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 수업혁신 지원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업혁신 지원단은 개념 기반 탐구수업을 위해 개발한 수업자료를 전북수업샘터 사이트에 탑재해 도내 초등교사들에게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초등 수업혁신의 핵심정책인 개념 기반 탐구수업은 학습자가 의미를 구성하는 탐구의 과정을 통해 깊이있는 이해에 도달해 삶에 전이 가능한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수업을 의미한다. 21개 분과 296명의 수업혁신 지원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3명의 리더교사 수업사례를 통해 개념 기반 탐구수업의 실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수업혁신 지원단 중 희망 교사 100여 명은 ‘수업나눔 선도교사’로서 학교밖 수업나눔을 실천해 일반 학교로 연구 결과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개념 기반 탐구수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수업혁신 지원단’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을 견인하는 개념 기반 탐구수업이
(포탈뉴스) 전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밝은세상연합회는 29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안경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조석봉 회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밝은세상연합회와 초록우산 전북본부는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작·지원하는 사랑의 안경 나눔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320명씩 총 640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16개 밝은세상연합회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력 보정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전달한다. 조석봉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과 교체 시기를 놓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할 기회를 마련해 준 밝은세상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복지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음치유·생명지킴 학교 184개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살,자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명존중 교육을 연 6차시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학부모와 교원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 교육자료도 매월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도 계속된다. 정신건강 문제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상담-진단-입원 치료가 가능한 병원형 위(Wee)센터 2개 기관(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위탁)을 이용하는 경우 치료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병원 방문에 거부감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2개 기관(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한 긴급 위기지원단, 가정폭력과 부모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모든 창업지원사업을 담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책이 발간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창업지원사업을 정리한 안내 책자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사업 편람』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업기관협의회 소속 26개 기관 및 협회·단체가 주관해 발간된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사업 편람은 도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편람은 115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개요,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과 도내 창업보육센터 현황을 담고 있다. 편람 내 세부색인표를 통해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3년 이내), 도약기창업자(3년~7년 이내) 등 성장주기별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 대상사업은 붉은 선으로 표기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원 유형별로 ▲교육‧멘토링 ▲사업화지원 ▲시설‧공간‧보육 ▲투자유치 ▲판로‧해외진출 ▲행사·네트워킹 ▲기타(지식재산권 확보, 기술개발, 콘텐츠 제작, 인건비, 운전자금 지원 등) 등으로 구분해 가독성을 높였다. 책자는 도내 주요 창업 지원기관에 배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및
(포탈뉴스) 군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발벗고 나섰다. 4월 27일과 4월 28일 2일간 군산시는 싱가포르 현지 여행업계 종사자 및 언론 관계자 20명을 초청하여, 군산관광 팸투어를 추진하며 군산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4일 군산시 ·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등 14개 기관·기업이 공동으로 체결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북방문 캠페인 업무협약' 이후 추진한 첫 공식 활동이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에서 현지 업계 참여자 모집 및 방한 일정 전체를 총괄하고, 군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에서는 군산지역 팸투어 실무를 주관했다. 팸투어 참여단은 선유도, 시간여행마을, 경암철길마을 등 우리시의 관광명소를 방문했고, 자전거 여행, 유람선 투어, 경암철길마을의 근대교복체험 및 달고나만들기 등 군산 관광의 주요 즐길거리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가옥 등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현지 여행 관계자들은 자전거길을 따라 선유도 해안을 투어하는 코스에 관심을 보였으며, 시간여행마을과 경암철길마을 특유의 레트로한
(포탈뉴스) 전북자치도는 올해 1분기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1억3,400만달러(약 1,85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 8년간 연평균 13.8%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2023년의 경우 세계 경기 불황 등으로 수출 성장세가 둔화됐다. 올해 들어서는 전북지역 주력 수출 식품인 라면, 펫푸드, 김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대폭 증가하며, 작년 동기 대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공농식품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75.7%인 1억1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 증가했으며, 라면(52.8%↑), 펫푸드(10.8%↑), 기타음료(20.4%↑), 곡류가공품(369.3%↑) 등의 수출액 또한 대폭 증가했다. 수산물과 신선농산물의 수출액은 각각 2.6%, 8.0%가 증가했으며, 수산물의 경우 마른김(54.3%↑), 바지락(180.6%↑) 수출이 증가했고, 신선농산물은 옥수수가루(92.2%↑), 딸기(330.9%↑)가 증가했다. 수출국별로 보면 일본, 미국, 태국 순으로 나타났으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산악관광진흥지구 등 특례를 활용하여 지역의 핵심역량인 문화·관광자원을 융합·연계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산업 진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문화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 산업은 단연 문화·관광산업이다. 