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3월 2∼20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와 교육 급여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절차는 학부모(보호자)가 주소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온라인(교육비원클릭 또는 복지로)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 이후에도 상시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월로 소급하여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며 학교에서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격 요건은 ▲교육비는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지원항목별 기준 중위소득에 해당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학생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약 237만원 이하) 선정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교육비와 교육급여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고 이미 교육비를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 정보를 활용해 소득·재산을 조사하게 된다. 지원받는 내용은 교육비 지원 대상자에게는 고교 학비(고1 대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전 초·중·고등학교의 학교규칙 제·개정을 안내하고 제·개정된 규정에 대한 전면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조제1항7호」일부 개정안이 의결(2020.2.18.)되면서 기존의 학교규칙 중 “징계 외의 지도방법, 두발·복장 등 용모, 교육목적상 필요한 소지품 검사,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가 삭제되고 “교육목적상 필요한 지도방법”으로 개정되어 안내하고자 함이다. 더불어, 학교규칙이 과도한 규제보다는 학생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제·개정 필요에 따른 조치이다. 또한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조치로 학생유권자의 참정권 행사를 제한하는 ‘학생의 정치활동 금지조항’규정이 있는 학교에 대해 개정을 요구하였다. 교육청은 학교규칙 제·개정 시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토론과 공유 절차를 거쳐 결정되어야하며, 학교장은 형식적인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학생의 안정된 학교생활이 최우선임을 인식하여 학생이 그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학교규칙 준수 서약서가 제·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5일 정책회의실에서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진로.직업중심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13개의 위탁기관과 협약체결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2개 기관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신규로 6개 기관을 포함 최종심사하여, 에이블아트(목공) 등 기존 8개 기관과 제노비아댄스 학원등 5개 신규기관이 최종 지정됐다. 신규 위탁기관으로 미용, 댄스, 컴퓨터 등 학생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발굴하여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학생 스스로 선택한 위탁기관으로 출석하여 체험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은 정규교육과정 위주의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개개인 맞춤형 진로 탐색과 직업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정신적 건강 회복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선정된 13개 위탁기관에 대해서는 3월에 전 중.고등학교에 안내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중ㆍ고등학교나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210-528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3월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당초, 2월에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신청을 통해 진행 예정이었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시기를 조정하여 3월 신청받고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청에서 실시하는 특별과정은 위기경보상황을 지켜보며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학부모교육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45회, 특별과정 14회, 심화과정 2회로 총 61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학부모교육은 총 63회, 4,307명의 참여하였고, 학부모의 접근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아파트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울산 최초로 운영하여 교육수혜자 폭을 확대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 직업체험 등 맞벌이가정 학부모 대상 주말·야간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곽민채 교육협력팀장은 “향후 추진할 학부모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교육청에서도 감영증 예방관련 철저한 대응을 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포탈뉴스) 울산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생업으로 인해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중앙시장 상인들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책 수레를 끌고 시장 점포를 직접 방문해 도서를 대출·반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심 내 전통시장 책 수레·책 나눔’운영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에 도서관 인근 중앙시장으로 찾아가 자리를 뜰 수 없는 상인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게 된다. 점포 경영 및 건강 관련 도서, 신간 베스트 셀러 등 100여 권의 도서를 별도 구입하여 제공하고, 도서 이용은 2주일간 5권을 대출해 읽을 수 있다. 책 수레·책 나눔 대출회원으로 신청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책 수레·책 나눔 회원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수시로 희망도서 신청을 받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활동 지원자가 참여하게 되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도서관 문화 소외지역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박미영 관장은 “상인들의 일과 중 빈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가 좀 더 폭넓게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교육청은 개학이 3월 9일로 연기됨에 따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옥희 교육감은 25일 옥현초와 옥산초 돌봄교실을 방문하여 방역과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맞벌이 가정 등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반드시 돌봄이 필요한 수요를 파악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입생, 재학생에 대한 학부모 대상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25일~26일 실시하기로 했다. 돌봄교실은 학생들의 건강확보를 최우선으로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방역조치, 위생용품 구비와 함께 1일 2회 발열 체크를 실시하기로 했다. 돌봄은 학생이나 보호자가 감염이 되지 않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고, 교직원에 대해서도 사전에 건강상태에 대한 점검을 통해 증상이 있을 경우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초등돌봄전담사가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은 2020학년도 오후돌봄교실 입반대상자로 확정된 신입생과 재학생이 대상이고 긴급돌봄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입반대상자로 확정된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긴급돌봄 희망학생이 대상이다. 기존 돌봄교실을 활용하여
(포탈뉴스)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은 24일 열린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 회의에서 학원 휴원에 따른 정부지원 대책 마련을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게 요청했다. 노교육감은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다중시설이 지역 확산의 가장 큰 위험요소이고, 방학기간 중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고 있어 긴급하게 학원연합회와 만나 국가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요청했다. 학원연합회도 협조의사를 밝혀 일주일 휴원 후 추이를 지켜보고 연장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영세한 대부분의 학원들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 정부차원의 긴급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울산은 예비비로 즉시 감지가 가능한 열화상카메라 14대를 구입하기로 했지만, 고가제품으로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교육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한다”며 “현재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스크 부족 문제는 식약처 기재부 등에 교육
