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시험에는 총 1,240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396명이 최종 선발됐다.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69명, 초등학교 275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49명이며, 초등 교사 남성 합격자 비율은 36%(99명)로 나타났다. 최종합격 여부는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전라남도교육청에 우편으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전라남도교육연수원(초등교사)과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유치원교사)에서 실시하는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연수에 참여해야 한다. 모집 분야별 임용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유/초등교원)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 목포해상케이블카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목포해상케이블카(이하 해상케이블카)는 이번에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관광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해상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2년간 게재되며, 한국관광 100선 홍보영상 제작에 자료로 활용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해상케이블카가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된 것은 목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통하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한 도시로 인정받은 것이다”면서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사업을 통해 목포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는 총3.23km(해상0.82, 육상 2.41)를 육상과 해상으로 오가며, 국내 최장이다. 탑승 후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를 동시에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019년 9월 개통한 이후 그해 12월까지 58만명이 탑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단축 운영이 불
(포탈뉴스) 보성군이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한 ‘익사이팅 보성 관광영상대전’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시대 보성 관광 홍보를 위한 뉴미디어 마케팅 일환으로 유튜버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12만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유튜버부터 서울, 경기, 강원, 경남 내 소재 대학생까지 총 59팀이 접수해 최종 7팀이 수상했다. 유튜버 크리에이터 부문의 금상은 ‘보성에 가자’라는 음악을 직접 만들어 뮤직비디오 형태로 영상을 제작한 박대현(팔로워 1만 9천 명)씨다. 창원에서 초등 교사로 근무하는 박대현씨는 차밭의 아름다움을 노랫말에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박대현 씨는 “여수하면 여수 밤바다를 떠올리는 것처럼 노래로 홍보하면 더 기억하기 쉽고 흡입력이 있을 것 같단 생각에 보성을 주제로 한 노래를 제작하게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촬영 장소에 대한 제약을 없애고 진행한 대학생 부문은 소리로 만나는 보성, 그림책으로 표현한 보성,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보성, 만담·에세이 형식의 영상, 군대를 가기 전 보성
(포탈뉴스)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5회째를 맞는다. 2021~2022‘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보성 차밭은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영화와 드라마, CF의 촬영지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등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인지도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는 관광지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연말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전남권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센터가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됨으로 보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1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주제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제주시민들에게 “책”을 통해 삶의 위로와 충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주시 올해의 책 연계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첫 단추는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2021 제주시 올해의 책’을 선포하여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만들어가 가고자 하는데, 올해의 책은 전년도와 다르게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부문에서 ‘제주 문학’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어 4개 분야의 도서를 확장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기준은 △해당 연령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흥미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토론이 가능한 도서,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한 도서 등이며 책을 통해 제주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도서를 정하여 ‘올해의 책 선정 시민 도서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도서 선정단 공개 모집도 같이 진행된다. 시민도서 선정단은 총 30명으로 어린이(10세 이상), 청소년(14세 이상), 성인(20세 이상) 부문별로 각 10명씩 구성되며, 시민들과 전문가 등에서 추천된 후보군 도서에 대해 직접 읽고 그에 따른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여 올해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되는 들불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드라이브인, 참가인원 제한 및 사전예약제 등의 방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하여 코로나19 이후 세계 여러 나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새별오름 트래킹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지역예술인 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도민 노래자랑, 들불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들불축제의 최대 볼거리인 오름 불놓기는 3월 13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할 계획이나, 기상 여건이 여의치 않을 경우는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관광축제 모델을 발굴하는 동시에, 오름 전체를 태우는 불놓기 영상을 유튜브 등으로 세계 각지에 실시간 중계하여 세계인들의 감동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새별오름 불놓기 장면은 영상으로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만큼, 로고 또한 ‘제주들불축제’에서 ‘들불 COVID-19 OUT’으로 변경하고 오름 하단부에 설치하던 대형 달집 대
(포탈뉴스) 제주국제교육원은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1학년 45명을 대상으로 호주 뉴잉글랜드대학(University of New England, Australia) 연계 화상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인문사회과정, 자연과학과정, 융합과정으로 편성되었으며, 과정별로 6개의 심화 주제를 선택하여 주제별로 거꾸로 수업 1시간과 전문가 강의 1시간으로 총 12시간의 수업이 구성되었다. 수업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 화상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해외의 전문가들을 화상으로 만나 전문 지식을 배우고 의견을 나누며 심화 학습을 한다. 각 과정별로 5일 동안 운영되며 인문사회과정은 6개교(대기고, 서귀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외국어고, 제주제일고, 제주중앙여고) 18명, 자연과학과정은 5개교(대기고, 서귀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제일고, 제주중앙여고) 15명, 융합과정은 2개교(오현고, 제주여고) 15명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이 선택한 인문사회 주제는 △호주와 뉴사우스웨일즈 정부체계 △영국에서 호주로의 이주 역사 △호주 원주민 문화 △호주 역사상 주요 인물 △셰익스피어이고, 자연과학 주제는 △전염성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일 '2021 7대 희망정책' ‘학력 격차 해소와 책임교육’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석문 교육감은 최근 새해 본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4차 산업 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등 미래 변화에 맞는 학력은 책 읽는 습관에서 만들어진다”며 “올해 독서교육을 중심으로 기초‧기본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문해력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부 정책으로 먼저, 학교별로 교육과정 연계한 ‘맞춤형 독서교육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초등학교=책과 친해지기 △중학교=성장과 나눔 독서토론교육 △ 고등학교=삶과 만나는 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교 구성원들의 협의 하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내실화해 통합적 독서 활동을 구현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추천 도서 목록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학교급별 독서‧토론‧글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독서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면서, 교과와 연계한 독서활동 및 독서 기반 학습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독서‧어휘학습 지
