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관광1번지 단양군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희귀어종 ‘모오케’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3일 군은 대구과에서는 유일하게 민물에서만 발견되는 냉수어종 ‘모오케’ 5마리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 수조 속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서식하지 않고 북한의 압록강 상류 지역에서만 볼 수 있어 북한 어종으로 알려진 모오케는 유럽·아시아·북아메리카의 차가운 냇물이나 호수에 살고 있는 저서성 어종으로 얼룩덜룩한 녹색 또는 갈색을 띠며, 1.1m쯤 자란다. 군은 2016년 처음 모오케를 전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나, 반입이 어려운 희귀 어종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중국과 긴밀히 논의한 끝에 올 초 촘촘한 검역과정을 거쳐 국내 최초 입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언뜻 메기처럼 보이지만 대구과 어류의 특징인 턱 밑의 큰 수염 하나만 가지고 있어 대칭의 한 쌍이상의 수염을 가진 다른 어류들과의 차이점이 있다. 20도 이하 찬물에서 서식하는 모오케의 빠른 정착을 위해 아쿠아리움은 수조에 냉각기를 가동하는 등 특별 관리에 돌입했다. 최근 아쿠아리움은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포탈뉴스) 전북 고창에서 직접 공수된 소나무가 서울 남산 중심에 자리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일제에 훼손(조선총독부 관사)되고,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 고문(중앙정보부 6국)이 행해지던 곳에 정의로운 고창군의 기상이 심어졌다. 4일 고창군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예장숲’에 고창산 소나무가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 소나무는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로 이름 붙여졌다. 독립운동가가 나라를 찾으려는 간절함으로 불렀던 애국가의 한 구절로 나무 이름을 명명해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자 했다고 예장숲을 기획한 서해성 총감독은 설명했다. ‘남산 위의 저 ‘고창’소나무’는 지난 세월 고난을 이긴 우리 민족의 모습을 형상화한 곡선이 있는 소나무로, 남산 예장자락의 대표 소나무다. 3개의 후보목에 대해 서 감독이 직접 고창에 내려와 현장 확인을 거쳐 명품 소나무를 공수했다. 고창군은 소나무의 도시다. 구시포·동호 해안가에 병풍을 둘러친 울창한 송림은 방풍림 등의 기능을 했고, 고창읍성·무장읍성에선 수백년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채워져 군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시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정광호 농수산위원장은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안군 비금면에 소재한 대우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우요양원은 비금과 도초에 거주하는 어르신 중 치매, 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돕는 곳이다. 요양원 규모는 입소인원이 18명, 요양보호사 8명, 일반종사자가 5명이다. 물리치료실, 치매예방 프로그램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신안 비금도와 도초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동일 생활권이며, 두 섬을 합한 면적은 목포시의 약 2배가량이며 인구는 약 7천여 명 수준이다. 신안대우요양원은 비금과 도초도 중간 지점에 위치해 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정광호 위원장은 “복지에는 사각지대가 없어야 하기에 섬 지역을 지켜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임에 따라 마지막까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설 관계자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농어촌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이 지난 2일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가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주민의 생활편의와 연료비 절감 등을 통해 현실적인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발의됐으며,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 지원계획 수립 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우선순위를 줄 수 있도록 대상마을 선정에 관한 절차를 규정하고 설치비 일부와 감리비 등을 지원하여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용호 의원은 “농어촌마을과 고령 인구가 많은 전남의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며 “농어촌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경감 및 주민의 안정성, 사용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조례안의 제안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도민의 삶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던 김용호 의원은 “연료비를 아끼느라 전기장판으로 지내는 분들을 볼 때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며, “이번 조례가 제정되고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전남도의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신안군은 새해 영농설계 및 주요품목별 핵심기술을 통해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5일부터 “비대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읍·면별 집합교육으로 실시하였으나,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인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여 농업인들이 개별 접속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2021년도 농업동향 및 전망, 수도작·고추·마늘·양파·대파·시금치 등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로 구성하였으며, 교육교재와 비대면교육 영상자료를 농업기술센터 읍·면지소에 배부하여, 온라인교육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읍·면지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언택트 시대에 맞춤형 온라인 비대면교육이 “새해농업인 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체계적인 영농계획 수립과 기술습득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갈수 있는 계기는 물론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 농업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교육을 핸드폰으로 수강시 WiFi 환경에서 접속할 것을 권장하고
