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 혁신교육 정책의 실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혁신교육의 발전 방향을 탐색하기 위한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2021. 전북 혁신교육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혁신학교, 교육과정으로 통(通)하다’라는 주제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추진한다. 여는 마당에서는 혁신학교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나누고 혁신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좋았던 점, 힘들었던 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토론한다. 또한 혁신학교의 미래교육을 위한 앞선 실험과 도전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모든 학교의 혁신을 지원하고자 한다. 22일에는 ‘전북 혁신교육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전북 혁신교육 정책연구 보고서 23개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 발표가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어 23~25일 전라북도 초등 학교교과목 개발 연구를 비롯하여 전라북도 초등 교사교육과정 개발 연구, 중등(중·고) 혁신교육과정 개발 연구, 광역형 추적 연구 등 혁신교육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마지막날인 26일에는 고등학교 교사들 간의 소통을 위해 전주대학교에서 ‘
(포탈뉴스) 금산군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적의도서관 책축제 ‘마법의 숲’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산향교, 충효예광장, 비호산 유아숲 체험원 등 장소를 분산했고 시간대를 4회로 나눠 시간대별로 95명씩 총 380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아동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노스애르사애’ 이범재 작가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체험 △‘엄마 숲에 다녀왔어요’ 유아숲 체험원 탐험 △자연물 액자 만들기 등 7개를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행사 장소를 야외로 선정해 관내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활기와 생동감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어린이 독서환경 조성 및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를 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군산시근대역사박물관은 내년 2월 13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근대미술관(구 18은행)에서 故이용휘 화백의 『숲을 노래하다』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웅장하면서도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 , , , 등의 기증 작품과 함께 故우남(牛南) 이용휘 화백이 생전 사용했던 붓과 먹, 돌과 가루 형태의 채색물감, 파레트를 대신한 사기그릇 등 소장유물이 공개된다. 故 이 화백은 홍익대학교 동양학과 수학 후 운보 김기창선생과 청전 이상범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옥조근정 훈장과 대통령상 수상, 16개의 개인전과 200여회의 국내ㆍ외 미술전에 초대돼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동양화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준히 구축해온 대표적인 산수화가 이며 군산대학교에서 오랫동안 후학을 양성해 온 교육자였다. 이 화백의 아들 이규태 씨는 “평생 군산에서 예술가로 살아온 아버님의 뜻을 기리고 예술혼이 후세에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군산시에 다수의 대표작품과 유품을 기증한 바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고인이 생전에 품었던 꿈인 군산예술의 발전과 지평을 넓히는데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23일까지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출품돼 1차 선정된 18개 작품에 대해 시민 온라인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쉽게 호응할 수 있는 창원 일상여행 콘텐츠 발굴과 일상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모한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4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1차 내부심사를 거쳐 18개 작품을 선정했다. 2차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 온라인 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상 1작품,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장려상 3작품 등 모두 6개 작품을 선정해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온라인 평가는 창원관광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평가 방법은 18개 작품을 감상한 후 마음에 드는 2개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평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창원특산물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창원관광 홈페이지와 창원관광 안내 챗봇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멋진 영상 콘텐츠를 발굴
(포탈뉴스) 창원시는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그동안 거리두기로 지쳤던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선물하면서 창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 시즌Ⅲ’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창원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은 오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열린다.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40분 성산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경유, 진해해양공원에 들러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오후 12시 40분에 다시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진해해양공원에 숨겨진 5개의 보물상자 중 2개 이상을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창원국제사격장 이용권, 진해해양공원 입장권, 무빙보트 이용권, 문구류, 과자 등 기념품을 준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등 2000원이다. 예약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
(포탈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폭을 넓히고 있다. 재단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지역 국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7개사 상품 기획 담당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사 팸투어는 16일 개장하는 무릉 별유천지와 24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준공에 발맞춰 기획한 것으로, 재단은 팸투어를 통해 동해시의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첫날은 국내 유일의 도심 속 동굴인 천곡 황금박쥐동굴 탐방과 일출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에서 다양한 모습의 암석 기둥,새롭게 만든 능파대 정자 등을 둘러본다. 또, 올해 개방돼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있는 무릉계곡의 베틀바위와 마천루의 탐방 코스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동해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조성한 무릉 별유천지의 액티비티 시설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시설을 둘러본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동해시에는 새로운 관광시설이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를 찾고
(포탈뉴스) 지금 내 나이에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내 삶에 큰 행복이 된다. 배움에 대한 열정 가득한 영덕군민들이 모였다. 지난 11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보는 사람마저 행복이 느껴질 정도로 무대에 푹 빠진 영덕 예술동호회원들의 성과 발표회가 있었다. 지역 예술동호회 회원들이 민요, 난타, 한국무용, 색소폰, 밴드 활동을 통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쳤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역예술동호회(두레놀이민요, 들꽃밴드, 복사꽃아리랑, 색소폰앙상블, 예주줌마난타) 5개팀 90여명이 참여한 예술동호회 역량강화 활동 지원사업 ‘오를까나’의 무대가 보여졌다. 이어서 관내 거주하는 만60세이상 어르신들의 자기개발 및 문화생활 형성을 위해 운영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나이야가라~!실버난타’가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기관단체장 주민 등 행사를 참관한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과 많은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발표에 앞서 지난 10월 29일 영덕시장에서 재능 나눔 공연봉사활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가 있었다. 지역 예술동호회는 문화 여가 생활의 향유와 더
