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10월 31일,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145필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가 대상으로, 변경된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및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가능하며, 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군 민원봉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인터넷(정부 24,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12월 20일까지 개별통지하고 12월 23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군민 재산권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오는 11월 2일 마이산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가족행사로“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개최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 이어 2회째 열리는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 는 가족 중심의 테마형 관광이벤트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재밌는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분장을 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기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신나는 이벤트로 마련해 ‘거울나라의 엘리스’의 주무대에서는 ▲분장 경연대회 ▲마술쇼 및 서커스 ▲석고마임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열린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체험으로는 △앨리스모험 사진인화소 △미스터리한 변신(타투스티커, 페이스페인팅) △거울나라‘커스텀키링’만들기 △거울나라 변신부스 △미스터리한 야광팔찌 △타로점치기 △앨리스책갈피 만들기 △스탬프게임(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야외활동 하기 좋
(포탈뉴스통신) 정읍 출신 가수 박종연 씨가 30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열린 정읍 구절초꽃축제 기간 동안 박 씨가 축제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연 씨는 “올해 구절초 개화 시기가 맞지 않아 예년만큼 관광객이 많지 않았지만, 시의 적극적인 대처로 음식 부스 등 운영이 연장되면서 축제기간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이 모여 모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공연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박종연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박종연 씨는 199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데뷔한 가수로, 지난해 10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10년 앞을 내다본 영화영상산업 비전을 내놓은 것은 단순 촬영도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획·제작·투자까지 이뤄지는 명실상부한 영상산업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로 대표되는 독립·대안영화뿐 아니라 대한민국 주요 상업영화, 나아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영화가 촬영되는 도시로 만들어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로 연결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 K-영상콘텐츠의 중심이자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중심지를 꿈꾸고 있다. △전주, 명실상부 ‘대한민국 영화의 도시’ 전주는 충무로의 역사가 담긴 서울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의 도시로 손꼽혀왔다. 이는 전주에서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 시작돼 디지털·대안·독립이라는 온전한 색깔을 지켜온 전주국제영화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제로 성장했다. 올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는 한국영화 공모에 1513편, 국제경쟁부문 공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그간 켜켜이 축적해온 영상문화산업 역량 위에 창의성과 첨단기술을 입히고, 관련 기업 유치와 장기체류 로케이션을 확대하는 등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기존 영화영상 촬영도시에서 기획·제작·투자까지 이뤄지는 영상산업도시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전주권 5개 거점별로 특화단지를 조성해 연결하는 ‘영화영상산업 펜타곤 벨트’를 구현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시 2034 영화영상산업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K-영상콘텐츠가 세계를 사로잡고 있으며, 그 파급력은 산업의 경계를 넘어 음식, 음악, 문화까지 제2의 한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전주는 방대한 문화콘텐츠의 원형을 지닌 도시로써 한국영화사 100년 역사를 간직한 영화 도시의 저력과 세계적인 전주국제영화제를 만들어온 예술문화의 힘, 촘촘한 영화영상 인프라 등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화영상산업의 수도’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2034년까지 10년간 총 5750억 원이 투입되는 전주시 2024 영화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시설, 요양원 및 요양병원, 대형공장 등 총 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초기대응능력 ▲피난훈련 ▲비상대비계획 ▲화재예방대비 ▲ 관계인 관심도 등 5개 지표, 14개 세부 항목을 통해 참가팀의 역량을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익산 한솔홈데코’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군산 세아베스틸’, ‘완주 한길병원’, ‘남원 소망의문’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발생 시 소방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인의 초기대응이며, 초기대응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의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화재 예방과 책임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군산짬뽕페스티벌을 대비하여 바가지요금 합동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초부터 군산시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꽁당보리축제,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 준비단계에서부터 실효성 있는 판매금액이 책정될 수 있도록 축제 주관부서와 협조해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군산짬뽕페스티벌에서도 소비자단체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짬뽕특화거리 내 중식당 및 축제장 먹거리 부스 13개소를 중심으로 과다한 요금 인상,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계량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하여 축제장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참여 업체들에게 시에서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축제 현장의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군산짬뽕’ 먹거리 관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짬뽕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2일 이틀간 짬뽕 특화거리(장미동 동령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2년부터 시작한 이번 축제는 쌀쌀한 가을철 얼큰 화끈한 짬뽕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에게 ‘군산짬뽕’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첫날인 11월 1일에는 오하나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성공적인 개막을 알린다. 이후 추억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90년대 인기 드라마 ‘질투’의 주제가를 부른 유승범,‘ 사랑하기에’의 이정석 ‘걸어서 하늘까지’ 장현철이 등장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연이 끝나면 짬뽕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 '1분 영상제'와 '군산짬뽕 인생1컷'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내 맛과 재미를 한꺼번에 잡은 상설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축제의 주인공인 짬뽕을 맛볼 수 있는 맛집 부스에는 짬뽕 특화거리 내 입점된 9개소와 군산의 4개의 짬뽕집이 참여한다. 