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시는 21년도 장사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공설 장사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장사업무 제도개선으로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는 시설환경 제공과 장사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장사업무 제도개선을 위해 사설 장사시설 설치 허가 신청을 노인장애인과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한다. 기존 장사시설 설치 허가를 위하여 개발행위 허가 신청은 도시과, 지목에 따른 전용허가는 공원녹지과(임야)나 감귤농정과(농지) 등 해당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방문 민원인 대부분이 고령인 어르신 점을 감안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노인장애인과에 장사시설 설치 허가와 개발행위 및 토지 전용허가를 한번에 신청접수 처리하고 있다. 둘째, 올해부터 무연고 사망자 및 저소득층에게 공영장례 지원금 1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사망 당시 제주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서 무연고 사망자, 고독사를 맞이한 사람, 연고자가 있더라도 연고자가 사회적, 신체적 또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경우에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신청을 하려는 경우 사망진단서(또는 사체검안서)가 필요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서를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 중이다. 작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는 다르게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를 개설하여 비대면으로 교육 중이라고 전했다. 벼를 시작으로 샤인머스캣, 복숭아 등 총 15작목의 품종특성, 병해충 방제법, 전정방법 등 다양한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다. 지난 1월 15일 시작하여 2월 18일까지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자체 제작한 교육 영상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의 주간농사정보와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농업인 의무교육(공익직불제, 친환경농업인증, GAP인증) 이수방법 등 다양한 영상들이 게시되어있다. 접속방법은 유튜브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되며 교육생 모집은 끝났지만 남원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보고 배울 수 있으며, 농민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연락하면 교육영상 링크와 일정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농교육이 힘든 시기에 유튜브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이후에도 교육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지난 25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코로나 시대, 학생부종합전형․수학능력시험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개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에 따른 학생들의 정보력이 낮아있는 상황에서 학생‧학부모가 학생부종합전형과 수학능력시험을 전략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길용 부위원장, 세한대학교 김승호 교수, 전라남도교육청 조환채‧이귀한 대입지원관, 매성중·고등학교 김설오 교장,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양회룡 교감,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권은교 영어교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비회기 기간에 교육위원회 회의실을 토론회장으로 활용한 첫 사례로, 교육위원회 회의실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을 이용해 도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생중계 됐다. 유튜브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며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고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대입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혁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교과와 비교과에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 철 의원이 2021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 의정보고서에는 그동안의 이 철 의원의 행보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청렴·성실을 잊지 않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강조하고, 예산·민원해결 등 군민의 심부름꾼임을 표방하며 2021년을 향한 의정활동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서에 도정질문 3회, 5분 발언 3회, 촉구건의안 3회 등의 내용을 포함해 2021년 전남도 예산 1억 원 이상 확보 내역, 2021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2021년 민원 사업 해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4월에 제330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제1차 도정질문에서 ▲완도-고흥간 국도77호선 승격 및 소안-구도 연도교 사업 정부예산반영 건의 ▲완도 수산고 실습선 신규건조 및 전복 학교 급식채택에 대해, 2019년 9월 제334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제2차 도정질문에서는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및 유선부두 건설 ▲완도호텔37층 초고층 주상복합 건설 문제점 ▲완도 소방서 준공 계획 및 소안면·금당면·청산면 119 구급차 배치 계획 ▲완도공공도서관 건립 ▲소화 넙도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고교학점제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30곳을 추가 지정해 지난해 20교에서 50교로 확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 20일(수)부터 3일 간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연구·선도학교 담당자 46명씩, 2기에 걸쳐 ‘2021.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계획단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선도학교로서 새 학년 학점제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먼저, ‘고교학점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저자인 정미라 늘푸른고 교사는‘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의 산업을 담아내는 교육과정과 과목 개설이 매우 중요하다. 인천의 어떤 고등학교는 무역이 활발한 도시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외국어교과를 개설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김양훈 순천복성고 교사와 최대옥 능주고 교사가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과정 편성,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 운영, 대학연계 과목개설, 학점제형 공간혁신, 월별 주요활동, 실제 운영에 고민되는 문제와 해결사례 등을 소개하며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원탁토론에서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고려한 새로운 개설과목 찾기, 지역연계 기관
