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과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14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제7대, 제8대, 제10대를 거쳐 현재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김 부의장은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문화재 보존과 사회취약계층 보호에 힘썼으며,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을 연구하고 수원을 대표할 5가지 음식 개발 산업을 모색하는 등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기정 부의장은 “해야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감사드리며,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진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의 주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사혁신처와 체결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위탁출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에 갱신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인사혁신처 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위탁출제 협약은 2018년에 처음 체결되었고, 인사혁신처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제주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문제를 3년간 출제해왔다. 지난 3년간 위탁출제 협약을 통해 시·도교육청 예산의 약 100억 원을 절감하였고, 인사혁신처의 문제출제, 정답 결정 및 소송지원 등으로 교육청의 출제업무 부담 감소 및 양질의 시험문제 출제·공개로 시험의 공정성·투명성 확보와 수험생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번 협약 갱신으로 2022년부터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일부 과목도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게 되어 추가 예산 절감이 예상되며, 행정의 효율성 향상 및 수험생의 알권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육청에서도 인사혁신처의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출제업무 인력 지원, 국가고시 시험장 제공 등의 지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인사혁신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융합프로젝트 실행에 관심이 있는 관내 초·중학교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2021 미래교육 대비, 융합프로젝트 수업 연수를 3시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와 포스트 코로나를 전망하는 수업 사례 연수로, 학생들의 삶에 기반한 융합프로젝트를 어떻게 기획하고 실행할 것인지 관점의 확산과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 강사로 참여한 인창고등학교 김애경 교사는 회복적 생활교육에 바탕을 둔 수업 문화, 10개 교과가 포스트 코로나를 전망하는 사회 모습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한 사례를 안내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도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와 학생이 가진 강점과 교과 특성을 활용한 융합 수업의 사례를 나눴다. 이날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에서 여러 교과가 함께 할 수 있는 융합프로젝트 수업 주제로 환경생태교육, 기후 위기, 놀이로 만나는 수업,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독서와 만나는 교과통합, 마을에서 만나는 수업 등 미래사회와 연계한 여러 프로젝트 주제를 제안하기도 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융합프로젝트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1년 12월 14일, 16일 및 17일 3일에 걸쳐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수업 사례 나눔」을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학교 9개 교과별 수업 사례 나눔으로 실시되는데, 도내 270여 명의 중학교 교사가 참여한다. 이번 수업 사례 나눔은 학습자 참여 중심 및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는 수업 사례를 소개하여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교과의 대단원을 중심으로 수업의 설계, 차시별 교수-학습활동, 평가를 일체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과에 따라 프로젝트 수업, 융합 수업, 블렌디드 수업 등 다양한 수업 모형을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12월 14일에는 영어, 도덕, 수학, 미술 수업 사례 나눔이 열렸고 12월 16일(목)에는 사회, 음악, 기술가정 수업 사례 나눔, 12월 17일에는 과학, 국어 수업 사례 나눔이 열린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0일에 도내 초·중·고 교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하반기 정서위기학생 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자살위기상담의 실제와 상담자 소진을 주제로 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로 학생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이 한층 심화되고 그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배가 되고 있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효과적 위기 개입의 필요성과 함께 교원이 경험하는 소진에 대한 자기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가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학생 지원으로 소진을 경험하는 교원들의 자기 돌봄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의원(연동 을, 더불어민주당)은 소규모학교 소재 통학구역 마을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건립된 공동주택에 대한 세제지원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3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균형발전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거주지원 등을 위해 소규모학교 지원사업으로 공동주택을 건립하였으나 부동산가격 현실화에 따른 보유세 부담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2021년도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도록 개정한다. 구체적으로 당초 읍면지역 학교살리기 방안으로 보조금을 투입해 건립한 공동주택 사업 취지를 감안하여, ‘소규모학교 지원사업 재산세 면제’ 규정 신설을 통해 한시적으로 재산세를 면제하도록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다. 본 조례를 대표발의한 강철남 의원은 “최근 소규모학교살리기 차원에서 건립된 공동주택에 대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 바 있다” 면서 “세법 개정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소규모학교 살리기라는 공익적 목적의 공동주택인 점을 감안하여 재산제를 면제를 통해 세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도세 조례개정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는 대
(포탈뉴스) 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의 전국 지역 주관처 중 최초로 캐릭터인 ‘누리’와 ‘서리’를 제작해 오는 15일부터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에 제작한 캐릭터를 활용해 문화누리카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카드의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 ▲관광 ▲체육 분야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자체와 각 지역주관처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전국 문화누리카드 지원 규모는 총 197만 명이며, 이 중 서울 지역 대상자는 약 33만 명이다. 2022년은 수혜율 100%인 약 45만 명을 목표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감안해 서울의 특성에 맞는 소통 방식을 마련하고자 캐릭터 제작을 기획했다. 캐릭터 이름은 ‘서울의 문화를 누리
