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악산케이블카 정상에서 담은 풍경이 올해 최고의 사진으로 선정됐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제15회 춘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출품작 365점 중 13점이 입상하고 68점이 입선했다. 올해 입상작 중 금상은 정국희씨의 “삼악산케이블카 정상”이다. 은상은 이재용씨의 “구성폭포의 가을” , 정강주씨의 “춘천호 풍경”이 선정됐다. 이번 춘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호수나 걷기길 등 비대면 관광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신규 공모 분야로 ‘새로운 관광트렌드’가 신설됐다. 선정작품은 앞으로 춘천시의 각종 홍보물에 사용되며, SNS와 관광포털 사이트에 게재된다. 시상은 오는 26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중 시청 등에서 순회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매년 춘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춘천의 숨은 관광지와 명소가 계속해서 발굴되어 왔다”며 “입상된 사진들을 통해 춘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선보인 ‘밀당 버스킹’이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최근 마무리됐다. 8일 구에 따르면 밀당 버스킹은 남동구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푸를나이 JOB CON’팀의 자체 콘텐츠로, 몸은‘밀’고 마음은 ‘당’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12일부터 6회에 걸쳐 지역 내 공원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금은 심리방역 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푸를나이 JOB CON팀 관계자는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좋은 반응과 함께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음 공연은 더 많은 분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푸를나이 JOB CON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더 많은 주민이 언제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녹화 영상을 유튜브 ‘푸를나이 JOB CON TV’ 채널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6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무관중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 ‘제10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는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소됐으며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녹화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2시 10분, 17일 오후 12시 50분에 서울ㆍ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KNN채널을 통해 두 차례 방송된다. 이날 공연을 위해 106개 팀이 8월 12일 실시한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선발된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최고의 상인 대상은 ‘선물’을 부른 꿈솔 중창단이 차지했으며, 금상과 노랫말상은 ‘우포의 초록세상’을 부른 햇살나무 중창단이, 은상은 ‘우포가 그리는 세상’을 부른 배라윤 학생이 수상했다. 동상에는 ‘우포늪 휴게소’를 부른 라온소리 중창단이, 장려상에는 ‘자연 속 우포 여행’을 부른 이지민 학생 등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의 환경위생관리 업무 중 △먹는 물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교내 소독 업무를 2022년부터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교직원의 업무 경감과 학교의 교육활동 전념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진주교육지원청과 남해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실시한 「학교 환경위생관리업무 지원 사업」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전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게 됐다. 시범사업에 대한 설문에서 보통 이상의 답변이 관리자 100%, 보건교사 97.8%, 행정실 95.5%, 기타 업무담당자 100%로 만족도가 높았다. 학교의 공기질(17개 항목) 측정 업무 지원에 이어 내년부터 학교 환경위생관리업무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각급학교의 교직원 업무가 줄어들게 된다. 단, 단위학교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 일부는 학교장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구성원 간 협의하여 수행해야 한다. 특히 경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는 학교보건 관련 법령에 대해서는 법제처에 법령 해석 질의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원기복 미래교육국장은 “먹는 물 수질검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제358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업관련 기관·부서들이 정기적으로 추진상황 등을 공유·점검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종원의원은 지난 4일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연구개발국의 연구 결과가 기술지원국에서 시범 도입을 하고, 그를 바탕으로 농업교육까지 이뤄져야 하는 순환구조가 되어야 한다”며, “각 부서·기관별 장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농업기술원이 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실례로, “현재 기술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ICT 스마트팜 보급사업’의 경우에는 국·도비 보조뿐만 아니라 농협과 연계하여 자부담금이 10%인 반면, 도 농축산식품국에서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설원예 ICT융복합 확산사업’의 경우에는 자부담금이 40%이다”며,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상호간 중복집행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현장 확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각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꼭 마련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개발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보급·지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책임져야 하는 기관이다”라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각급 기관과 학교의 정보보안 업무와 사립유치원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길라잡이와 사립유치원 개인정보 보호 길라잡이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준수해야 할 규정도 많아져 관련 업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길라잡이를 제작했다. 정보보안 길라잡이는 2017년부터 제작해 보급하였으며, 올해는 변경된 지침과 법적 근거, 예시 등을 수정ㆍ보완하여 이번에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사립유치원 개인정보 보호 길라잡이는 올해 처음으로 제작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법과 업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개인정보의 개념 및 보고 원칙, 개인정보 단계별 처리 과정 및 처리 사례 등을 담았다. 정보보호 업무를 알기 쉽게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윤희 교육정보과장은 “교육현장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처리하는 모든 영역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정보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제11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개최된다. ‘동구리 경창대회’는 조선왕조실록 중 세조실록 권38, 세조12년(1466년) 윤 3월14일 순행일지에 왕이 명하여 장막 안에서 노래를 하게 하였는데 양양의 관노 동구리(同仇里)란 자가 가장 노래를 잘하여 아침저녁을 먹이고 ‘악공(樂工)의 예’로 수가(隨駕)하게 하고 또 유의(襦衣)1령을 내려 주었다고 기록됨에 따라 양양문화원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대우받은 양양지역의 소리꾼 동구리를 기리고, 우리 음악을 보전ㆍ전승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온 전통민요 경창대회이다. 이번 경창대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참여가 저조하지만 일반부 단체와 개인, 학생부의 소리꾼이 참여해 농요와 노동요, 어요 등 전통민요(신민요 제외)를 전국에서 참여한 40개 단체가 실력을 겨룬다. 9일 예선과 10일 본선을 통해 통합대상 1팀과 일반부 단체 최우수ㆍ우수ㆍ장려 4팀, 일반부 개인 최우수ㆍ우수ㆍ장려 4팀, 학생부 최우수ㆍ우수ㆍ장려 4팀, 동구리 소리상 7팀 등 총 20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10일 본선 경연에서는 여울소리민요단, 한가람풍