(포탈뉴스) 김동옥 시인이 지난 23일 제17회 공무원 문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17회 공무원 문학상은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창조적 성찰로 감동을 엮어 낸 시집 '안개꽃 별이 되어(저자 김동옥)'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허형만 심사위원은 김동옥 시인의 작품 중에서 '버려진 의자'라는 시를 두고 “시 안의 ‘늙은 의자’는 시인이 자신을 투영한 물체이자 존재 가치를 상실한 생명체이다”며 “시인의 폭넓은 묘사력과 상상력의 힘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김동옥 시인은 수상 소감으로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퇴직 이후 새롭게 걸어가야 할 ‘진정한 나의 삶, 고유한 나의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생각해 왔다”며 “아직 정확한 답을 내리진 못했지만, 비유하자면 나무를 키우고, 그 곁에서 자신의 영혼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일이 가장 자신다운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무원 문학상은 전·현직 공무원으로서 문단에 공식 등단한 사람들의 문학 공동체인 한국공무원문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김동옥 시인은 1984년 장흥별곡문학동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 함평중학교에 재학 중인 문규리 학생(여2학년)이 개인 2번째 도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제2회 문규리 개인전’이 오는 2월 6일(오프닝: 오후 3시)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교육농장 갤러리 하루(함평읍 돌머리길77-19)에서 열린다. 당초 지난해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이번에 초청 인원을 최소화한 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규리 학생이 그동안 만들었던 각종 도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 양이 초등학생 신분이었던 지난 2019년 첫 개인전 당시 작품부터 전국대회 공모를 위해 준비 중인 다기(茶器)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문규리 학생을 지도한 임영자 갤러리 하루 대표는 “어린 학생이 도예에 관심을 갖는 것도 드문 일인데 바른 인성과 예술적 재능까지 갖춰 향후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함평에서 좋은 도예가 재목이 나온 만큼 옆에서 성심성의껏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문규리 학생은 지난해 열렸던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0년 숨은인재 발굴대회’에서 예체능리더 부문에 입상했다. 숨은인재 발굴대회는 지역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학자료로 ‘노동인권교육 지도자료’와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청소년 고용 사업주 안내’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노동인권교육 지도자료’는 노동인권교육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각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도자료로 개발하였으며 △노동이란 무엇인가? △노동의 가치 △청소년 노동 △노동현장체험의 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교과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 시간에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도내 중, 고등학교에 800부를 배부했다.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청소년 고용 사업주 안내’는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주들을 위하여 개발된 장학자료로 △청소년 근로자 고용 사업주 노동관계 법률 준수 체크리스트 △청소년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10가지 △청소년 고용 연령 △청소년 사용금지업종 △근로계약서의 작성 및 교부 △근로시간과 임금의 지급 △산업안전에 대한 내용 등이 알기 쉽게 나와 있다. 또한, 리플렛으로 제작된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청소년 고용 사업주 안내’는 청소년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10여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만 15세 미만 청소년 고용 금지 △연소자 증명서 비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6일, 2021 7대 희망정책 ‘4차 산업혁명 미래 대비 교육’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예술교육과 놀이 교육을 확대하고, 학교공간혁신을 추진한다. 1. 학교 예술교육 확대 지원 인공지능과 차별되는 인간 고유의 본성인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예술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한다.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는 예술교육을 위해 학생 예술 활동 및 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원을 집중한다. 코로나19를 반영해 체험과 실기 중심의 비대면 수업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예술 공감 터’를 적극 구축하고, 예술 교과와 타 교과가 연계하는 융‧복합 수업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수업(75교) △학교와 지역 연계 예술드림거점학교(5교) △국악‧연극 등 8개 예술분야 예술강사와 교사 협력 수업 운영(154교) △14개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학생동아리 및 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교육을 펼친다. 2. ‘놀이가 최고의 배움’ 유아교육 정착 올해 ‘놀이가 최고의 배움’에 유아교육의 목표를 두고, 놀이를 통해 유아와