(포탈뉴스)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휴관한 녹차골 보성 작은영화관이 오랜 휴식을 끝내고 오는 2월 5일 재개관한다고 전했다. 영화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일인 2월 5일에는 ‘세자매’, ‘이안에 외계인 있다’, ‘소울’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2D(일반)은 7,000원, 3D(일반)은 9,000원이며 사회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D(일반)영화의 경우 군인(병사),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할인된 4,000원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휴가증, 신분증 등 본인 확인 후 할인금액 적용이 가능하다. 녹차골 보성 작은영화관 운영을 맡은 (유)씨네드림 보성지점 윤일순 관장은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오랜 기간 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개관을 기다려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개관 이후에도 부족한 부분을 상시 보완하면서 군민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제공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영화관 필수 방역수칙인 상영 전·후 방역소독 실시, 발열체크
(포탈뉴스)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보성군은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일처럼 대응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취임 초부터 ‘한발 앞선 소통, 두발 빠른 행정’이라는 남다른 소통 철학으로 사회단체 간담회 정례화 등을 추진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군정에 반영하였으며 직원들에게도 ‘소극행정 타파, 적극행정 실현’을 강조해왔다. 특히, 김철우 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들과의 소통 기회가 줄어들자 온라인 메신저와 유튜브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군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대폭 확대하는 등의 횡보를 펼쳐왔다. 이와 더불어, 중앙부처의 적극행정 확산과 정착의 기조에 대응하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제정,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을 선발․포상, △온라인 군민 추천제 운영 등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꼼꼼히 챙겼다. 부서별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직원 직장교육(2회)
(포탈뉴스) 탐라도서관은 2월 북토리 주제‘동물권’과 관련하여, 오는 2월 20일 오후 두시 '살리는 일'의 박소영 작가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살리는 일'은 10여 개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캣맘’ 박소영 작가의 ‘살리는 일’에 대한 기록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살리는 일’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생명의 무게’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한다. 강연 신청은 2월 8일부터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시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북토리(Booktory)’는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매월 사회흐름을 반영한 주제와 관련한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월 주제‘동물권’과 관련한 책 20권은 도서관 로비에 전시하며,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동물권’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을 통해, ‘생명의 무게는 어떻게 다른가’ 물음에 대한 각자의 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시민들의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겨울철 유수히 빛나는 별자리 관측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에 자신을 태우면서 스스로 빛을 내는 밤하늘의 별자리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겨울철 초저녁에 남동쪽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다이아몬드를 이루는 화려한 겨울 별자리들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별자리로는 오리온, 큰개, 작은개, 쌍둥이, 마차부, 황소자리가 있으며, 이들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으뜸별을 연결하면 육각형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별들은 다른 계절들보다 1등성의 밝은 별들이 많아 화려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 특히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는 유난히 밝은 별로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겨울에는 망원경으로도 모래알을 뿌려놓은 듯한 별들의 무리인 화려한 성단들을 볼 수가 있다. 이에 대해 별빛누리공원에서는 요즘 시기에 가장 밝은 좀생이별(플레이아데스성단)과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벌집성단, 올빼미 성단 등을 꼭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된 요즘, 온 가족이 따뜻한 옷과 스마트폰 별자리 어플을
