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

세계유산본부, 홍보관 재정비 및 넓은 잔디밭 활용해 친환경 동물 형상‧문구 조성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저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은 1일 평균 5,000명,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다.

 

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의 기암괴석 등 아름다운 풍광에 더해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성산일출봉 중턱 2만여 평의 드넓은 초지를 활용해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동물 형상과 문구를 조성했으며, 심층적인 지역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홍보관도 재정비했다.

 

넓은 초지의 풀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용, 소, 말, 개, 돌하르방 형상과 문구* 등을 제작했다. 그 모습은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내려다봐야 온전히 감상할 수 있어, 등반의 묘미를 더한다. * 용, 소, 말, 개, 돌하르방, 한반도 지도, 문구(혼저옵서예!, WELCOME)

 

또한 ‘성산은 1박 2일 관광코스’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재정비해 성산일출봉뿐만 아니라 인근 오조리와 우도를 연계해 진면목을 체험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석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1차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6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8년 전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쳤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인공지능 대전환,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오늘 행사는 국가 AI 정책 수립의 구심점인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을 널리 알리고 국가 AI 비전과 청사진을 국민께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지난 4월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계획’을 처음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통령이 위원장으로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이끌면서 AI 국가전략을 직접 챙기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명의 민간위원과 주요 부처의 장관급 정부위원 10명,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간사) 및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AI 관련 범국가적 혁신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민관 원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대통령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들 중에 대표로 부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위촉했으며, 기술·혁신분과위원장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