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한복 입고 드림가족 찰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하는 아동의 모습을 기록하고 가족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중 한부모가정 28명을 대상으로 수제초코파이 만들기와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입기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평소 한복을 입을 기회가 없는 요즘 시대에 한복을 차려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사진액자를 만들어 주어 참석자에게 뜻깊은 선물을 안겨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어머니는 “명절을 맞이할 때마다 전통한복을 못 입혀 아쉬움만 남았는데 곱디고운 우리 아이를 보니 괜스레 미안해진다”라며, “오늘 예쁜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까지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부모가정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례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아동의 건강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변산면에 위치한 변산서중 제12회 동창회는 지난 27일 졸업40주년을 맞아 행복나눔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시선 동창회장은 “변산면 모항마을 출신으로 어머니가 계속 거주중이어서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고, 변산서중 졸업40주년을 맞아 동창생들이 뜻을 모아 관내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허진상 변장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선행에 동참해 주신 변산서중 동창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금일 기탁받은 성금은 동창회의 뜻에 따라 관내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산서중 제12회 동창회는 매년 2회정도 정기총회를 가지면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변산면에 행복나눔 기금과 모교인 변산서중에도 발전기금을 전달하였고 이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이 29일 군청 강당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전문가를 초청해 전 직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저출생, 고령화, 인구감소 등 농업, 농촌이 안고 있는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정균승 군산대학교 명예교수의 ‘기본소득 이론과 해외사례’, 이재욱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상임대표의 ‘농어촌기본소득운동과 시범사업 전개’ 순으로 이어졌다. 정균승 교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어촌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소득을 보장해 주자는 정책”이라며 “지방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수도권과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지방으로, 농촌으로 오게 해서 국토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핀란드, 스페인, 미국,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본소득을 시행하고 있다”며 “기본소득은 향후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재욱 상임대표는“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고 후진국에서 빠른 시간에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된 데에는 농촌의 희생이 바탕에 깔려 있다”며
(포탈뉴스) 익산시가 무더운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간염,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살모넬라균 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등이다. 주요 원인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특히, 여름철에는 온습도 상승과 장마 등으로 인해 집단발병이 다른 기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 익산시 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전북특별자치도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일은 9~20시, 주말·공휴일은 9시부터 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안전한 음식 섭취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내 치매 안심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황등면에 위치한 신생한의원과 원광한의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29일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 활동에 동참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올바른 치매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번에 지정된 한의원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돕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약국, 편의점, 미용실, 세탁소 등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숫자 코드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한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치료를 통해 치매예방에 동참하고 있는 한의원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역 내 많은 사업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치매지원서
(포탈뉴스) 봄의 기운이 가득한 봄날에 부안군 곳곳에서 다양한 체육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먼저 제8회 붉은노을 전국배드민턴대회와 제6회 부안 마실배 동호인테니스대회, 제8회 부안군 마실배 볼링대회가 토~일요일 1박2일 동안 부안군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많은 체육인들이 부안군을 찾아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 일요일에는 변산해수욕장을 출발하여 변산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새만금 방파제를 배경으로 달리는 2023 부안 해변마라톤대회이 펼쳐져 2,000여명의 건각들이 각축을 벌였다. 이밖에도 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와 군수배 당구대회도 펼쳐져 주말 부안 곳곳에서 풍성한 체육행사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불어넣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전국의 관광객과 스포츠동호인들이 부안을 방문케하여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홍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를 주관하는 각 종목의 관계자들은 5월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때에도 가족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다시한번 부안을 찾아 달라며 축제를 홍보하여 눈길을 끌
(포탈뉴스) 진안군은 5월 1일~6월 30일까지 수산기본형공익직불금인 ‘소규모어가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어업인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직불금은 내수면 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양식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등으로 필수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필수조건은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2천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 수입이 1억5천만 원 미만 등이다. 특히, 올해 직불금 단가 관련 고시 개정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연 최대 1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어업인은 고시지역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 학원연합회(회장 안송섭)는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송섭 회장은 “진안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 교사로서 진안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동참해주신 학원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장학금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 학원연합회는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꾸준한 기부는 물론, 진안군 관내 학원 15개소가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재능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진안 경제의 초석이 될 제1기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26일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는 열렸다. 이번에 출범한 진안군지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움이 많은 진안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임성택 신임 회장은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진안 경제단체의 책임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소상공인들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증진 및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켓팅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진안군은 이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상공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발생하는 대출 이자에 대하여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발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출연금'을 지원하여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대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포탈뉴스) 진안군은 관내 3개 학교에 4-H 꽃묘 키우기 과제교육으로 석죽, 마가렛, 버베나, 비올라, 패랭이 등 꽃묘 12종 2,896주를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꽃묘 과제활동은 교사는 물론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과제활동이다. 이번 과제활동은 진안군 영농 4-H회원들이 바쁜 시기에도 각 학교에 꽃묘를 직접 전달했다. 이를 배부받은 학생들은 스스로 꽃을 가꾸면서 자연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농심과 함께 긍정적인 인성과 정서를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진안군 학생 4-H회원들이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바쁜 학업에서 잠깐 벗어나 쉬며, 지·덕·노·체 4-H이념과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H는 지(Head), 덕(Heart), 노(Hand), 체(Health)의 각 머리글자 H를 의미하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하고 배우자는 목적 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가진 미래농업·농촌의 주역 육성을 목표로 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은 귀농인과 귀농 예정인을 대상으로 ‘2024 영농정착기술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선도 농가의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 또는 청년농을 비롯해 교육에 관심있는 진안군민이며 5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현장교육의 비중이 높은 과정의 특성상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진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기간 중 8회(총 40시간)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고경식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진안 귀농귀촌 정책 및 농업정책, 작목별 선도농장 견학, 농기계 실습 과정 운영으로 초기 정착 시 농업정보 부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 진안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적 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지적을 수치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제경계와 지적도면의 일치여부 등을 확인한다. 지난 25일에는 용담면 주민자치센터와 동향면 상능길, 하능 마을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갖고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진안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용담면 송풍1지구 696필지(251천㎡), 동향면 능금 4지구 529필지(232천㎡)이다. 진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현재까지 사업 추진 과정과 측량계획 및 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와 관련,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원거리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 내 현장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으로 하면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이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등 과채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 신속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식물 바이러스병은 방제 약제가 없고 전염성이 빨라 이병주(바이러스 발병 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어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군은 시설원예 작물의 바이러스병을 농가 현장에서 쉽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4종 500점의 진단키트를 보급할 계획이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농업현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원예작물 바이러스가 의심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현장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진딧물, 총채벌레와 같은 매개충 방제가 중요하며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신속하게 진단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익산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우수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는 동우화인켐㈜, (유)세솔건설, ㈜아람주택, 재단법인 원불교 등 총 4개의 기업 및 단체에 전달됐다. 감사패를 받은 한 기부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회장은 "지역 전반에 기부문화가 정착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부자분들과 익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소중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다음 달 4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나눔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느끼고, 사회적경제에 대해 조금 더 친숙히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직거래와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우드마커스, 테라리움 체험,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가진 나눔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널리 알리고,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활발히 협력하겠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