인한 도하와 하경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 썸머’는 오늘(4일)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 17년 우정 종지부를 찍은 도하-하경의 연애, 두 사람이 보여줄 달달한 모멘트! 극 초반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발산했던 도하와 하경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로 발전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영원한 아픈 손가락’ 백도영(이재욱 분)을 떠나보내고 오랜 죄책감을 훌훌 털어버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번 주 방송에서 이전과는 180도 다른 꽁냥 모멘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더욱 단단해진 사랑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들의 설레는 변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 위기의 파탄고등학교 천문대 리모델링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현장 분위기를 흐리게 했던 전남진(안창환 분)을 도하가 제지한 후 천문대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다. 하지만 하경이 파탄고등학교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에 의해 다치는 뜻밖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대한 여론은 급속도로 싸늘해졌고, 급기야 파천시청 앞에서는 프로젝트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자까지 등장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도하의 오랜 꿈이자 목표였던 천문대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거센 반대를 뚫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파탄면 주민들! 파탄면의 든든한 버팀목인 이장 5인방 ‘파벤져스’와 부녀회장(이수미 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표현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마을을 아끼는 마음만은 한결같은 이들은 그동안 극의 감칠맛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해 왔다. 특히 파탄면에 온 지 얼마 안 된 도하가 마을 일을 돕자 그를 ‘백 석사’라 부르며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하경과도 가족 같은 친밀함을 보여주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도하와 하경을 위해 ‘파벤져스’와 부녀회장이 발 벗고 나서며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마지막까지 따스함을 안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1회는 오는 6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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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노경은,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

(포탈뉴스통신) KBO는 12월 1일(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SSG 노경은을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되었다. 노경은의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 수상이며, SSG 구단도 최초로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노경은은 평소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과 팬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인 품행을 유지해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어왔으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필승조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팀 성과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최고령 타이틀 홀더에 오르는 등 프로 선수로서 기본인 성실함과 겸손함을 몸소 실천해 리그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탰다. 시상은 12월 9일(화)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KBO]

KPGA, 2025년 하반기 경기위원 세미나 개최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4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2025년 하반기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 시즌 KPGA 투어 리뷰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2025년 토의, ▲ 각 지역별 2025년 리뷰 발표, ▲ 올해의 경기위원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 경기위원에는 한덕일(68) 경기위원 팀장이 선정됐으며 우수 경기위원에는 이상선(53), 최명현(59), 이성호(44), 유정래(57), 강기모(62), 이재복(58) 경기위원이 선정됐다. KPGA 김원섭 회장은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 투어 현장 최전선에서 힘써 주신 모든 경기위원회 덕분에 2025 시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경기위원회의 권익과 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가오는 2026년에는 2026~2027년 경기위원 선발을 진행한다. 2024~2025년 활동한 경기위원회는 2024년 2월 선발됐으며 당시 권청원(70) 경기위원장과 56명의 경기위원으로 경기위원회를 구성

KBO 리그 10개 구단,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포탈뉴스통신) KBO 리그 10개 구단이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12월 3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KBO 및 10개 구단 안전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이 열렸다.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KSSF20211)은 ISO(국제표준화기구)를 기반으로 국내 스포츠이벤트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안전재단에서 개발한 표준 요구 규격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간 KBO리그 10개 구단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서류·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 구단이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KBO는 이번 인증을 통해 리그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후 심사와 지속적인 보완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리그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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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소속 김경재 응급실과장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응급의료 외상체계 발전대회’에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소속 김경재 응급실 과장이 응급의료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김경재 응급실 과장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추었거나, 이를 갖출 능력이 있다고 경기도지사가 인정한 의료기관에 대해 지정되는 시설로,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2024년 10월 21일 경기도 최초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지정 이후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동두천시 및 인근 지역의 경증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를 담당하며,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과 응급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의 적극적인 응급환자 대응 노력이 우리 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