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도자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3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도자산업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우관호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 교수는 도자산업 활성화의 주체로 개인 사업체와 생활자기를 설명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디자인을 주요 고려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에 더해 홍보 마케팅을 중심으로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조병호 고성도예 명장은 도자기 사업 종사자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임금 상승, 연료비·운영비 상승 등 도자 사업장의 폐업과 축소의 요인을 설명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청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총무이사는 자가측정기 구매에 따른 금전적 부담 등 도자 영세사업장 운영의 어려움을 제기하며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원천적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김대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예학과 교수는 경기도 도자 브랜드 성공을 위한 트렌드 연구의 중요성을 강
(포탈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12월 16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해당 토론회는 지역웹툰캠퍼스와 웹툰창작체험관 등 문화복합공간으로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역할을 제고하고, 지역문화와의 상생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는 발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김유창 유주얼미디어그룹 이사장이 '지역웹툰캠퍼스 및 웹툰창작체험관의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최연구 부경대학교 교수의 '만화문화복합공간의 지역문화와 상생 및 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발제가 이어진다. 뒤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신 중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유창 유주얼미디어그룹 이사장, 최연구 부경대학교 교수, 박준영 크로스컬쳐 대표, 조준혁 고양산업진흥원 팀장, 백수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팀장이 만화웹툰을 지역 문화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는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누구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무주)이 제386회 정례회에서 「전라북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 및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소방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본 조례안은 정신건강증진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심리지원단 운영 등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추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황의탁 의원은 “최근 5년간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진료를 받은 소방공무원이 전국 평균 79%가 증가했고, 특히 전라북도의 경우 꾸준히 증가세다.”라며,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보호 및 증진시키고,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12월 13일 제3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통과 돼 빠르면 연내에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13일 제3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통해 “현행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의 위원 구성 방식의 조속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박용근 의원은 “현행 지방재정법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구성 시 위원 구성을 민간위원과 공무원으로 한정하고 있고, 특히 일부 규정의 경우 지방의원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며, “이는 지방자치의 취지를 역행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심사 조사 매뉴얼’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원은 공무원 및 민간위원(교수, 회계사 등)으로 15인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 중 공무원(지방의회의원 제외)은 4분의 1 이내로 함’이라고 규정돼있다. 이후 박용근 의원은 “단체장에 대한 지방의회의 견제 범위 확대의 관점에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원 구성 시 지방의회 의원의 참여 또는 지방의회 추천에 관한 규정을 삽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조속한 법률개정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전주9), 김대중(정읍2), 김종식(군산2), 오평근(전주2), 정호윤(전주1), 최영규(익산4), 최영일(순창), 한완수(임실), 황의탁(무주)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 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이 돋보인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 현안 해결 및 정책 발굴을 위한 제언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자치입법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지방자치에 주민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등 지방자치 지평을 넓히고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상패는 13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달됐다. 우수의정 대상 수상 의원들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또 “내년부터 주민자치 영역이 확대되는 만큼 도민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송지용 의장은 의원들에게 “지난 한해 동안 민생을 살피고 도민을 대변하는 활동에 앞장서줘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경북교육을 빛낸 학생으로 선정된 6명의 학생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학생상 수여식을 했다. 경북학생상은 바른 삶을 실천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해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학생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예천 경북일고 2학년 김제덕 학생은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으로 고등학생임에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선발됐다.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구미 금오공업고 3학년 이광국 학생은 지방기능경기대회 금메달과 전국기능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기능사 국가자격증을 6개 보유하는 등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이다. 문경중 2학년 전영준 학생은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효심도 지극해 이웃의 칭찬이 자자한 학생이다. 영주제일고 3학년 최대길 학생은 전국 체육대회 사이클 부분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학생이다. 개인 사정으로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포항 경북과학고 2학년 이재현 학생 등은 아프리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021 대한민국 청소년 온라인 창업경진대회에서 문경 모전초등학교 우수상, 김천 문성중학교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청소년의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청소년 우수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영재학교, 과학고, 국제중 등에서 뛰어난 역량과 경력을 가진 동아리를 포함해 175개 팀이 참가했다. 그 중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의력과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겨뤘다. 경북은 문경 모전초 ‘인공지능 스마트팜’이 우수상을, 김천 문성중 ‘Led’,‘using’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문경 모전초 ‘인공지능 스마트팜’(지도교사 고재황)은 스마트팜 키트를, 김천 문성중 ‘Led’,‘using’(지도교사 박경남)은 스마트 옷장과 UV 텀블러 개발을 주제로 출전했다. 