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국악협회동두천지부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악한마당 기념공연을 오는 12월 16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동두천국악협회 4개 분과의 신명나는 무대와 비나리 ‘이광수’, 이매방류승무 ‘김묘선’등 국악계 명인들의 초청공연으로 꾸며진다. 본 공연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동두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14일 미디어아트로 표현된 메타버스를 주제로 ‘가상에 파도를 만드는 예술가’展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예술인 지원사업인 ‘ACT 창작 패키지’공모전에 선정된 송하은, 松兒(송아), wayy(웨이), PlaNet(플라넷), ∑e(이이), 포인터블 총 6팀이 지난 4개월간 창작 멘토링과 공간, 장비, 경비 등을 지원받아 창작한 결과물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이들은 전 세계를 휩쓴 펜더믹으로 뜻하지 않게 언택트 상황을 맞은 현실에 3차원 가상세계를 연결해 이머시브 퍼포먼스, VR, 프로젝션 맵핑 등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에 포함된 공연들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더욱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가상에 파도를 만드는 법’이 준비돼 가상세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전시는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2년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연말을 맞아 이번 전시 외에도 ▲X-mas 썬캐쳐 만들기 ▲미니 트리 만들기 ▲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14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제2회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에서 2021년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에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 등으로 모범이 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성환 의원은 제10대 의회 전후반기 모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올해 7월에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제10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임성환 의원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기 위한 관련 예산 확보와 정책 확대 요구, 저예산 음악산업 플랫폼 구축 요구, 웹툰·만화 산업의 장기적 투자 부족 등을 지적하며 상당한 파급효과를 갖고있는 영상산업 콘텐츠 개발의 제도적 근거 마련
(포탈뉴스) 오산시는 지난 12월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전태일-네 이름은 무엇이냐’의 공연을 통해 오산문화재단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뮤지컬 라이프 교육을 받은 관내 초중등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연극 전태일’은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열악하고 암울한 노동 현실을 바꾸고자 고군분투했던 청년 노동자 전태일의 정신을 동시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 작품에서는 신문팔이, 우산팔이, 문학소년, 조직가 등 10여 명의 남녀 전태일이 등장하여 노동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각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이 모두 전태일이며, 주인공인 이유는 우리 모두도 결국에는 어떤 조직의 구성원이자 노동자로서 매일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연극 전태일’은 옴니버스식 구성과 서사음악극의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연출과 더불어 지역의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축제연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라이프 총괄연출인 곽유림 강사는 “공장에서 일하는 시다역을 맡아 다소 많은 분량을 출연한 학생 배우들은 뮤지컬 라이프 교육을 통해 춤, 노래, 연기 모두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은 학생들로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고 관객들의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12월 9일 전통사찰 제106호인 성불사의 신중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2월 2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성불사 신중도를 포함한 문화재 9점을 지정 확정했으며, 12월 9일 경기도 고시 제2021-246호를 통해 지정서가 발급됐다. 전통사찰 성불사 신중도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75호로 지정됐다. 전통사찰 성불사는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호국로1114번길 142(가능동)로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성불사 신중도는 불화의 한 종류로 여러 신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신중도에는 여러 신들이 등장하는데, 불교를 수호하는 사천왕 등의 신과 우리나라 토속신앙의 신들이 많이 발견된다. 불교가 전래되며 그 나라의 토속 신앙들을 포용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법당의 좌·우측에 배치된다. 성불사 신중도는 조선후기 양식의 신중도이며, 화승 금호약효의 화풍과 경기지역의 인물 표현방식이 사용되는 등 다양한 기법과 소재가 혼용됐다. 김진혁 문화관광과장은 “성불사 신중도는 의정부시의 12번째로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문화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의순공주 묘역과 행복로 일대에서 의정부정주당놀이 재연행사와 홍보를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주당놀이보존회(회장 이진형)와 가재울놀이패 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오동 의순공주 묘역 일대에서 추모 제향을 실시한 후 행복로에서 버스킹 형식의 길놀이 한마당을 벌였다. 의정부정주당놀이사업은 의정부문화원(원장 윤성현)이 주최하고 정주당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정주당놀이를 복원 계승해 널리 알리고 나아가 의순공주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교육사업, 재연행사, 홍보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월~10월까지 교육사업은 추진하지 않았으며, 공연 시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정주당놀이보존회와 여러분들 덕분에 의정부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라며 “문화가 함께하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12월 13일, M이코노미뉴스에서 선정하는 ‘2021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한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광역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정치부 기자와 편집위원회 위원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우석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조례 제·개정을 통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으로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발족한 ‘포스트 코로나 정책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경기도민들을 돕고 무너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또한, 의료취약 지역인 경기북부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포천병원의 신축이전 및 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포천지역의 20년 숙원사업인 수원산 터널 구간의 탄약고 이전을 위해 60억 원의 예산을
