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부산 동래구, ‘형아랑, 언니랑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진행

9.21. 부산외대 멘토, 지역아동 멘티 30명 참석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청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진로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21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약하여‘진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진로 멘토로 선발된 부산외대 재학생 15명과 동래구 청소년 15명이 1:1 매칭으로 진로 탐색과 설계에 참여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멘토와 멘티 만남, 함께 만드는 달콤한‘슈가크래프트 케이크'를 만들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시간 △영화를 통한 나의 진로 비전 찾기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진로 독서 등 형이랑 언니랑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만남의 기회가 제공됐다.

 

하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은 9월 21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11월 말까지 총 8회 멘토와 멘티들이 만나는 자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멘티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 깊이 탐색하고 체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받고, 멘토들은 자기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진로 멘토링 사업으로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고 서로 협력하며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비수도권 민주당 광역단체장,지방의 먹사니즘을 위한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건의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공동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비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4명은 지방특화형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의 국회 통과를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건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다음 단계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은 그동안 국가와 행정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다. 즉, 프론티어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지방의 먹고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