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는 10일 방위사업청에서 개최한 방산제조분야 인공지능(AI) 전문가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창원시 관계자와 캐나다 워털루대 위탁연구 관계자, 한국전기연구원 사업책임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창원의 특화산업인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실증시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한-캐 인공지능 공동연구사업을 설명하고, 관내 방산 기업 AI 적용 사례도 소개하였다. 아울러, 창원대학교 첨단방위공학대학원의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인공지능(AI) 방위산업 트랙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방산 기업 AI 적용 사례에서는 방산부품 제조기업인 ㈜신승정밀에 적용된 AI 기반 공구관리시스템 구축이 효과적인 공구관리 및 제품별 최적 맞춤 가공을 실현하고, 생산성 22% 향상, 공구비용 28% 절감, 불량률 30% 감소 등의 효과를 이뤄냈음을 설명했다. 창원시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전체 매출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방산기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첨단기술 전문인력 양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인공지능 방산기업 기술
(포탈뉴스) 경기도청 드론 업무 담당자인 황효진‧백승용‧김연태‧임세익 주무관이 전국 드론 경진대회 2곳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선 도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 지적조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가지 분야 최우수‧우수‧장려상으로 구분됐다. 같은 날 한국교통안전공단 주최로 열린 ‘2021년 제3회 산업드론 챔피언십대회’에서도 한류를 주제로 한 영상을 제출해 드론영상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지난해 도청 토지정보과는 조종기량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황효진 주무관 등 4인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 드론을 이용한 고해상도의 영상 촬영·편집·가공을 통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한 정책결정 지원, 접근 불가능한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 등 다양한 공공분야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498건의 정사영상(공중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본 영상을 가공한 것) 및 동영상을 촬영해 약 16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포탈뉴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 사이언스 스타트업 쇼(Science Start-Up Show)를 개최한다. 출연연 등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거나, 연구원 출신 창업 혹은 이공계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한 스타트업, 그리고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전 정보와 사업화 지원 정보 등을 제공하는 출연연 등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추세로 인하여 최소의 인원으로 온라인 기반 비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62개 과학 스타트업과 30여 개 출연연 및 지원기관들이 전시홀 내 부스에 참여하고, 부대행사로 과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과학창업 글로벌 데모데이, 과학기술 특강,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약 30개 기관은 과학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창업을 증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진행된다. 출연연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거나 도움을 받아 창업한 우수한 스타트업을 추천하여 참여하고, 각 기관에서 (예비)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기술, 이전기술 등의 정보를
(포탈뉴스) 인공지능을 활용해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교통안전 시스템이 도내에 구축됐다. 전북도는 9일 ‘노인 보행자 및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교통안전 시스템 실증 기술개발’ 사업을 전주시 용흥초등학교(삼천천변1길), 전주시 삼호저축은행 오거리(현무3길), 완주군 하리버스정류장 인근(삼례나들목로) 등 3개소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도내의 위험인지 및 회피 능력이 부족한 65세 이상 노인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능동형 교통안전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되었다. 이에, 전북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본 사업을 발굴하였고,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리퓨터와 참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원구원, ㈜에치이브레인이 지난 1년 동안 인공지능 카메라가 보행자 및 특정지점에 진입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보행자에게 충돌위험을 피하도록 안전 메시지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번 시스템은 주·야간 감지가 가능하도록 일반 CCTV와 열화상 카메라를 융합하여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해 보행자뿐만 아니라 2
(포탈뉴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가 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ERA)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분야에서 6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며 전 세계 먹는물 수질분석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적인 인증프로그램이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중금속, 농약류 등 17개 전 항목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숙련도시험 평가를 통해 고양시의 먹는물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시료채취에서 분석, 결과보고 등 전 과정에 대한 정도관리 검증을 주기적으로 받아 엄격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12월 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제1회 디지털 대전환 거대물결(메가트렌드)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변재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8개 학회 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유튜브, 학술회의 누리집(kisdi—megatrend.com) 등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 다시 설계하는 미래’를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가 가속화 한 디지털 대전환이 우리 경제‧사회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전 국민이 디지털 시대의 수혜자가 될 수 있는 미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부터 주요 학회‧연구계와 기술, 경제‧산업, 공공‧정부, 사회‧제도 등 4대 분야별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그간의 연구를 통해 도출한 정책 과제에 대해 전문가, 국민 등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술회의는 ①대표발제, ②정치‧행정, ③기술‧경제 등 세 개의 분과(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8개 학회와 관련 전
(포탈뉴스) 특허청은 12월 8일 오후 8시, 특허청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이 발명자가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지식재산을 선도하는 7개국 특허청이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회의는 김용래 특허청장과 유럽의 안토니오 캄피노스 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국 특허청의 법제도 담당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좌장: 김지수 특허심사기획국장).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발명자로서 사람이 아닌 AI, 즉 ‘AI 발명자’를 핵심 주제로 하여 선진 특허청들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최근 빅데이터가 축적되고 하드웨어 성능이 고도화되면서 사람과 유사한 학습을 거친 AI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을 대신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에서는 AI가 창작한 장편소설이 발간되고, 해외에서는 AI를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 설립되기도 했다. 아울러 특허분야에서도, AI가 스스로 발명했다고 주장한 기술이 전 세계 16개국에 특허 신청되었는데(미 테일러 박사, ‘18.~), AI 발명자 인정에 대해 국가별로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와 논란이 된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를 발명자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시상식」을 12월 9일에 개최했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로, 2021년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올해 6월, 5차대회 1단계(6.16~6.18)를 시작으로 5차대회 2단계(10.27~10.29), 3차대회 3단계 및 4차대회 3단계(11.12~11.14) 등 총 4개 대회가 개최되어 대회 주제에 따른 인공지능 연구자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겨루었다. 올해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는 총 169개 연구팀이 참여하여 경합하였으며, 대회 성적에 따라 3차대회 3단계 1~3위팀, 4차대회 3단계 4개 분야별 1위팀, 5차대회 2단계 1~3위팀 등 총 10팀이 장관상을, 4차대회 3단계 분야별 2~3위를 차지한 8팀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 3차대회 3단계에서는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무인기(드론)를 통해 촬영된 건물 내 영상·사진 데이터를 활용하여 요구조자의 고립위치파악, 수·성별·연령 구분, 상태 파악 등의 임무
