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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인천 계산2동 주민자치회 초청행사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와의 상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 8일 영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지역의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영동와인터널 관람을 시작으로, 상촌면 물한계곡으로 이동해 상호 단체 소개와 추진 사업을 보고하고, 영동군의 아름다운 계곡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계산2동 김갑두 회장은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번 교류행사에 많은 준비를 해주신게 보인다”며 “초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산2동과 영동읍의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통해 각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동읍 김재구 위원장은 “약 1년 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만나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확대로 좋은 관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2009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 축제·문화행사 참여, 농·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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