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축제‧관광 1번지’ 전남 함평군의 대표 축제인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5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 손님맞이에 나선다. 함평군은 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돌아온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5일 열리는 개장식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고 밝혔다. 올해 개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참석인원을 축소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추진한다. 이에 개장식에 참석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유튜브 채널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개막식은 식전행사인 1부‧2부와 본 행사인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읍 시가지에 조성된 인피오라타(길 바닥을 꽃으로 장식) 거리에서 ‘함평국화’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1부 시작으로, 2부에는 이상익 군수가 국화 향 가득한 함평천 거리를 행진하며 포토존 소개에 나선다. 오후 6시부터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3부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담은 가무극 공연부터 미디어파사드, 불꽃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 국향대전은 미디어아트부터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의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5.7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2022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738명(공립 618명, 사립 120명) 선발에 4,264명이 접수해 평균 5.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618명을 선발하는 공립에는 3,686명이 지원해 평균 5.96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역사 과목이 13명 선발에 193명 지원으로 14.85 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120명을 뽑는 사립에는 578명이 지원해 4.8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남성 30%(1,297명), 여성 70%(2,967명)으로 - 공립교사 남성 24%(1,039명), 여성 76%(2,647명) - 사립교사 남성 45%(258명), 여성 55%(320명)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27일(토)에 실시되며, 코로나 관련 유의사항은 11월 12일,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19일 전라남도교육청홈페이지에 안내(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된다. 필기시험
(포탈뉴스) 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주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공공장소 10여개소에서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3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개테마파크에 위치한 진도아리랑식물원과 소노호텔&리조트 진도, 송가인마을, 진도휴게소 등 주요 관광지에서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10,000여점의 수준 높은 국화·분재 작품과 진도개, 홍주 조형 작품 등이 전시되고 있는 진도사랑 국화작품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는 국화산업화연구회원 35명이 1년간 22회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완성된 분재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진도아리랑식물원 내에 셀프 카페를 개장, 국화 작품도 관람하고 전통차를 마실 수도 있다. 또 올해는 아리랑식물원에 전시된 분재 작품을 시작으로 진도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운림산방, 진도타워, 진도군청, 진도읍사무소, 소노호텔&리조트 진도, 송가인마을, 진도휴게소 등에 분산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조형국, 분재국을 비롯 현애작, 화단국 등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포탈뉴스) 금산문화의집가 10월 말 금산문화의집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인삼 행상을 떠난 우리 엄마’ 연극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공연은 지난해 금산문화의집에서 발간한 동명의 그림책을 희곡으로 새롭게 각색해 만들어졌다. 특히 그림책에서 소개된 인삼 행상에 관한 직간접적인 지역주민의 이야기에 연극 단원들의 경험을 추가해 내용을 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실제 경험을 가진 주민들의 이야기를 금산문화의집 연극단 ‘금산골’의 수준 높은 연기로 표현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극 단원들은 이야기 채록뿐 아니라 무대 소품과 의상 등 연극에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챙기며 이번 연극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금산문화의집 청소년 음악팀 GS6는 그림책을 읽고 느낀 엄마의 헌신과 사랑을 담은 ‘엄마냄새’라는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연극 주제가로 선보였다. 이번 연극은 내년 관내 10개 읍·면 순회공연과 관외 원정 공연 등 왕성한 주민 재능 나눔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 UCC와 백일장 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도 계획하고 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모두가 힘들게 살았