(포탈뉴스) 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김혜숙 회장이 취임했다. 22일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비대면 회의를 거쳐 제18대 김혜숙 회장을 선출하고 신규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로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군 여성단체협의회 총무와 부회장직을 맡아 여성의 권리 증진과 지역 내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정옥림 前 회장을 보필해 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만능 살림꾼으로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2007년부터 6년 동안 대한미용사회 단양군지부장을 맡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와 나눔 실천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재가·독거 노인의 건강을 살피고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해 양성평등 및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6, 17대 회장을 맡았던 정옥림 회장은 충북도 여성단체와 교류 사업을 펼쳐 지역특산품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단양의 문화·축제와 관광자원 알리미 로서 많은 역할을 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한기를 이용해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교육자료 및 영상을 담은 USB와 교육교재를 각 읍·면에 배부하고,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마을 이·통장과 농업인들에게 교육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교육 교재에는 벼농사 외 밭농사, 시설채소 등의 재배방법과 2021년 시범사업 신청 안내 그리고 2021년 주요 농업정책이 담겼다. 또한, 교육 영상은 TV(한국농업방송)과 유튜브(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언제든 시청이 가능하며, 교육 자료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수령하면 된다. 한편, 열악한 인터넷 사용 환경 및 교육자료 작동 미숙 등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가며 일부 대면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시범사업을 비롯해 주요 농업정책 등을 농업인들이 알기 쉽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진 화훼농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순선 강진군의원, 강진 칠량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전남도 원예산업팀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화훼농가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위축된 화훼산업 활성화 및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화훼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화훼농가들은 “코로나19로 장미 등 화훼가격이 폭락한데 이어 최근 이어진 한파와 폭설에 따른 24시간 난방가동으로 유류대가 급증하는 2중고를 겪고 있다”며, “전남 장미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강진 화훼단지에 유류대 지원 등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차영수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꽃 소비 감소 등 화훼 분야가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전남의 화훼메카인 강진 화훼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탈뉴스) 장흥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장흥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군정 업무 계획 보고 청취 및 7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군정 업무 계획 보고에 앞서 김재승 의원이 대표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장흥군 항일 독립운동 기념사업 추진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백광철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시행 및 관산읍과 회진면 일대 새조개 채취 분쟁에 관해 현명한 대처를 요구했다. 신축년 새해 처음 열리는 제263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유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행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사업들이 업무 계획에 잘 반영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굳건히 대응하여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정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1월 25일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 규모는 모두 792명이다. 구체적으로 유·초등 355명(수석교사 3명, 초빙교사 34명, 초등교사 150명, 특수교사 29명, 유치원교사 10명, 영양교사 3명, 보건교사 8명, 사서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3명, 국립학교 전출·입 12명, 타시도 전출·입(파견) 101명), 중등 437명(수석교사 1명, 중등교사 290명, 초빙교사 46명, 특수교사 26명, 보건교사 2명, 영양교사 15명, 사서교사 4명, 전문상담교사 12명, 전출·입(파견) 41명)이다. 이번 인사는 현장 지원 중심 인사를 통해 교육중심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사들의 교육활동에 대한 직무만족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적재적소 배치’,‘인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원칙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1년 제주교육은 존중입니다’라는 기치에 기반하여 배움과 성장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 받는 행복학교를 구현하는 데 중요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월 25일 입시뉴스리더스와 '2021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을 운영하면서 지역 내 진로직업 체험처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학교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입시뉴스리더스는 신뢰를 바탕으로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민간위탁기관 입시뉴스리더스는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제주시 진로 교육 허브 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학년)제의 안착을 위해 양질의 진로체험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며,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수준별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위기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는 원격 및 블렌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태건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