(포탈뉴스) 수원시립미술관은 2021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전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를 12월 14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는 수원시립미술관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국내 최대 전시다. 어윈 올라프(Erwin Olaf)(b.1959~)는 네덜란드 중부에 위치한 위트레흐트(Utrecth)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작가는 사회구조나 문제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담아낸 사진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사진은 동시대 논쟁적이고 첨예한 이슈를 매혹적인 이미지로 표현한다. 작가는 이런 작업 과정에 대해 “나는 작품의 심미적 측면에서 관람객을 매혹하는 것을 좋아한다. 관람객이 여기에 걸려들어 그 매력에 빠져들면, 그때 작품의 진짜 메시지로 그들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리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활동 초기에는 상업 사진작가로 유명했으나 이후 상업사진과 순수예술사진의 경계와 정체성을 균형 있게 조율하여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에는 네덜란드 정부에서 수여하는 예술상인 요하네스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홍보 영상물을 합동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2,876건 발생했으며, 주요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과 안전 운전 불이행이다. 이에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범도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홍보영상은, ‘스쿨존 서행운전’, ‘어린이가 보이면 멈춤’, ‘불법주차 금지’,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에서 천천히 걷기’, ‘휴대폰 보면서 걷지 않기’를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각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했다. 이번 영상은 경상남도교육청 공식 유튜브에 게재하고 전 학교로 안내하여 학생 교통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경상남도, 경남경찰청, 지자체와 아동 관련 기관·단체의 다양한 홍보 채널 및 TV, 라디오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통학로 안전관리는 우리 교육청과 여러 기관 및 단체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사항이다. 이번 공동 홍보를 시작으로 학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경남교육청 제2청사에서 ‘2021년 책톡!900 독서클럽 성과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2019년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책톡!900 독서클럽’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에는 창원, 함안, 김해, 양산, 진주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에서 91개 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책톡!900 독서클럽은 학생의 독서활동에 관심 있는 교사(팀리더) 1명과 학생 5~8명(팀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한달에 150분 이상 최소 5개월 동안 계속 만나며 학생 스스로 선정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책으로 소통하는 자율적인 독서 모임이다. 학생 자율성에 기반한 독서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지역 및 팀리더 교사들이 맡고 있다. 2021년에는 역량 있는 지역리더교사 13명을 위촉하여 각 지역의 독서클럽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리더 교사는 팀리더 교사와 연 4회 이상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독서클럽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팀리더 교사와 학생들은 책톡 모임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진주 삼현여자중학교 책톡 팀은 독립서점을 방문하여 좋은 글귀와 엽서를 나누어 보며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13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1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패스 확인과 방역수칙을 준수해 열린 이번 행사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16만 김해 자원봉사, 다시 일상 속으로!’를 주제로 코로나19 극복과 일상회복 바람을 담아 축하공연,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시상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총 95명의 자원봉사자와 단체 및 기업에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경상남도지사, 김해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2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고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것은 자원봉사였다. 방역의 최전선인 선별진료소부터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구석구석에 그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그 역할을 해 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의 빠른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2022. 성공적인 대입 마무리를 위한 학생·학부모 대상 정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4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사전 신청한 학생・학부모 99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 비율의 증가와 수도권 주요 대학 정시모집 확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이과 통합과 난이도 상승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변수가 발생한 상황이다. 이번 설명회는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에서 마련하였다. 강사로 나서는 경남대입정보센터 김종승장학사는 ‘2022. 수도권・영남권 대학 정시 지원전략’을 주제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에 대한 분석과 2022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과 지원시 유의점, 수도권대학과 지역대학의 전형별 특징 및 지원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생・학부모에게는 수도권 대학과 영남지역 대학에서 제공하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특징, 지역별 2022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분석이 수록된 자료집도 배부한다. 이와 별도로 경남교육청은 20일부터 23
(포탈뉴스) 의령군의회 김추자 의원이 13일 제263회 의령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령군의 향토음식 발굴과 향토음식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의령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개발과 이를 판매하는 향토음식 거리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특히 가례불고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해 가례불고기를 의령대표음식으로 키우자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토음식거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대형 주차공간을 확보한 접근성이 필수라며 현재 전남 조성 중인 서동행정타운 인근에 의령의 쇠고기 국밥과 소바 그리고 불고기 등 향토음식을 활용하여 의령군 향토음식 거리 조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뉴스출처 : 의령군의회]
(포탈뉴스) 의령군의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제263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1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6일간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령군의 주요시책과 관련한 개선사항은 물론 예산절감 방안과 군민생활 불편 사례 등의 개선책을 요구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액 5,280억 원에서 173억 원 증액된 5,453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2022년도 예산은 금년 본예산 4,676억 원보다 137억 원 증액된 4,813억 원으로 확정됐다. 문봉도 의장은 “심사숙고한 내년도 예산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특별히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의령군의회]
(포탈뉴스) 여주 여주여자중학교는 한·아세안센터에서 주관한 「아세요? 아세안!」청소년 콘텐츠 공모전에서 영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및 10개 회원국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한 그림, 사진, 영상 공모전으로 여주여중은 영상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의 이웃 아세안”이란 제목으로 10명의 학생들이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을 특색있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관객들의 깊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가한 3학년 박지은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중학교 생활에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함께 참가한 채용기 지도교사는 “여주여자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상호문화이해학교로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가면서 넓은 안목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