(포탈뉴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고위공무원단(국장급) 3개 직위와 과장급 6개 직위 등 8개 부처, 총 9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권감찰관,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 환경부 생물자원연구부장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국방부 국방TV・라디오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장, 질병관리청 희귀질환관리과장 등이다. 이 중 국방부 국방TV・라디오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장, 법무부 춘천소년원 의무과장 3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이다.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은 재정집행 관리 및 점검, 예산성과금 제도 관리·운영, 아시아·태평양 재정협력체(PEMNA) 사무국 유치에 따른 재정협력 등을 총괄하는 고위공무원단 직위이다. 예산·재정,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 등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난달 신설된 고위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2021 명품클래식 시리즈’첫 번째 순서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리사이틀을 2월 6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우예권은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클래식계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인간으로서 감당해야 하는 어두운 고통의 순간에서 삶의 눈부신 순간까지 인간 모차르트의 심성을 깊이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첫 스튜디오 앨범인 [모차르트]에 수록된 곡과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하기 위해 쇼팽의 작품도 함께 한다. 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극장 객석 130석만 개방하며 온라인으로도 공연실황을 중계할 방침이다. 제한된 객석으로 관람은 8세 이상 제주도민에 한해 가능하며(신분증 확인) 티켓 오픈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1인 4매)에 판매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스타 연주자의 눈부신 기교와 섬세한 감정, 빼어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답답한 시민의 문
(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1년 1월 28일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2021 김천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김천유아교육 주요 내용은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보람찬 교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공감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를 교육 방향으로 설정하여 안내하였다. 또한 2021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해 2021 경상북도 유치원교육과정 편성∙운영지침(김천유치원 원감 채순희)을 안내하였으며, 2019 개정 누리과정 놀이운영사례집 등 현장 지원을 위한 교육부 놀이교육 관련 장학자료 활용 방안(김천유치원 교사 백기숙)과 2021 안전한 유치원 운영을 위해 아동학대, 성폭력 및 사이버 중독 예방 교육(율곡유치원 원감 정현선)을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마숙자 교육장은 놀이는 유아 성장의 무한공간이므로 놀이 속 배움을 지원해주고 전인적 발달과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기르며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김천유아교육’을 위해 2021학년도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월 28일 청송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 인사운영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심의를 위해 2021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교육공무직원 인사운영 계획'을 심의 안건으로 교육장에게 위임된 5개 직종(교무행정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에 대한 인사운영 전반을 심의했다. 올해 청송지역 직종전환 예정은 없으며, 신규채용 예정 인원은 조리원 2명이다. 3.1.과 9.1.자로 시행되는 정기전보는 5개 직종을 대상으로 동일기관 5년 이상 근무 만기전보와 1년 이상 근무 희망전보를 실시한다. 이날 열린 인사위원회에서는 교육공무직원 과·결원 현황, 신규채용에 관한 사항, 전보 순위 및 전보 시 고려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공정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인사위원회 위원에게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며 “인력관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모두가 신뢰하는 인사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예천군이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5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주민 여론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재)예천문화관광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2021년도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11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자 27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재)예천문화관광 이사회를 열고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엑스포를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우리 군의 가장 큰 행사로 ‘곤충 도시 예천’을 대내외 적으로 알리며 큰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조기 종식이 불투명한 시점에서 5월 개최는 무리라고 판단해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향후 코로나19 추이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ㆍ실익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개최 시기와 규모를 재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 예천군(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 사업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대가 더 늘어난 70대를 물량 소진까지 선착순으로 무상 지원하며 자동차등록증과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지참해 예천ㆍ남안동ㆍ서안동ㆍ영주 등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톨게이트 영업소 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으로 장애인자동차표지가 부착된 △배기량 2,000cc이하 승용 자동차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 자동차 △승차정원 12인승 이하 승합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 △전기자동차 및 연료전지자동차가 해당된다. 다만, 경차, 개인택시ㆍ개인용달 등 영업용 차량, 렌터카를 비롯해 기존에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면단말기 지원금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말기 비용 전액을 보조하며 경제적 부담까지 없앨 수 있게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30분 간 ‘UX Edu-Platform의 미래’를 주제로 2021. 신년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포럼은 지난 18일(월)에 진행된 충북교육청의 ‘사람중심 미래교육 종합계획’ 발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의 진행으로 ‘사용자 경험(UX) 중심 교육 플랫폼’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이 참여하였으며, 유튜브 ‘행복씨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기조발표를 맡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꿈은 가장 자유로운 관계망의 확대이자 가장 자유로운 사고의 융합이다. 우리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교육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포럼을 시작하였다. 이어진 주제별 발표에서 함영기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미래교육 플랫폼의 방향을 아이들의 요구(needs)와 경험(UX)을 분석하여 플랫폼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성우 국민대 교수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만으로 미래교육을 말할 수 없다. 온라인 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경험을 교육 혁신의 경험 여정으로 여기고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기은 네이버클라우드 CTO는 미래교육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