(포탈뉴스) 제주시는 '봄이오는 설레임'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2월호(통권 제175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다음달 새별오름에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드라이브인으로 열리는 제주들불축제 ‘들불, 액운을 사르고 세계인의 온라인 축제로’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도내 다문화 이주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상담, 통번역, 의료,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주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를 소개했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는 퇴직 이후에도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법무사 김상식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 4·3길’과 '2월의 꽃, 복수초', ‘ 재래종 흑돼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용연 구름다리를 품은 ‘한두기 마을’과 눈꽃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천단과 관음사’, 오름 정상에서의 풍광이 아름다운 ‘지미봉’을 소개했다. '라이프'에서는 양·한방 건강상식과 사서가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월 3일 제주시 동지역 초등교장, 읍면지역 초등교장, 중학교장 등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관내 초·중학교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3월 정상 등교를 전제로 △입학식 및 개학식 준비 철저 △감염병 상황을 고려한 학사일정 수립 △기초학력 향상 노력 등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202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수립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학교현장의 협조와, 주체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2021년 코로나19 대응 등교수업 확대 운영 방안 및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수업 밀집도 조치 상황 공유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원격수업의 질 제고 △배움·채움·키움·돌봄 지원 등의 내용으로 학교장과의 의견을 소통하고 이에 대한 지원청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나눈 내용들은 2. 8.(월) ~ 19.(금) 예정되어 있는 교육과정수립주간에 교직원들과 공유되어 학교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열린 마음으로 지원청의 책무를 다할 것이다.”라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달성한 ‘금품수수 제로’의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이번 설 명절 연휴 공직기강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월 3일(수)부터 2월 15일(월)까지 도내 공‧사립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2월 1일(월)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지난해 도교육청 청렴도 결과에서 가장 값진 성과는 금품수수 위반 행위가 한 건도 없었다는 것”이라며 “그 성과를 올해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관련 방역수칙 및 복무지침 위반행위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 훼손 및 소극적 업무처리 행위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 비위 행위를 집중적으로 특별 감찰할 예정이다. 변숙희 도교육청 감사관은 “설 연휴와 개학을 앞두고 방역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를 발생‧전파하는 사례가 생기면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며 “금품수수 제로와 청렴도 전국 최상위권 등 ‘청렴 제주교육’을 유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4일 2021 7대 희망정책 ‘기후변화 대응 생태환경교육’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통합적 ‘多(다)가치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多가치 생태환경교육’은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공동체 생태시민인 아이들이 내면화해야 할 가치(민주시민, 인권, 평화, 안전․건강, 환경․지속가능발전 등)와 연계한 교육이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多가치 주제 통합 수업’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의 내용 및 성취기준과 생태환경교육 관련 주제를 연계한 매핑자료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매핑 자료를 △범교과 연계 주제통합 수업 △자유학년제 주제선택활동 연계 수업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이 2월 4일 교육운영담당자 역량 향상 과정을 시작으로 2021년 공무원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1,022개 과정, 5만5,39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집합교육은 67개 과정 1만5,528명이며, 사이버 교육은 950개 과정 3만8,700명, 전화외국어 5개 과정 1,17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등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위하여 올해를 교육 혁신의 해로 삼고, 도정 운영의 순항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교육 분야를 강화한다.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성과 중심의 교육훈련을 위해 관리자 역량·조직관리 교육을 강화한다. 도 관리자의 변화를 위해서 코칭·멘토링, 필수 역량 향상 교육을 신설하고, 시군팀장으로서의 역할 정립을 위해서 시군 팀장 리더십과 역량교육을 제공한다. 경남의 핵심과제와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경·부·울 공무원이 함께 동남권 상생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 이해 과정, 청년이 살기 좋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년특별도 경남 과정,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경남형뉴딜 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월 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1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165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14명, 초등교사 71명(장애 1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32명, 특수(초등)교사 48명 등 총 165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여자가 135명(81.8%), 남자가 30명(18.2%)으로, 여자 남자 합격 비율은 8대 2정도이다. 장애인 모집은 유치원 1명, 초등 5명, 특수(유) 3명, 특수(초등) 4명, 총 13명을 선발예정이었으나 초등에 1명만 합격했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2월 2일(화)부터 2월 8일(월)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연수생의 안전을 위하여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 콘텐츠활용 원격연수 등을 받고 임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험에 관한 사항은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