(포탈뉴스) 용인시가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 용인시-단국대 창의인재 미래캠퍼스 SW·AI 코딩교육 우수작품 메타버스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9월 단국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약을 맺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SW·AI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개발한 총 14명의 학생들에게 미래인재 창조상·미래인재 혁신상(용인시장상), 이노시티상·시티혁신상(총장상), 협업우수상·미래디자인상(SW중심대학사업단장상) 등을 시상했다. 이중 이노시티상을 수상한 변지민 학생(능원초 2년)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AI 주차 차단기를 구현했다. 프로그램 모듈이 음성을 인식해 차단기 모터를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 시티혁신상을 수상한 이창현 학생(원삼중 1년)은 AI기술을 활용해 용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챗봇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키워드 검색을
(포탈뉴스) 순천시는 12월 8일,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개소식을 전라남도, 순천시, 나주시, 참여기업 등과 함께 온라인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철, 서동용, 신정훈 의원의 축하인사와 허석 순천시장 및 강인규 나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실시간으로 ‘제페토’플랫폼을 활용해 순천·나주의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공간을 구성하여 가상 투어를 진행하고, 줌 화상회의를 연동하여 (주)민트토이, (주)스마트큐브 등 해당 사업 참여기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나주시가 공동으로 2020년 과기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2년까지 3년 동안 국비 38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8억원으로 5G 기술 기반 VR·AR 융합산업 성장지원 거점 구축 실감형 콘텐츠 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취업)을 지원한다. 한편, 순천시 저전길에 위치한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는 구 저전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장비 대여 및 콘텐츠 산업 관련 초창기 기업을 위한 입주 장소 지원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전 직원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021년 12월 8일 도내 소나무림을 보전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의 품질 제고 등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및 현장토론회를 밀양시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 및 현장토론회는 경상남도와 6개 시군 산림부서, 남부지방산림청과 양산국유림관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예찰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제 계획에 대해 토론하였다. 또한, 임업진흥원과 기술사, 현장특임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로 발생상황과 현장여건에 맞는 설계 방향과 방제 방법을 강구함은 물론, 경상남도와 산림청, 임업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방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변에 소나무가 죽거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차세대 지역 미래산업을 이끌 인공지능(AI) 핵심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2기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57명의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났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탁용석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지역 인공지능 기업 및 2기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공유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사관학교 성과 공유, 우수 교육생 및 우수 프로젝트팀 시상, 향후 사관학교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쌍용소프트웨어, 가민정보시스템, 코그넷나인 등 지역 인공지능 관련 기업 17개 사가 참여한 채용박람회를 통해 수료생들과 채용 면접 및 직무상담 등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2기는 전국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학력, 전공, 성적, 거주지 등 제약 없이 올해 3월16일부터 4월12일까지 약 1개월간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609명이 지원, 3.3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수료생 중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2월 8일 오전 11시 대전 아이씨씨 호텔에서 개최한 ‘2021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경상남도는 2019년 이래 3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매년 우수 조사료 경영체 시상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 의지를 고취하고, 품질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여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 및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조사료 경영체를 대상으로 2021년에 수확·제조된 동계 사료작물을 국립축산과학원에 출품하여 분석·평가한 결과로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평가방식은 먼저 사료가치 평가(수분, 조단백질 등)를 거쳐 ‘우수’를 받은 26점을 선별한 후, 품질평가위원회에서 지난 11월 16일 외관평가(냄새, 촉감), 정책평가(건물수량) 등을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함안군 선왕영농법인은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함안군 농부촌영농단은 특별상(농촌진흥청장상)을 각각 수상하여, 부상으로 상금과 품질인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3회 경상남도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의 후속행사로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와 3D 온라인 박람회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네이버 제페토 ‘경남도청 메타파크’ 맵에서 운영한다. 와카워터 찾기, 기후위기 ○×퀴즈풀기,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실천방법 말풍선 달기 등 6가지 임무(미션)가 준비되어 있다. 우수 참여자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메일로 미션수행 인증샷, 캐릭터명, 성명, 연락처를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D 온라인 박람회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 해양쓰레기, 다랑논을 비롯하여 경남의 기관단체, 마을, 청소년 등 경남인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 사례를 영상으로 담았다. 실제 경남도청에서 지난 2~3일 운영됐던 박람회장을 3D로 구현하여 제3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3마리 펭귄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박
(포탈뉴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2022년 신규 R&D과제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항노화 소재의 유용물질 탐색, 기능성 검증 등 기초 · 응용분야 연구개발 관련 아이디어를 기업, 대학, 연구자, 개인 등으로부터 제안받아 신시장 창출을 주도할 R&D과제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된 기술수요조사서는 연구원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연구의 필요성 및 사업성 등을 검토해 후보과제로 선발하고, 연구기획 과정을 거쳐 2022년 연구개발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향래 원장은 “이번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항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 R&D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