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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천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복(福) 꾸러미 물품 전달 및 위문

 

(포탈뉴스통신)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남식, 민간 위원장 박도근)는 추석을 앞둔 9월 9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 가구에 복(福)꾸러미 물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서면 지역보장협의체 복(福)꾸러미 사업은 지역 내에 결식 우려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가정방문과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마을에 홀로 사시거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 2개, 사골곰탕 2개, 두유 한 박스 등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한 부드러운 음식으로 구성된 물품이 전달됐다.

 

또한 명절 인사 및 안부 확인하는 등 추석에 외롭게 지낼 어르신을 마음에 위로하며, 배송을 추진했다.

 

함께 위문해 주신 이청자 위원은 “정성 가득히 준비한 추석맞이 복(福)꾸러미 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되어 풍요롭고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최남식 면장님은 “이번 추석맞이 복꾸러미 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방문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체가 앞장서서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복(福)꾸러미 물품 배송하는 중에 집안에서 쓰러진 독거노인을 발견했으며,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긴급하게 후송하였으나 건강이 악화하여 이송된 날 저녁에 돌아가신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에 서면 지역보장협의체는 노인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주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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