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경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단산 정상에서 문경단산영화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에 공포영화제 콘셉트를 접목한 이색 관광 프로그램으로 제로웨이스트 캠핑, 숲속 작은 캠핑음악회, 문경 특산품 캠핑푸드 체험, 단산 공포영화제의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먼저‘다 함께, 더 오래’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제로웨이스트 캠핑은 환경오염 문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지금 일상 속 탄소 발자국을 줄이자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캠핑 공간에서 1박2일 동안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캠핑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노랗고 붉은 단산의 단풍을 배경으로 열리는 단산 숲속 작은 음악회는 신예 아티스트의 어쿠스틱 음악회로 붉은 노을과 함께 완연한 가을 단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축제가 한창인 문경 사과, 오미자, 약돌돼지, 표고버섯, 지역 특산주 등을 활용한 캠핑 푸드 프로그램으로 문경의 농특산품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백미인 문경단산영화제는 국제 단편영화제 출품작 및 수상작으로 총 다섯 편의 공
(포탈뉴스) 금산군은 기적의도서관 이용 아동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법의 숲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 금산향교, 충효예광장, 비호산 유아숲 체험원 일원에서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아이들의 관심사와 사회적 이슈, 교육적 의미 등을 고려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향교 둘러보고 선정 도서 읽기 △친환경 에코백 꾸미기 △천연 허브 미스트 만들기 △유아숲 체험원 탐험 및 자연물 액자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6세부터 초등 6학년 어린이와 지역주민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금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받는다. 독서 체험 부스 참여 신청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부스당 7명씩 이용 가능하며 동 시간대에 최대 2개 체험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세부 인원은 조정될 수도 있다. 마법의 숲 책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금산기적의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는 아이
(포탈뉴스) 파란 가을하늘을 수놓을 블랙이글스의 멋진 특별에어쇼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지인 삼천포대교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0분간 풀쇼를 선보일 예정인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며, 침체된 항공우주산업의 재도약을 성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영향으로 항공업체의 수주 절벽 및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 상황도 고려된 것이다. 이번 특별에어쇼는 블랙이글스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므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보다 앞서 블랙이글스팀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0시 45분까지 20분간, 15시 30분부터 16시까지 30분간 사전 연습비행을 실시하고, 예비 연습비행은 5일 진행할 예정이다. 사천에어쇼 공동주최기관인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올해 사천에어쇼의 미개최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21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를 개최하기로 한 것. 그러나, 아쉽게도 당초 계획했던 ‘2021 특별행사’ 중에서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
(포탈뉴스) 홍성군은 오는 30일 한국식기박물관에서 「뮤지엄 버스킹, 문화나들이」를 진행, 문화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부여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한국식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코로나19 퇴치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축원비나리를 시작으로 모듬북난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사랑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춤,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버나놀이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백제금동대향로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는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해서 알아보기, 제작과정과 향 피우기, 신비로운 팝업 향로 놀이북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해경 관장은“이번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식기박물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이번 기회로 보다 쉽게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다가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식기박물관에서는 매년 전통부엌, 한약방, 조선시대의 문화실, 한국의 토기-고
(포탈뉴스) 성주군은 청소년들의 즐거운 주말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10월 23일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8회) 하반기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모집 수요에 따라 4종(K-pop댄스, 수제베이킹&세계요리교실A/B, 수채캘리그라피교실)으로 관내 초・중등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올 6월 3층 증축으로 청소년 전용 스터디카페인 ‘YOUTH’(유스) 스터디카페를 운영하여 더없이 편안한 휴식공간과 플레이그라운드가 마련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만9세-만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댄스연습실, 영화감상실, 오락실, 농구장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5일장 문화난장 '영덕쿵덕'’을 10월 28일 강구시장을 시작으로 29일 영덕시장, 30일 영해만세시장에서 추진한다. ‘지역형생활문화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영덕의 생활문화동호회와 함께 마련했다. 이와 동시에 ‘영덕생활문화갤러리'시선집중'도 10월 28~29일 영덕시장, 10월 30~31일 영해만세시장, 11월 2~3일 강구시장에서 열린다. 시골의 5일장은 인근 마을의 많은 주민들이 모이는 장터로 대형마트가 존재하는 도시의 시장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의 5일장은 여전히 지역 주민의 네트워크의 장이며, 사람냄새 나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과거 5일장에서 야바위가 벌어지기도 하고, 약장수나 거리공연 등 볼거리는 사라졌다. 시장이 경제적 기능만을 남긴채 문화향유 공간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영덕쿵덕’과 ‘시선집중’은 이러한 전통적인 5일장의 문화적 기능에 다시 숨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덕만의 개성있는 5일장문화를 만들 예정이다. ‘영덕쿵덕’은 ‘정보화영덕대게보존마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덕지회’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기획부터 함께 참여하여 10월 28일
