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3일,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상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찾아가는 교육으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안내 △서비스 대상자 발굴‧연계 방안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자 발굴‧연계 추진 체계에 대한 중점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에게 재가 돌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창녕군은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발굴과 연계에 힘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