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30일 MZ세대 공직자들을 위한 '매너가 온다 : MZ세대 슬기로운 공직생활'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공직 생활에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공직 윤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와 조직 안에서 상호 존중 및 배려를 실천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강좌는 MZ세대 공직자들이 올바른 공직 생활 태도를 배우고, 그로 인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교육장학재단은 2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학금 수혜 학생들과 가족, 교육 관계자, 그리고 기부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이 46명의 난치병 학생들에게 각100만원씩이 전달됐으며, 각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이 지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제 꿈을 이루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덕 전북교육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 사회의 많은 기부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북교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장학재단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겨울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오염원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될 예정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대기오염원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팔복동 공업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인근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을 활용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기 배출시설·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무허가(미신고) 시설 설치 여부 △대기 자가측정·운영일지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도 검사를 의뢰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 예방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팔복
(포탈뉴스통신) 1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디어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콩나물국밥과 전주비빔밥, 막걸리 등 전주 음식을 조명하며 전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도시로 극찬했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Why Jeonju is the best place to eat in South Korea(전주가 한국의 최고 미식도시인 이유)’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남부시장의 콩나물국밥, 비빔밥, 막걸리, 전통차 등 전주의 대표 음식뿐만 아니라 예향 전주의 문화·역사적 정체성을 소개했다. 이 내용은 지난 20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온라인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됐다. 특히 이 기사에서는 전주비빔밥이 ‘조선 왕조의 역사와 전주의 문화적 유산이 녹아있는 요리’로, 전주는 ‘전통을 혁신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요리사들이 있는 도시’이자 ‘한국인들이 찾는 미식도시’로 각각 평가됐다. 이상숙 국제협력담당관은 “연간 1500만 명이 방문하는 전주는 특히나 해외에서 한 번 방문하면 잊지 못하는 도시이며, 많은 글로벌 미디어사와 세계적인 인사들이 전주의 문화와 음식, 예술 그리고 전주 사람들의 매력에 빠지지 못하며 전주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기도 한다”면서 “전주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시민들의 발이 돼주고 있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담긴 추억과 미담을 찾아 공유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많은 시민의 바쁜 하루를 같이 시작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대한 친근함을 공유하고,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시 시내(마을)버스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들의 일상과 떼놓을 수 없는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이용하면서 경험했던 훈훈한 미담과 에피소드, 추억 등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운전원들이 버스를 운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승객들과의 추억 등을 진솔하게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식은 A4용지 2~3장 분량으로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기간 내 전주시청 버스정책과에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오는 12월 중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상당의 전주사랑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지난 29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전주지역 장애인단체·시설의 지방보조사업 담당자와 보조사업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지방보조금 정산 및 내년도 사업 진행에 대비해 지방보조사업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은주 시 장애인복지과장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이 꾸준히 강화됨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최신 법규나 지침, 지방보조사업 교부금 신청·집행·정산 절차에 이르기까지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시는 이날 교육에서 보조금 감사사례를 공유하며 부정 수급 예방을 위한 관리 강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단체 및 시설에서 지방보조금 사업의 집행 오류를 최소화하고, 강화된 관리기준에 따른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30일 완산구 금상동에 위치한 친환경 하우스 농가를 찾아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농번기 인력난으로 힘겨운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와 전주푸드 직원 등 30여 명은 상추와 토마토를 재배하는 하우스에서 상추 따기 작업과 토마토 코코피트 배지 교체, 잡초 제거 등 바쁜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이처럼 전주지역 친환경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주로 학교급식과 공공 급식, 전주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공급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급식과 시민들을 위한 안심먹거리로 제공된다. 이와 관련 시는 △친환경농업 기계화 지원 △병해충 방제 농약 공동살포 등 국가의 기반인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영농인력 절감,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친환경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친환경농업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농가의 농산물 판로확보 및 소비처 발굴을 모색하는 한편, 일손 돕기 및 자금지원 등을 통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한상춘 상사의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지난 29일 딸 한현숙 씨에게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헌신 분투하며 능력을 발휘하거나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훈장 추서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 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 또는 유가족에게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고(故) 한상춘 상사를 포함해 2명이 받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고(故) 한상춘 상사는 1948년 4월 입대해 제1훈련소 소속으로 멸공 전선에서 싸우며 공을 세웠고 1954년 7월 제대했다. 