(포탈뉴스) 12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가량 평창황병산사냥민속보존회주관으로 대관령면 황병산사냥민속체험관에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황병산사냥놀이 전승발표회가 개최되었다. 평창황병산사냥민속은 2007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어 15년째 공개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간동안 공연을 펼쳐 전 세계인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19년부터는 황병산사냥민속을 재구성한 마당극을 개발하여 자칫하면 어려울 수 있는 사냥민속의 공연내용을 관람객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탤런트 김청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는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전통공연 2부는 황병산 일대 마을제사인 서낭제에 쓸 제물을 위해 멧돼지 사냥을 재현하는 평창황병산사냥민속 마당극이 열려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평창황병산사냥민속보존회 최종근 회장은 “대관령 지역의 높은 산과 추운 겨울을 지혜롭게 살아온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바탕으로 한 수렵문화와 공동체정신이 계승된 무형문화재를 직접 관객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공연의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위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학생・학부모의 진학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이들을 위한 권역별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권역별로 실시하는 설명회는 동부권의 경우 오는 22일 경남교육청 별관 공감홀, 서부권은 24일 진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설명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대입 전형의 종류 및 특징 등을 안내하고 학생·학부모의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일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권역별 99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온라인 접수시 아이디가 없는 경우 회원가입 후 행사신청 메뉴에서 신청하기를 누른 후 개인별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고 싶으면 각자 따로 신청해야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에 있어 고등학교 생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 따라 진로탐색 및 설계에 필요한 정보, 대학입시 용어, 수시・정시・추가모집,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 위주 전형의 특징과 학교생활에서 유의해야 할 점, 정시모집 수능위주 전형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를 주관하
(포탈뉴스) 진도군의회 이문교 의원이 지난 11월 9일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영예로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문교 의원은 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풍부한 행정경험을 십분활용하여 군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찾아다니는 현장 동네한바퀴’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크고 작은 생활민원 560여건을 상담받아 군정질문•행정사무감사 시 건의 및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모두 처리하는 등 민원해결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조례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진도군 횡단보도 야간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 진도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긴급 지원복구에 소요되는 예산을 위해 신속한 추경예산심의로 민생안정에도 이바지했다. 이문교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포탈뉴스) 거창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2021년 11월 9일 15시부터 19시까지 관내 중학교 교육과정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거창교육지원청은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혁신과 모든 학교 배움중심수업 실천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아이톡톡,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컨설팅지원단 등을 구성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11월 9일 실시한 연수는 2022학년도 학교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전에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정례화 시간을 확보하고,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거창여자중학교 박순옥교사가 ‘범교과 학습주제의 탄력적 편성과 교과통합 교육과정’을 주제로 먼저 연수하고, 학교별 2021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을 보면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서로 협의하고, 보다 효율적인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장선영교사는 처음 교육과정업무를 맡아서 내년도 교육과정을 편성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수업혁신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생
(포탈뉴스) 문화예술 특화 도서관인 연수청학도서관은 오는 11월 23일부터 지역 내 55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을 체험하고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슬기로운 ART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화그림과 연계한 힐링 미술 프로그램으로, 11월 넷째 주(23일, 24일, 25일)와 12월 첫째 주(1일, 2일) 2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시니어가 친숙하고 재미있게 창작해볼 수 있도록 유명 화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에코백 꾸미기, 유명화가의 작품 감상 후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전화 또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연수청학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예술창작 활동은 단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모임 활동을 기대하고 이번 특강을 수강한 시니어들도 별도의 모임 형성을 통해 상호교류하며 서로의 감성을 나누는 즐거움을 얻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 학생부 13작품, 교원부 3작품을 출품하여 생물 부문과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교원부 생물 부문에서 ‘바이오차를 활용한 친환경 수경재배 효율에 관한 연구’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상은 학생부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콩비지, 베지 버거로 미래산업의 주연이 되다!(황지초 4학년 김규영, 5학년 노현희, 백서연) ’작품과 , 교원부 지구 및 환경 부문의 ‘탄소중립(Net-Zero)시대, 이끼를 통한 탄소발자국 지우기 효과성 연구(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 교사 홍은미)’ 작품이 수상했다. 또한 △강원과학고 2학년 김우혁, 신윤섭, 황지현 학생의 “수직 낙하하는 물줄기의 겹침 구간에 대한 연구”, △강원과학고 2학년 김준혁, 임주원 학생의 “NP-hard 유한체 다항식 복구 문제를 이용한 암호 설계”, △강원과학고 2학년 유선호 학생의 “단발성 대화 데이터 기반의 다중 감정 분석 모델 구출”, △기린초 교사 김소영, 기린(진동)초 교사 이상현의 “호두 껍데기(내피)를 활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운영과 수험생의 사전감염이나 격리 위험 최소화를 위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학원을 중심으로 학원 특별 합동 방역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부-도교육청-교육지원청 또는 도교육청-교육지원청 합동으로 특별 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이 기간 수험생이 많이 다니는 입시학원에 대한 방역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 수칙 게시 및 안내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올바른 마스크 착용 △1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이다. 또한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는 수능 1주 전인 11일(목)부터는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해 수험생 대상 학원과 교습소에 대면 교습 자제를 강력권고하고 해당 기간 수험생들의 학원과 교습소 방문을 자제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원 방역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수험생 대상 학원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대면 교습을 자제하는 등 학원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15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험장 설치 및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 등 본격적인 수능 관리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종합상황실을 15일 오후 1시부터 도교육청 강당에 설치하고,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도 지구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등교를 위해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 시간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하고, 지진, 폭설, 정전 등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원팀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경남지방경찰청, 도내 116개 시험장이 설치된 시·군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을 시행하고, 수능 당일 비상 수송차량 지원과 시험장주변 교통통제, 소음 최소화 등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대책도 발표했다.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지급했다. 도교육청에 부정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경찰청과도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첨단무선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차단을 위한 감독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