(포탈뉴스) 합천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에서 인문학 콘서트 「대중가요로 떠나는 추억여행」를 개최해 운영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본 인문학 콘서트는 11월 2일, 23일 2일간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시인이자 가요평론가로 이 분야에서 저명한 이동순 교수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대중가요를 감상하고, 이에 얽힌 민중의 삶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호상 문화예술과장은 “인문학은 보통 딱딱하고 무거운 내용의 주제를 다뤄서 재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인문학을 대중가요와 시대상을 함께 접목시켜 다 함께 울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했다 ”며 또한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쳐가는 군민들이 대중가요와 과거의 민중의 삶과 역사에 대해 들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코로나를 극복할 기운을 받아갔으면 한다” 고 전했다. 23일 한 차례 더 있을 강의는 합천군 평생학습관으로 신청하면 가을에 떠나는 대중가요 여행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곡성군은 2021년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섬진강 침실습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6곳의 추천 가볼만한 곳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11월은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이라는 테마로 여행지를 선정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플로깅’과 함께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 감성 여행지로 소개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최근 환경보호와 운동,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는 차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멍’은 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말하는 신조어로 최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류인 곡성군에 약 200만㎡ 규모로 형성된 하천습지다. 수달과 삵, 남생이, 흰꼬리수리 같은 멸종 위기 야생 생물을 비롯해 650종이 넘는 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지며 제22호 국가지정습지로 지정됐다. 곡성군은 침실습지의 보전과 생태적 활용을 위해 농촌 관광 프로그램 물멍 트레일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은 11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일부터 인천향교 달빛공감 음악회를 시작으로 2021년 인천향교 삼색감동을 개최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8년 연속 개최되는 인천향교 삼색감동은 전통문화 가족캠프, 달빛 공감 음악회, 청소년 선비를 꿈꾸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달빛 깃든 아름다운 향교를 배경으로 5일 퓨전국악 서도밴드, 12일 국악 앙상블 더류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조선팝 향연을 선보이며 신선한 감동의 시간으로 채워질 달빛 공감 음악회는 사전예약 등을 통해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유튜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된다. 전통문화교감 가족캠프는 7일,13일,14일 3일간 하루 2회씩 진행되며 유교사상이 깃든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에서 예절교육, 가훈쓰기, 연만들기, 국악기체험 등 전통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가족단위 유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유학기제 대상 ‘청소년 선비를 꿈꾸다’는 향교 소개 엽서, 선비 정신이 깃든 전통 민화 문자도 만들기 및 가죽공예 체험 DIY키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청 홈페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다음달 10일까지 수봉산 일대에서 ‘2021 수봉산 드림프로젝트 페스티벌[미추홀갤러리: 山]’을 개최한다. 구는 ‘수봉산 드림프로젝트 페스티벌[미추홀갤러리: 山]’을 통해 수봉산 전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조성했다. 수봉산 인공폭포, 현충탑, 산책로 나무데크 등 산 곳곳에서 디지털 전시, 프로젝션 맵핑, 디지털 공연, 아트랩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수봉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룬 문화 공간을 만들었다. 구는 수봉산 드림프로젝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전시 기회가 없는 예술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기존의 수봉산에 새로운 옷을 입혀 주민들이 찾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을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장수군은 1일 의암공원 일원에서 제 25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수 군수를 비롯한 김용문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오재영 장수군노인회장, 각 읍·면 어르신들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장 사전방역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강독을 시작으로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장 전달식,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장 기념사, 장영수 군수 및 내외빈들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노인의 날 행사장에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품권 추첨과 송가인, 안성훈 등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의 날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날로 매년 10월 2일이 기념일이다. 장영수 군수는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발전을 이끌어온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대접받는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보성군은 오는 11월 4일 목요일(오후 3시, 오후 7시)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흥보마누라 이혼소송사건’ 공연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다섯바탕 중 하나인 흥보가를 현대적 감성과 리듬으로 재각색한 창작 창극이다. 공연시간은 80분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입장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1회 당 수용관람객은 총 240명이다. 