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박재삼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제8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시집으로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문학동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병률 시인은 1967년 충북 제천 출생으로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이번 당선 시집을 포함 6권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다. 올해 박재삼문학상 예심에서는 성선경 시인, 이대흠 시인, 고봉준 평론가가 본심 대상 시집 10권을 선정하였으며, 본심에서는 이남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이문재 경희대학교 교수(제3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자)가 박재삼 시인의 문학세계와 문학관, 그리고 서정성에 가장 가깝게 표현한 시집 1권을 선정하였다. 박재삼문학상 시상식은 12월 초 박재삼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 당일 이병률 시인이 읽은 박재삼 시인의 시를 비롯하여 작품 및 에세이 등이 수록된 수상작품집이 함께 발간될 예정이다. 정삼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행사가 취소되었다. 올해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많은 고심 끝에 문학제는 취소하고 박재삼 문학상만 진행하게 되었다. 온전한 행사가 아니어서 아쉬움은 남지만, 박재삼 문학상 심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에 관한 정보 제공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올해 처음 개최되는 환경박람회로, 경상남도교육청은 ‘아이들에게 물려줄 푸른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기후환경교육 정책홍보관, 체험행사, 토론회,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환경교육 정책홍보관에서는 △환경교육 특구 △학생 기후천사단 △기후위기 대응교육 실천교사단 △환경교육 선도학교 등 경남교육청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대표 사례를 소개한다.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마을학교(사천), 해양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잘피학교(통영) 등 환경교육 특구 사례, 학생 기후천사단의 환경캠페인, 생물다양성 프로젝트 학습활동 등이 전시된다. 특히, 실천교사단 코너에는 △인권, 평등과 같은 다양한 가치와 통합한 환경교육 △사고력을 키우는 환경토론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환경수업 사례가 소개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총 4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전시행사
(포탈뉴스) 창녕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민예술단 경남심포닉밴드의 박진전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021년 경남도민예술단 순회연주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녕군과 경남심포닉밴드가 주관해 진행된다. 창녕군 박진전투에 영감을 받은 창작곡과 우리나라 전쟁을 주제로 작곡된 유명한 곡들을 선보이며 박진전투의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한 나레이션 및 영상과 함께 관악기와 타악기로 이뤄진 윈드오케스트라로 협연된다. 군은 품격 높은 예술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로 축소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는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국면으로 군민들이 여가ㆍ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많은 분들이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심포닉밴드의 박진전투 콘서트는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창녕군은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가 지난 6일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산쇠머리대기는 영산지방의 영산(靈山)인 영축산과 함박산의 정기와 위세를 화합해 향토수호의 상징으로 삼기 위한 살풀이민속의 하나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해마다 3ㆍ1민속문화제 기간 중 개최된다. 올해 제60회 3ㆍ1민속문화제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는 전통문화를 전승ㆍ보존하기 위해 각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2015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 제26호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는 영산줄다리기보존회가 지난달 24일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한정우 군수와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개최된바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주신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3ㆍ1민속문화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영산3ㆍ1민속문화향상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영천시민회관 상주단체 한국음악협회 영천시지회의 '창작오페라 왕평'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펼쳐진다. 한국음악협회 영천시지회는 영천을 대표하는 순수예술 단체로 작년 2월부터 2년여 동안 영천시민회관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창작오페라 왕평'은 영천시민회관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영천시지회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북도, (재)경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년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년간 준비한 공연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애환을 달래준 영천 출신의 예술가 왕평 이응호 선생의 일대기를 창작 오페라로 그려낸 공연으로 ‘영천에서 탄생한 최초의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총감독 조경희, 작곡 박창민, 대본 김하나, 연출 장진규가 제작하였으며, 지휘자 김형석이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아 진행한다. 왕평 역으로는 테너 차경훈, 나품심 역으로는 소프라노 주선영, 신애리수 역으로는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타케시 역으로는 바리톤 정래종이 출연한다. '왕평 흐노니'는 지역민을 위한 퍼블릭 교육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가 주관하는 제26회 홍천관광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에는 406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지난 11월 6일 재골체육센터에서 공개심사를 통해 수상작품 81점을 선정했다. 금상은 신동희씨의 ‘행복한 목장’이 선정됐으며, 은상은 차정호씨의 ‘수타사·1’과 정재부씨의 ‘산사의 아침·2’가 선정됐다. 또 동상은 이재훈씨의 ‘여우고개’, 정강주씨의 ‘오지소 배바위 소경’, 차주원씨의 ‘문바위’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입상작 전시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안광수 심사위원장은 “인물과 축제 지양 등 탈바꿈으로 관광사진공모전의 목적에 맞게 홍천의 비경과 관광지 작품이 많아 고무적”이라며 “사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차재철 홍천지부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드린다”고 말했다. 차재철 지부장은 “홍천관광사진공모전에 홍천을 소개하는 좋은 작품이 많았던 만큼 작품을 출품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에게 축하드린다”며 “홍천관광사진공모전의 수상작품들이 홍천을 알리고 소개하는 자료로 많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제3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를 넘어 청소년의 꿈과 끼로 소통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달 23일 경연대회(노래, 댄스) 동영상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10개 팀의 다재다능한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앞서 경연대회 예선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연습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도 전국에서 5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유튜브 남동TV 실시간 조회 수도 5,200회가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부대행사로 남동구의 이색동아리를 소개한 데 이어 청소년 MC와 함께 진행한 코로나 극복심리 이벤트를 통해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이 스스로 자신의 심리상태의 심각 정도를 인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코로나로 위축된 시기에 청소년들의 발랄함과 열정을 이어가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오프라인으로 전국의 모든 청소년을 만날 수 있길 바라고,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우리 구에서도 노력하