(포탈뉴스) 지난 4일, 전남도의회 제358회 정례회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벼 육묘 중인 모판에 단 한 번의 관주 처리로 후기 병해충까지 방제 가능한 병해충 종합방제기술 등 연구성과물이 지금까지 농업인에게 보급한 실적이 매우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2015년부터 연구개발한 벼 모판 관주처리 기술이 경제성,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입증되었음에도, 기술개발 후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안, 고흥 등 일부 지자체에서만 국한돼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시정을 촉구했다. 이에 “우선적으로 벼 모판 관주처리 기술은 내년도 예산을 지원해 연시회도 하고, 잘하는 시군 사례도 발굴해 더욱 책임성 있는 보급에 신경써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 예산을 투입해 개발한 연구 성과물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보다 책임성 있는 후속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광호 위원장은 11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7월 농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진행 중이던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를 연기했다가 지난 11월 4일 문경새재 주흘관 옆 붉게 물든 단풍과 푸른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자연 무대에서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우리 문경새재아리랑을 부르고 춤추며, 다듬이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인원이 함께하여 더 알찬 행사였다. 문경새재 아리랑이 정선, 밀양, 진도아리랑보다 덜 알려지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상황에서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가 이를 개선하고 전국적 확산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아리랑학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만유 위원장은 “이날 참여한 관광객들이 이 기회에 문경새재아리랑이 있다는 것과 ‘문경새재아리랑이 이런 거구나.’ 알고 가신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우리 아리랑을 한 곡조 부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겠다.” 하고 “오늘 아리랑학교에서 만난 인연으로 우리 문경새재아리랑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5천만 국민, 나아가 세계인들의 가슴속을 울리는 노래로 불리는 그날이 오기까지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모두 문경새재아리랑 전도사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한다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행사를 진행한다. 2022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글이 가득한 대형 펼침막은 8일부터 수능을 치르는 18일까지 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응원 행사를 위해 지난 9월부터 강원 전 지역 17개 시·군 교직원들이 응원 문구를 작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구재승 교육과정과장은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기원하는 응원 펼침막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이 치러지는 만큼 남은 기간동안 수능 시험장 관리와 더불어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1월 5일 전기·전자·통신계열 전문교과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직업계고 학점제에 대한 정책이해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방법, 현장의 교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공별 학업계획서 작성 방법, 진로검사를 활용한 학생상담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월 26일과 12월 3일에도 농업 및 상업계열 전문교과교사를 대상으로 교과의 특성을 반영한 내용으로 연수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2021년 전체 직업계고 45개교를 연구ㆍ선도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형 컨설팅지원단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실습소 개편 추진,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지침 마련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학점제 도입 관련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학점제 관련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직업계고 학점제의 안정적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가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도입에 대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 차원에서 직업계고 학점제가 현장에
(포탈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과 진학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등핚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임지훈 위원장과 서정호 부위원장이 최근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마이스터고)를 찾아 실습실 등 교육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1970년대 준공된 마이스터고는 다양한 교육시설이 노후화돼 있고, 주요 학습공간인 실습실마저 이웃 학교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학생 동아리실과 프로젝트 수업을 위한 연구 교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학생실습실은 현대화 사업이 절실해 인근 가건물을 철거, 4층 건물의 최첨단 과학동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신축 예정인 학생실습실 배치도에 따르면 전자제어프로젝트 연구동(1층), 전자회로(2층), 정보통신(3층), 인공지능전자실습(4층) 등이 위치해 있고, 각 층에는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방이 마련된다. 임지훈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가장 중요한 대면 실습수업과 진로 체험, 대외 직업교류 등이 모두 막혀 취업률과 진학률 모두가 정체돼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고 안타
(포탈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가 ‘다락방 콘서트 시리즈’로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가 6일 17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다락방 콘서트’의 2021년 마지막 다락방 콘서트로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전 세대에 익숙한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무대로 주민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안겨 줄 예정이다. 최백호는 지난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 제2의 전성기로 이끈 1995년 ‘낭만에 대하여’, 2017년 ‘바다 끝’에 이르기까지 앨범을 통해 명곡을 발표했다. 곡 대부분을 최백호가 직접 작사·작곡해 동시대를 살아온 아날로그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비단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아이유, 린, 이명건(재즈피아니스트) 등 젊은 뮤지션과의 작·편곡 공동 작업이 더해져 전 연령층의 대중에게 익숙하다. 이번 공연은 이 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관객들을 만족시킬 공연으로 서구문화회관에 방문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친 허스키 보이스를 통해 마음을 울리는 ‘음유시인’처럼, 현실에서는 딸을 시집보내는 ‘애비’의 마음으로, 때론 입대를 앞둔 ‘입영전야’ 청년의 심정을 그리고 중년 남성의 ‘낭만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8일부터 인천서부소방서 등 3개 기관과 합동으로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걷기 캠페인 ‘하이 워크 투게더(Hi, Walk Together)’에 참여한다. ‘하이 워크 투게더(Hi, Walk Together)’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공동 목표 걸음수 5천만보를 달성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300세트를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단철 교육장은 “인천서부지원청 교육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동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서부 교육과정 안정화 및 혁신교육 지원 역량강화 원격연수를 7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공간혁신, 수업혁신, 마을교육공동체 등 교육혁신과 미래교육 분야의 총 35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부 관내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교육전문직원 등 259명이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마을활동가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의 주체가 되어 혁신교육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학교와 마을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임단철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 안정화와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