(포탈뉴스) 곡성군은 지난 23일부터 뚝방마켓 쉼터에서 지역 성인 문해 학습자들의 시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도 공부에 대한 남다른 열의로 학습에 적극 참여한 학습자들의 시와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투명한 아크릴판에 시화를 표현하는 등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전시방법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 토요일 곡성 뚝방마켓에서는 성인문해 전시회와 함께 영유아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 장난감 벼룩시장, 프리마켓 야간개장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 주최, 대구예아람학교에서 주관하는 대구를 대표하는 특수교육 오케스트라단인 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0월 27일에 대구예아람학교 아람 아트홀에서 가을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35명의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거점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집중 레슨 및 합주를 실시한 결과다. 특히‘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준비했으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한 줄기 위로가 되어 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주를 위해 대구예아람학교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공연을 모두가 시청할 수 있도록 녹화해 대구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로 송출할 예정이다. 대구예아람학교 교장 하미애는 “위드 심포니의 가슴을 울리는 연주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로 모두 힐링되고,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예술인으로서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대구예아람학교 아람갤러리에서는 달성문화재단의 ‘시, 그림에 물들다’전시가 열리고 있어 연주를 감상하고 이어서 시화전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시민들의 민원편의 증진 및 민원서비스 수준제고를 위해 ‘2021년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대구시교육청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민원담당공무원의 친절성ㆍ신속성ㆍ공정성ㆍ전문성, 민원실 환경 등을 평가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대구광역시교육청 누리집 > 참여마당 > 설문조사 > 2021년 민원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대구시교육청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서면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2022년 민원업무 제도개선 추진 계획 수립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많은 시민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민원예약제, 민원소통함, 전입학생들을 위한 안내 문자서비스 등을 운영해왔으며,
(포탈뉴스) 곡성군이 오는 31일까지 곡성아트빌리지 기차갤러리 2관에서 다채로운 비단 한복을 입은 인형을 전시한 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한복문화 활성화를 위해 ‘곡성에 한복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2021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한복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복 인형 전시를 준비한 것이다. 전시를 위해 광주대학교 패션주얼리학부와 함께 한복을 미니어쳐로 제작해 인형에 입히고, 전통 풍속을 담은 디오라마를 연출했다. 또한 곡성군은 이외에도 한복 패션쇼 퍼레이드, 한복 무료 대여소, 한복 로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 한복문화지역거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최하며 곡성군이 주관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다양한 한복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면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복이 일상 속에 스며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영덕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영덕보조경기장(궁도장 옆)에서 비대면 자동차극장을 열고 배우 박정민·임윤아 주연의 영화 ‘기적’을 무료로 상영한다.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의 두런두런 사회봉사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형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후 5시 50분전까지 입장해야하며 현장에서 차량 70여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간식이 제공되는 것은 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기에 군민들께선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의 낭만과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일상의 행복을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힐링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한‧아세안 합작 프로젝트로 제작한 글로벌 웹드라마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가 오는 29일 아리랑TV에서 첫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세계 20여 개국 주요 방송사 및 OTT 플랫폼(넷플릭스 등 인터넷 TV서비스) 등을 통해 방영되며 사랑과 연애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글로벌 한류 팬덤을 기반으로 MZ세대 시청자를 겨냥한 웹드라마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아리랑TV가 기획, CJ ENM가 제작을 맡았다. 20대 여자 주인공이 다섯 명의 남자들과의 각기 다른 연애를 되돌아보며 연애에 대한 정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이슬과 그의 네 번째 남자친구 현석의 추억이 있는 장소로 여수가 등장한다. 세 번의 연애를 거치면서 쿨한 연애의 문제점에 대한 주인공의 고민과 그 과정에서 겪는 갈등을 여수밤바다로 잘 알려진 해양공원과 스카이타워, 자산공원 일출정, 아쿠아플라넷 여수 등 넓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여자 주인공 ‘이슬’ 역에는 틱톡에서 2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스타이자 걸그룹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한국어가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유치원과 학교에서 발송하는 가정통신문 및 각종 문건들을 10개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한다.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발송하는 가정통신문을 포함하여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각종 문건들을 번역하며, 10개 언어(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영어, 스페인어, 캄보디아어, 아랍어, 필리핀어)를 지원하고, 이 밖에 아프카니스탄어 등 특수언어는 협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가정통신문의 번역을 원하는 유치원과 학교는 번역 지원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번역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일 이내 번역된 가정통신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가정통신문 번역 내용을 데이터화하여 가정통신문 표준 예시안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가정통신문 번역 지원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을 도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과 학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 교육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문화학생의 증가와 언어권의 다양화에 따라 커지는 학교 업무를 경감하여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을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시립신대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시삽식 등을 진행하며 신대도서관의 본격적인 건립공사를 축하했다. 2022년 12월 완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신대도서관’은 18,742㎡ 부지에 총사업비 180억여 원(국비 72 , 시비 108)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5,642㎡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일반자료실 외 순천 인물자료실, 소규모 극장, 강당, 메이커 스페이스, 작가의 방, 표현활동실 등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대도서관은 누구나 산책하듯 편안하게 올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을 콘셉트로 신도심에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독서 활동 기반 제공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신대도서관 건립이 시작되어 기쁘다.”며 “신대도서관이 안전하게 시공돼 시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26일 울진남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으로 구성된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경상북도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울진경찰서 관계자, 교직원 등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표어 아래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한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진행했다. 권오진 교육장은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가 주관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회장협의회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