여기에 세계 이색 짬뽕으로 유명한 일본, 베트남, 필리핀,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완주문화재단의 ‘누구나 갤러리 9호점’으로 선정돼 현대 무용가 정승준의 ‘무용담’ 작품을 배꽃향기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정승준의 다양한 몸의 움직임을 표현한 사진과 완주 곳곳을 배경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까지 확인할 수 있다. 현대 무용가 정승준은 2021년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부문 금상 수상, 2023년 뉴댄스국제페스티벌에서 '초침은 움직인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전국 국제 무용제 솔로앤듀엣 부문에서 '너니까 오류'로 최우수작을 수상한 우리 지역의 실력파 안무가다.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콩쥐팥쥐도서관이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거점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견문을 넓히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시니어클럽이 지난 29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9개 사업단(김·두부 제조판매, 반찬사업단 등)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순천만 국가정원 문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문화활동은 200여 명의 시장형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문 인솔자의 설명과 함께 순천만 국가정원의 다양한 테마 정원과 풍경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각종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순천만 정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가을을 맞아 만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증진과 여가문화 증진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상거래에 사용하는 계량기(저울)의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량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정기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로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저울이 해당된다.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 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식당, 슈퍼마켓, 철물점, 전통시장, 건재약방 등이 대상이다. 2023년 또는 2024년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 등을 위해 진열 중인 저울,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체중계,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표시 저울 등은 제외된다. 공고된 날짜에 지정된 장소로 저울을 가져오면 계량기 변조여부, 영점 조정상태, 허용오차 범위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하며, 불합격 저울은 ‘사용중지 표시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할 경우 「계량에
(포탈뉴스통신)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는 지난 29일 위도면과 위도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에 350만원 상당의 신규도서 265권, 교체도서 723권 및 DVD 92종을 기증했다. 해상풍력사업처는 문화·학습 공간이 부족한 도서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게 교육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위도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에 기증을 결정했다. 지난 1월 개관한 위도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 및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서 대여뿐만 아니라, 독서문화 프로그램, 주민들의 소통장소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다양한 신간도서와 DVD가 비치되어 지역 주민 및 아동·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해상풍력사업처 설용석 부장은 “도서기증을 통해 위도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서 기쁘고, 좋은 책과 함께 마음의 양식을 얻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평희 위도면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위도에 도서기증을 해주신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에 감사드리며,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이 지역 내 교육 및 문화 거점 시설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시하
(포탈뉴스통신)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이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부안군 이상애씨가 곰소왕젓갈을 활용한 요리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은 한의학과 식료문화를 집대성한 세종대왕 시대의 어의 전순의(자헌대부)의 학문적 업적을 선양하고 전통 치유 음식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특히 치유 음식의 원조로 평가받는 전순의 예술제는 매년 수백 개의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이며 올해도 총 21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이상애 씨의 곰소왕젓갈 치유요리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생 전통 발효 방식의 외길을 걸어온 이상애씨는 젓갈의 영양학적 가치와 치유 음식으로서의 승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 젓갈 문화의 중심인 부안 곰소젓갈의 가치를 더욱 높이며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을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29일 부안생활문화센터에서 부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청렴한 부안,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안생활문화예술동회는 전문예술인의 활동이 아닌 아마추어 동호회로서 자발적으로 문화를 즐기고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생활 속 지역문화매개자로서 생활문화 공동체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부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과 협력을 통하여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며, 청렴을 위한 5가지 제한 의무(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에 대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과와 부안생활문화예술동회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렴실천 캠페인을 통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청렴업무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더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9일 광명시에서 주최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부안군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광명시 국내외 결연도시와 함께 탄소중립 목표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 일직동 아이벡스(IVEX)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참여 도시로는 독일 오스나뷔리크, 미국 오스틴, 중국 랴오청, 일본 야마토시와 충북 제천시, 서울 은평구 등이 함께하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포럼에 참석한 11개의 결연도시는 이날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대한 선언서’에 공동 서명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함께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포럼에서 권익현 군수는 지방자치단체 대표 발의자로 나서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화두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기후 위기는 이미 환경의 문제를 넘어 산업과 경제 문제로 확장되고 있으며, 부안군은 이러한 시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