이날 아버지 대신 훈장을 받은 한현숙 씨는 “아버지 살아생전에 받으셨다면 정말 뿌듯해하셨을 것”이라며 “아버지 안 계신 자리에서 받게 돼 마음 아프지만 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고 이 기회를 빌려 다시 한번 존경의 뜻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지난 29일 군청 앞 광장에서‘사랑의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군청 앞 광장에 설치된 헌혈 버스에서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같은날 열린 충무훈련에 참여했던 7733부대 3대대 군인들이 훈련 직후 헌혈 행사장을 찾아 생명나눔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헌혈 행사에 공무원, 군장병,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분기별로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개최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할 계획이며, 헌혈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지난 29일 군청 앞에서 2024년 충무훈련 전시 긴급채혈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한반도 정세 불안정에 따른 전시 대비 훈련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전쟁 발발 시 발생할 수 있는 대량 부상자와 혈액 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순창군청(보건의료원 포함), 7733부대 3대대,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전북혈액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약 90명의 인력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실전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다수의 중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신속한 채혈반 편성과 채혈명령서 발부, 채혈 실시 등이 이뤄졌다. 특히 불순분자의 채혈 차량 탈취 시도에 대응하는 모의 작전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7733부대 3대대는 기동대를 운용해 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고, 순창경찰서는 채혈 버스 경비와 현장 통제를, 순창소방서는 부상자 응급처치와 후송을 맡았다. 보건의료원은 채혈반을 편성해 채혈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훈련을 완료했다. 최영
(포탈뉴스통신)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화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신바이오틱스 제품‘프로바이오틱스 레드(Probiotics Red)’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레드는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우수한 토착 유산균 3종과 6년근 홍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 등록된 3종의 프리미엄 식물성 유산균에 있다. 3종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3종 유산균은 엄격한 실험과 임상을 거쳐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균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더 나아가 인체 면역체계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6년근 홍삼분말과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 소재인 올리고당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유산균의 생존율과 증식률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급부상이다. 작년 기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탄소소재기업의 대내외 홍보를 위해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첨단소재와 부품·장비·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서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뿌리산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생산기술연구소(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기업 및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인수합병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의 주요성과 전시를 통한 비즈니스 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산업 활성화 T2B(Technology to Business) 사업’을 통해 도내 탄소산업 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솔케미칼, 대주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묵묵히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장기화 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잘 대응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포상휴가를 시행한다. 이번 포상휴가는 119종합상황실과 소방서 등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루가 부여된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8월 폭염 경보발령에 따른 지시사항 알림을 통해 소방대원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념할 것을 주문하면서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장 소방대원을 알뜰히 살폈고,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료기관 등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의 사기진작 방안을 직접 모색했다. 김 지사는“지난 여름 장마 기간 폭우 대응활동에 연이은 폭염속에서도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수행해준 소방공무원과 의료계 집단행동의 장기화에도 도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구급대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 포상휴가를 통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준 소방대원들의 피로가 조금이나마 회복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도민의 곁에서 안전을 지켜주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일 '제10회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를 전주시 덕진구의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행복한 순간의 소중함, 인치스톤 가족축제’라는 테마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버블쇼와 인형극, 솜사탕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정크아트와 같은 체험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실내 체험관 이용이 무료로 개방되며, 총 20개의 체험 부스에서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폐막식 후에도, 오후 5시까지 실내 체험관 이용이 가능하다. 축제 사전 신청은 이미 마감됐으나, 현장에서 80여 명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063-276-8080~4)와 전북자치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축제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제1회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에 참여해 도내 예비 수소전문기업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소연합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전북을 포함한 충북, 전남, 경남 등 4개 지자체와 각 지역 전담기관이 함께하여, 수소산업의 지역 협력형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산업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수소산업 소부장 육성전략'에 따라, 수소 분야에서 지식재산권과 매출 실적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 수소사업에서 일정 매출과 연구개발 투자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하여 이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14개 예비수소전문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인증·특허 지원, 컨설팅 등 기술사업화와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 수소기업 간 교류 및 육성 정책을 활성화하여 지역 내 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