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묵죽화 체험 프로그램, 도슨트 프로그램

 

(포탈뉴스)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오는 29일 묵죽화 체험 프로그램과 도슨트(전시 해설)를 운영한다.

 

묵죽화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 담당 학예사와 송촌 김호숙 작가의 지도 아래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고암 이응노 화백의 초기 대나무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묵죽화를 그려본다. 붓을 쥐는 법, 농담 표현하는 법 등을 배우고 나만의 묵죽화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회차로 진행되고 사전 예약 신청자 8팀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20일 낮 12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성인 1인 1팀, 보호자 동반 어린이 2인 1팀으로 하여 최소 8명, 최대 16명이 함께 참여 가능하다.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는 고암 이응노 아카이브 《톺아보기》,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 기념 소장품전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로워지다》에 대한 도슨트(전시 해설)가 진행되며, 최대 20명의 당일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묵죽화 체험 프로그램과 도슨트는 참여자가 없을 경우 자동 취소되며, 프로그램 운영일에는 기념관과 북카페를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하여 관람객의 전시 관람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비수도권 민주당 광역단체장,지방의 먹사니즘을 위한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건의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공동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비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4명은 지방특화형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의 국회 통과를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건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다음 단계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은 그동안 국가와 행정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다. 즉, 프론티어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지방의 먹고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