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11월 1일 11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도군보건소 이전 신축 공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공사 시공사(건축, 전기, 통신, 소방) 및 감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도군은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 투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요청했으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이행사항을 반드시 이행하여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중 인력 수급과 자재, 장비 수급 철저로 공사일정 준수 및 시공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보건소 이전 신축 공사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각 공정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멋스럽고 쾌적한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청도군의 랜드마크로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