(포탈뉴스) 택배 분실이나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가 설치한 안심택배보관함이 처음 취지가 무색하게 시민들에게 외면 받아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홍일 의원은 9일 시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2019~2021.9) 광주광역시 안심택배보관함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1곳당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했지만 일평균 이용률은 2회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올해 9월말 기준 22곳의 안심택배보관함을 운영 중이고 3곳(서구 운천역 1번출구, 남구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북구 새봄어린이공원)은 설치 예정이다. 그러나 설치장소 13곳이 관공서이고, 건강•체육센터가 2곳, 복지•수련관이 2곳, 어린이공원이 4곳으로 지하철역 3곳과 대학교 2곳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밤에는 어둡거나 인적 드문 곳이다. 특히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수업 일상화로 학생들이 학교에 없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는 하지만, 남부대가 월평균 이용 수 11건밖에 되지 않았고 광주여대의 경우 2019년 1건, 2020년 3.5건, 올해의 경우 0.3건에 그쳤다. 이 의원은 “안심택배함의 취지는 좋을지라도 관리비용과 이용률을 고려하면 그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1 FEAST 동아시아 영화제」를 11월부터 재개한다. 「2021 FEAST 동아시아 영화제」는 ‘동아시아의 정신을 느껴봅시다!(Feel East Asian SpiriT) ’를 주제로 동아시아 영화 감상을 통해 관련 문화를 체험하고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에는 관련 국가의 전통 음식, 의상, 놀이를 체험하는 문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11월 6일 인도편 「바나나쏭의 기적(다큐멘터리, 전체관람가)」을 시작으로 재개된 이번 영화자는 20일 일본편 「너의 이름은(애니메이션, 12세관람가)」이, 12월 4일 러시아편 「볼쇼이 스페셜 갈라(공연실황, 전체관람가)」가 각각 상영된다. 6일 실시된 인도 영화제는 주한인도문화원의 후원으로 인도 음식(사모사) 맛보기, 타지마할 모래 아트 만들기, 랑골리 엽서 그리기, 전통 의상 체험, 간디 명언 전시 등, 인도 문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동아시아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 급격한 교육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부미래교육혁신 메타버스 홍보관을 운영한다. 서부 메타버스 캠퍼스는 교육혁신지구관, 교육과정관, 미래교육관으로 구성됐으며 각 홍보관에는 서부교육지원청의 교수학습 지원 자료 및 홍보 포스터, 영상 등이 게시됐다. 미래교육혁신아카데미 3기 및 서부미래교육혁신 온라인 박람회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원주민이라 불릴 만큼 현대기술에 능숙한 학생들에게 메타버스는 이미 익숙한 공간이다”라며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자 교육적 공간으로 메타버스를 지속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영재교육원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창의산출물 발표회는 영재수업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과학 관련 8개 영역에서 주제 선정,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소통 능력 계발을 목적으로 한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이용해 각자 탐구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상공간을 꾸미고 자신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만들어 능동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교육이 확산되고 있다”며 “가상공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사단법인 식생활교육양구네트워크는 10일 오후 2시 양구읍 박수근광장에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 조성, 그리고 11월 11일이 상업적인 이유로 생긴 ‘빼빼로 데이’가 아니라 전통과 농업을 고려한 ‘가래떡 먹는 날’로 변화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 식생활 확산을 위한 ‘식생활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마련한 (사)식생활교육양구네트워크는 이날 우리쌀로 만든 300인분의 가래떡을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글쓰기용으로 제작된 현수막에 주민들이 ‘농부님 응원 한 마디’를 주제로 글을 남기는 군민참여 글 남기기 행사도 진행된다. 김근종 대표는 “이번 ‘가래떡 데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우리 쌀 소비를 점차 확대해 농민소득 증대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 안전교육 지원단을 꾸리고 8일부터 학교 지원에 나선다. 학교 안전 지원단은 학교의 생활안전 및 안전한 환경 마련에 역량을 갖춘 전문가 8명으로 안전이 담보되는 학교 환경 구축에 나선다. 지원단은 관내 학교들이 ‘학교생활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해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지원하고 학교를 찾아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생활안전 교육’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 교육장은 “단계적으로 교육활동이 정상화되어 학생들의 생활안전이 교육과정에서 보장되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준비하는 학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 북부 미래융합 북(Book) 돋음 캠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쓰레기 책』, 『뉴어스프로젝트』 두 권의 책을 읽고 조별 독서토론을 실시했다.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쓰레기 책』 이동학 작가와 직접 촬영한 지구촌 쓰레기 사진을 소개하고, 우리가 실천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환경에 대한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미래를 위해 바로 지금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금의 기후위기 상황은 환경오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담고 있다”며 “캠프가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함께 실천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예산안을 4조 7,96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2021년 본예산 4조 298억 원보다 7,671억 원(19%) 늘어난 것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중앙정부이전수입 3조 4,965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312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 2022 인천교육정책 방향인 ▶교육회복, 함께 가는 미래 ▶같은 출발선과 차별없는 교육을 위한 무상교육 실현 ▶학교 시설 여건 개선 사업 등 미래 교육 기반 구축 ▶학교별 맞춤교육 지원을 위한 학교기본운영비 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교육, 주민 참여예산사업 등에 중점을 뒀다. 교육회복, 함께 가는 미래교육에는 ▶기초학력 향상 및 정서, 사회성 회복 등 교육 회복 사업 716억 원, ▶꿈이 자라는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424억 원 ▶학생 1:1 디바이스보급 등 휴먼 디지털 미래교육 1,906억 원 ▶친환경 기후·생태·해양교육 66억 원 ▶ 동아시아 시민교육 254억 원 등 총 3,366억 원이다. 같은 출발선과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무상교육 실현에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