(포탈뉴스) 청년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시 홍보대사가 똘똘 뭉쳤다. 서울시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시 홍보대사(이하 서울홍보대사)와 함께 2030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클래스 ‘2021 청춘어람’ 시리즈를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최초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11월 새로 위촉된 가수 이영지를 비롯해 건축가 유현준, 방송인 제이쓴, 알베르토 몬디,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한국화가 김현정이 출연하고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등이 참여하는 등 서울홍보대사가 총출동 해 눈길을 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과연 10년 뒤, 우리의 서울은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청년멘토링클래스 '2021 청춘어람'은 ‘기대해 우리의 서울!’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변화될 서울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세 개의 웹 예능쇼로 구성되었다. 2019년 시작된 서울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년 멘토링 클래스 ‘청춘어람(靑春於藍)’은 청춘(靑春)과 청출어람(靑出於藍)의 합성어로 서울시 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더 뛰어난
(포탈뉴스) 은행동 제10공영주차장에 창작자들을 위한 전용공간이 생겼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은행동 제10공영주차장 2층에 창작기업 입주공간 『창작센터 성남 아티잔』이 조성되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작센터-성남 아티잔』은 총 856㎡ 규모의 12개 독립형 창작기업 입주공간에 가구, 공예,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했으며, 성남시 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가구, 자수·공예, 일러스트 등 창작결과물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창작센터 성남 아티잔』은 입주 창작기업 뿐만 아니라 성남 시민과 비입주 창작기업들을 위한 개방형 창작 지원공간을 1층 3개실에(168㎡) 추가로 조성하여 누구나 창작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공간에는 3D프린터, 각종 출력장비 등을 갖춘 장비실과 창작 클래스 룸 등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창작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 등 창작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작센터 성남 아티잔』 입주기업 ECOLE B.T.A.F 김용선 대표는(업종:프랑스자수) “창작의 열기가 맞닿아 있는 『창작센터-성남 아티잔』에 많은 성남 시민들이 찾아주시어 다양한 창작활동을 공유하는 ‘우리
(포탈뉴스) 성남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인증제품 사용, 인증제품의 개·변조 제품 사용금지 등 올바른 제품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로를 통해 배출되도록 한 장치다. 하수도법과 환경부 고시에 따라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이고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관으로 배출하도록 인증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하지만, 과거 일부 업체들이 품질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로 광고한 뒤 개·변조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판매해 하수관 막힘, 악취 발생 등 피해 사례가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기관에서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인증제품 여부 등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관리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며, 불법 제품 사용자에게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성남시 물순환과 관계자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배수관을 막히게 해 오수의 집안 역류, 악취를 유발하고 하수처리 장애 등으로 하천의 수질을 오염시킬
(포탈뉴스) 성남시는 2021년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제13차 유형문화재분과 심의 결과 성남시가 수집한 불화 2점이 각각 경기도유형문화재 379호, 380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불화는 조선 인조대 창건되어 1939년 폐사된 법륜사에 봉안되었던 신중도와 감로도이다. 법륜사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었던 영창대군의 명복을 빌던 원찰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말 법륜사는 세종의 일곱 번째아들 평원대군과 예종의 둘째아들 제안대군의 묘사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이규승이라는 왕실 종친의 후원을 통해서였다. 이규승은 대군들의 제의와 함께 고종과 왕비의 장수와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불화를 제작하여 봉안하였는데 이때 봉안된 불화가 이번에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379호로 지정된 「성남 ‘법륜사’ 명 신중도 및 복장물(城南 法輪寺 銘 神衆圖 및 腹藏物)」(이하 ‘신중도’) 와 경기도 유형문화재 380호 「성남 ‘법륜사’ 명 감로도(城南 法輪寺 銘 甘露圖)」이다. 법륜사는 조선 왕실의 몰락과 함께 일제강점기인 1939년 폐사되어 불상과 불화 등 재산 일체가 서울 창신동의 지장암으로 옮겨졌다. 성남을 떠난 신중도와 감로도는 일찍이 문화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4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기여한 위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에게 우수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찬석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환경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내 재투자 요청, 의류폐기물 소각장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 신축 건물의 라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 학교 급수관 자체 수질검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성 등 심도 있는 감사와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고찬석 의원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 제시 등 의원 본연의 활동에 더욱 충실할 것이며, 아울러 도시환경위원회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이창현(국민의힘, 봉담,기배,화산), 황광용(더불어민주당, 반월,병점1,병점2,진안)의원은 1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에서 수여하는 ‘2021 화성사랑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창현, 황광용 의원은 올 한해 의정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창현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부의장의 직책을 수행하며 ‘화성시 경로당 및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대표발의, ‘화성시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에 관한 조례’등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위탁시설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건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 예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길 건의하였다. 또한 봉담 및 태안3지구의 열악하고 부족한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요청하는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광용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전부개정)’대표 발의, ‘화성시 국내외
(포탈뉴스) 2021년 제3회 동두천 생활문화축제가 지난 11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년 처음 시작된 동두천생활문화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다. 동두천생활문화센터 동아리 네트워크에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동호회가 두 달간 매주 기획회의를 하면서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시민들의 생활문화 다시 활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시에 활력을 주자는 의미를 담아 큰 호응을 받았다. 생활문화 활동을 이어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동두천지부(지부장)가 주관하는 ‘제23회 동두천 행복나눔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18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최진희(대표곡: 사랑의 미로)의 미니 콘서트와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 동두천시립합창단의 무대로 꾸며진다. 해당 공연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동두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