향후에는 이번공연을 토대로 관내 예술인 단체와 연계하여 읍면별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소리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판소리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남녀노소 모두가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출입자 명부 작성, 관람객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보성판소리성지’채널에서 공연이 동시 송출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흥보마누라 이혼소송사건’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 남도문예 르네상스 시·군특화 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포탈뉴스) 인천 연수문화원은 지난 10월 27일에 60세 이상 노년층 수강생 대상으로 진행한 생애주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통을 잇는 바느질 이야기' 프로그램을 종료하였다. '전통을 잇는 바느질 이야기' 프로그램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생애주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노년층 20명을 모집하여 5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1회 교육으로 수강생들이 손바느질을 익혀 일생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한복, 치마, 저고리, 조끼 등을 만들어 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날, 수강생들은 11회차 마지막 교육에서 손수 바느질로 만든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며 과정을 마무리 하였고, 이어진 교육 과정 수료식에서 총 18명이 수료하는 기쁨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교육과정 중 기부 목적으로 제작한 총 200개의 천마크스를 인천 연수구 내에 있는 ‘원고려인문화원’에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까지 실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참여 소감으로 “교육을 통해 바느질로 옷까지 만들 수 있게 되어 신기하고 좋았다”고 하며, “무엇보다 재능기부로 천마스크를 만들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되고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연수구는 11월 3일 연수구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 연수구청 무인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 대출‧반납기로, 약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이용자가 직접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1인 3권 이내 책을 빌릴 수 있고 회원증이 없을 경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도서관에 방문하여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상호대차 서비스 연계를 통해 1인 2권 이내 타 도서관의 책도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수구청 스마트도서관은 연수어린이 도서관 휴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독서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화 시행 대책」을 발표했다. 경남은 11월 18일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수능시험에 30,127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수능 시험장은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모든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보호한다는 원칙아래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험생 유형별로 시험장이 달라진다. 올해 경남은 일반시험장 105곳, 별도시험장 10곳, 병원시험장 1곳을 운영한다. 일반수험생은 일반시험장에서 응시하되 당일 증상이 나타나는 수험생은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한다. 자가격리자 수험생은 별도시험장에서, 확진자 수험생은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자가격리자 수험생이 응시하는 별도시험장의 경우 무증상자는 일반시험실, 유증상자는 별도시험실로 분리해 응시하는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수능시험 전후 방역대책도 발표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2주전(11.4.)부터 특별방역 운영 기간을 운영하여 입시학원과 수험생이 출입할 수 있는 업소 중심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1주일전(11.11.)부터 전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수능 다음날(19일)은 학교 방역, 기숙사
(포탈뉴스) 지난 10월 29일에 서일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흥미와 적성, 가치관에 맞는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의 직업인과 대학의 학과 교수들을 초빙하여 1~2학년 전체 300명의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탐색 특강은 ‘경영학과 특강(우송대/이윤구), 건축과 특강(우송대/김지훈), 뷰티디자인과 특강(우송대/김민지), 외식조리(우송대/이도헌), 바이오·제약 특강(한국폴리텍대학교/우용구) ’의 전공 교수를 초청한 특강과 ‘도마 만들기, 햄버거 만들기, 화병 만들기, 스카프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감자빵 만들기, 소세지 만들기, 쌀 케익 만들기’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역사회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바이오·제약 특강에 참여한 1학년 김경아 학생은 “진로가 의학계열 쪽이라서 바이오·제약 분야에 관심이 높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의학계열로의 진로를 더욱 선명하게 그릴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용담 교장은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포탈뉴스) 곡성군은 오는 11월 6일 곡성읍 뚝방공원에서 ‘걷고 그리다’라는 주제로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 대회는 곡성군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뚝방마켓과 함께 진행된다. 곡성을 거닐며 보고 느낀 감흥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곡성군은 사생대회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 자격은 전남 및 광주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유치부는 5~7세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학교급별에 따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해 참가할 수 있다. 단체 접수는 11월 5일까지 사전접수해야 하며, 개인은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별도의 신청 서식은 없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성명 등 인적사항을 알려주면 된다. 수상작은 곡성읍에 있는 동네미술관 '갤러리107'에 12월 연말 기획초대전 작품으로 전시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