문경 모전초는 인구 7만여 명의 작은 중소도시에 위치한 학교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입상 팀을 배출했다. 고재황 모전초 교사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코딩, 창업 등의 개념이 초등학생에게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도내 초·중·고등학생 66명에게 겨울용 방한점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경북교육노조가 어려운 환경의 교육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마련한 것이다. 정성껏 준비한 겨울 의류 66벌을 각 가정에 발송했다. 경북교육청과 경북교육노조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노사가 함께 김장나누기와 이불․방한복 나눔을 해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량을 늘려 따뜻한 나눔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이면승 경북교육노조위원장은 “공무원노조가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경북교육청과 함께해 기쁘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전 조합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교육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노조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정책협의실에서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에 따라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경북교육청 금고를 운영하게되며, 또한 학생·교직원·학부모에 대한 원활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등 교실수업나눔교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교실 수업 개선 방법 및 실천 사례 공유’를 주제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원격수업과 함께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수업이 중요해지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형 수업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 주도형 수업 혁신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송도중 김은숙 교사의 강의로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의 종류와 수업 사례를 살펴보고, 게더타운(gather.com)을 활용한 실습 과정을 통해 교과별 교실 수업 활용 방법을 익혔다. 강의 후에는 질의와 토론을 통해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교실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코로나19 이후로 급격히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미래형 교실수업개선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주도형 수업 혁신 방법에 대해 마음껏 고민하고 긍정적인 방향을 찾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배성호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미래형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역량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12월 13일 오후 4시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1년 교육청-부산교총 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는 ‘돌봄 및 방과후 관련 업무 경감’ 등 28개조 51개항에 이르며, 교원의 지위 향상과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부산교총간 교섭・협의 실무협의와 소위원회 회의를 거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합의안은 돌봄 및 방과후 관련 업무 경감, 교권 침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학급운영비 개선, 직무성과평가제 개선, 복지 시설 및 프로그램 확대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교원의 업무 경감과 처우 개선으로 교원의 사기를 진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에 열린 마음으로 임해준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합의된 안건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3일 오후 3시30분 교육감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날개 달기 난치병 학생돕기 교육기부금 1억7,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석준 교육감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성금은 지난 4월부터 부산지역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서 모금용 편지봉투, ARS, 모금회 지정계좌 등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이 기부금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의 난치병 학생 7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6년부터 부산지역 난치병 학생돕기 공동 모금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총 1,166명에게 32억6,770만원을 지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에는 780여명의 백혈병, 심장병 등 난치병 학생들이 있다”며 “이들 학생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포천시의회는 13일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예산 심의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쌈지공원 조성(생태공원과) △도시 숲 조성사업(생태공원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음현2리 소규모 체육공원 조성사업(문화체육과) 현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과 현장상황 등을 확인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사업 추진 시 부족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심의한 후 예산편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1일 개회한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16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천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감 변호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3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임채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교육청을 상대로 한 각종 소송이 증가하고 있고, 학교폭력 증가 등 교육환경 변화와 사회구조 다변화로 고도의 법리 해석이 요구됨에 따라 고문변호사의 법률자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고문변호사의 법률자문 수당이 현실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현행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고 개정취지를 밝혔다. 본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3조제2항에 고문변호사의 인원을 15명에서 25명으로 증원하고, 안 제7조제1항에 법률자문 수당을 월 30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채철 의원은 “본 조례 개정으로 도교육청이 입법·법률자문 수요 대응력을 제고하고, 신속하고 전문성 높은 법률자문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개정조례안은 오는 12월 17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13일 오전 10시 의사당 4층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울산시와 교육청의 2022년도 당초예산안, 2021년도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예산안 7건, 결의안 1건, 건의안 5건, 동의안 8건, 재산취득 2건, 의견청취 4건, 기타 1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2년도 울산시 당초예산은 2021년 대비 1,100억 증가한 4조 4,104억원, 교육청은 2,401억원 늘어난 2조 240억원으로 확정했다. 안건 심의 전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김미형 의원이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중대재해처벌법’, 황세영 의원이 ‘도심융합특구와 신세계 부지 조속한 해결을 바라며’, 손종학 의원이 ‘아이돌봄 일원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신설을 촉구하며’, 이상옥 의원이 ‘울산의료원에 한의진료과 설치를 제안합니다’, 전영희 의원이 ‘옛 교육연수원 부지에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손근호 의원이 ‘배수지를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