(포탈뉴스) 울산교육청은 24일 노옥희교육감 주재로 본청과 직속기관 등 전 기관이 참석하는 확대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청의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확진자의 동선에 따라 휴강 조치를 취했던 16개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하여 전면 중단 조치를 결정했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울주, 남부, 중부, 동부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인 울산과학관, 수련원, 안전체험장 등도 우선 2월 말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고려해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하되 학교 내 안전확보를 위해 교실소독, 발열체크, 상시 마스크 착용, 화장실 비누 비치, 손소독제 비치 등 감염병 예방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등?하교 안전확보를 위해 반드시 학부모나 대리인을 등.하교시 동행하도록 하고 인근 보건소 연계하여 안전관리 대책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유초중고는 개학을 일주일 연기하고 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3~4월 예정된 수학여행은 5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3월에 계획된 각종 체험활동 또한 4월 이후로 연기한다. 2월말까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에 따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학교 관계자 등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1월 16일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올해부터 기존 급식실 조리종사자 외 청소, 시설관리, 경비 등의 근로자들이 추가로 적용을 받게 되었다. 이에, 오는 25일 양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안내할 예정이며, 4월 중에는 행정실장과 학교 업무담당자도 별도 교육예정이다. 특히, 산업재해 신청절차를 안내했지만, 학교에서 재해자가 병가처리나 개인실손보험으로 처리하는 사례가 있어, 근무시간에 재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동료나 관리자에게 알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소영호 안전총괄과장은“학교에서 재해를 당한 근로자가 정당한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산업재해가 근로자에게 미치는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후적 대처보다는 사전적 예방이 더욱 중요하며 재해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24일 관내 범서중학교 등 4교의 노후 방송장비 교체 공사 시 적용할 표준 설계도서 작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용자, 설계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이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송장비 구축을 위한 표준 설계도서를 작성하였다 표준 설계도서는 어떤 업체라도 입찰이 가능하게 하여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작성했고, 각 교실로 HD모듈레이터를 적용하여 영상조례나 체육관 행사를 고화질로 전송 가능하게 하였다 강남교육지원청 김수미 교육장은 “방송을 통한 학교교육의 극대화를 위해 방송장비 노후도가 심한 학교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2020년도 특색사업으로 ‘감동가득 문화예술 놀이’와 ‘행복가득 가족 책놀이’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감동가득 문화예술 놀이’는 인형극관람과 뚝딱공작소의 문패꾸미기 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활동으로 인형극 전문가가 펼치는 「잭크와 콩나무」 동극 공연은 유치원 현장에서 기대를 하고 있다는 반응이라 진흥원에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복가득 가족 책놀이’는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활동으로 유치원의 단체체험 방문이 없는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책놀이 활동으로 가정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한편, 2월 봄방학 기간부터 계획된 ‘가족 책놀이 특별체험’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7월 말 여름방학으로 연기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유아교육진흥원은 체험교육의 내실과 확대를 위해서 단체체험교육 방법과 체험시설물을 개선하고, 방학 기간 중 가족자유체험교육을 신설하고, 체험교육모니터링단을 활용한 체험교육운영 개선 등 만족도를 높이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복희) 이기명 사서가 ‘독서치료와 독자상담서비스'(이기명·이제환 저/태일사, 2020)를 출간했다. ‘독서치료와 독자상담서비스' 는 한국도서관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서 주도의 독서치료 활동을 도서관 고유의 서비스로 정착시키기 위한 이론적 기반과 그에 따른 실행 방법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저자는 23년 동안 울산광역시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쌓은 도서관의 독서문화서비스에 대한 실무 경험과 박사학위 논문을 쓰면서 축적한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독서치료를 도서관 서비스로 정착시키려면 독자적인 이론 기반과 실무 기법을 갖추어야 한다는 문헌정보학계와 도서관 내·외부의 주장에 대해 체계적으로 응답하고 있으며, 크게 5개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역사적 관점에서 독서치료의 이론적 뿌리를 찾아가는 것에서 시작하였다. 2장에서는 독서치료와 공공도서관의 전통적 서비스인 독자상담서비스의 이론적 연결고리를 찾아내었다. 3장에서는 연결고리를 이론적 모형으로 발전시켜서 치료적 독자상담서비스(Therapeutic Readers' Advisory Service, 이하 T-RAS)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마스크의 선택과 사용법’에 관한 안내자료를 중국어, 베트남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해 관내 학교와 교육기관, 유관기관에 제작,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번역 언어는 러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일본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등이다. 이 안내자료는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자료를 국제교류재단과 함께 11개국 언어로 번역한 다국어 버전이다.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들이 상시 다운을 받아 올바른 위생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서성희 교육혁신과장은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국어 안내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들의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3개 언어로 안내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포스터’를
(포탈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1시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3월 1일자로 인사발령난 교원(교장, 교감, 수석교사)과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주기 위해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임지에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는 역량과 리더쉽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지난 20일 학교 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학교회계지원단 협의회를 가졌으며 본격적인 학교 행정업무 지원에 나섰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매년 학교회계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 행정업무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회계담당자의 업무 질의사항 및 감사 지적사례에 대한 컨설팅, 도색사업비 집행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연5회 컨설팅 학교 담당자 만족도 조사결과 모두 ‘매우만족’으로 나왔다. 학교회계지원단은 학교회계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학교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내 학교 행정실장과 지원청 회계담당공무원으로 구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교 예산, 회계, 지출 분야에 대해서 지원한다. 입찰 등 계약업무에 대한 경험이 적은 신규 행정공무원대상으로 계약업무 컨설팅을 강화하여 밀도 높은 컨설팅으로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나아가 행정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연도 교육장은 “학교회계지원단의 전문화된 컨설팅을 통하여 회계담당자의 업무 경감 및 정보 공유로 한층 발전된 학교행정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