문화·관광산업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에 비해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효과 등에 있어 월등하기에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류 열풍은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신한류(K-문화)로서 정착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서 한문화의 본향인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를 발판 삼아 글로벌 문화 거점지역으로의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지역에 특화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지원기관이 설립·지정되어 할 예정으로 기업 유치와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산업진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또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 27일 신태인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지역 내 7개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된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생, 보육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어린이집 간 보육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자 시행됐다. 7개 어린이집은 한 권역의 그룹을 구성해 어린이집 간 보육정보, 교재 및 교구 공유, 특성화 프로그램, 부모 교육 공동진행 등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개 어린이집은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사업을 통해 보육수요 감소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영유아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충렬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9주년 제례를 봉행했다. 이날 제례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림 및 시민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순신 장군은 전라도 관찰사 이광(李洸)에게 발탁돼 전라도 조방장(助防將)이 됐고, 1589년(선조 22) 12월 45세의 나이로 정읍현감에 약 1년 3개월 동안 재임한 후 1591년(선조 24) 류성룡(柳成龍)의 천거로 전라좌수사가 됐다. 이후, 임진왜란(1592년)이 발발해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전사하신 노량해전까지 많은 왜척을 격침시켰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49년 각계의 성금을 모아 충렬사 건립을 시작해 한국전쟁 때 중단된 이후 1963년 4월에 건립됐다. 이날 아헌관으로 참여한 이학수 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우국충정과 애민정신을 본받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보건소가 도내 최초로 보건진료소 야간진료를 실시한다. 시는 5월 7일부터 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25개 보건진료소에서 주 1회 야간진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진료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단, 육아를 위해 단축근무를 하고 있는 산외종산보건진료소는 야간진료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촘촘한 의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보건소는 노인의 자살예방과 정신 건강증진을 위해 ‘우울NO 행복IN’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 대비 2025년 20%, 2035년 30%, 2050년에는 40%를 초과할 전망으로 인구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이에 대한 정책이 주요 국가 정책으로 부각되고 있다. 전북자치도의 경우 이미 65세 인구가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특히 정읍의 경우 노인인구 비율이 지난해 기준 전체 인구의 30%를 초과해 노인에 대한 서비스가 필수불가결하다. 이에 따라 노인 질병이나 퇴직 등 사회적 역할 상실과 소외감 증대, 배우자나 주변인의 사망 등의 문제로 인해 노인 계층은 다른 계층보다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건강 어려움을 쉽게 경험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 보건소는 이평면을 우선적으로 ‘우울NO 행복IN’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회기로 구성돼 자살 예방 교육과 우울증 선별검사, 인식도 조사 등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에코백·민화도안·향수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이뤄져 이
(포탈뉴스) 정읍시가 공공배달앱 위메프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1일 200명씩 총 6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공배달앱 내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릭터 인형(오사장, 포미)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5월 한달동안 배달료 최대 2000원 할인 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이학수 시장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인 정읍형 공공배달앱은 지난해 5월 1일 출시한 이후 지난 3월 말까지 배달 주문 11만 5000건, 매출 31억원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농촌마을의 안전을 위해 소화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서는 소화전이 미설치돼 소방용수 부족에 따른 화재진압의 취약함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인접 지역과 농촌마을에 신규 소화전을 설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 산불 확산 방지는 물론 농촌마을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응으로 시민들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702개소의 공공 소화전이 설치돼 있고, 올해는 총 3억원을 투입해 5월부터 미설치 지역 115개소 중 45개소에 공공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5년 이내에 모든 농촌마을에 소화전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소화전 중 고장·파손된 소화전도 즉각 보수·교체해 재난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소화전 설치 확대를 통해 농촌마을의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지방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특별 징수 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과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압류를 적극 추진해 체납액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경과 한 장기체납자 등에 대해서도 압류 실익을 분석해 적극적으로 공매를 추진하고 명단공개 사전 예고 등 행정제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보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납액 납부안내문과 모바일 알림 문자를 활용해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영치기동팀을 편성해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포탈뉴스)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정읍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은 미래산업과 등 9개 부서 9개 팀 18명이 투자기업과 민원 기업의 공장 입주 계약 체결, 공장등록 및 입주 계약 변경 등 기업관련 인·허가 및 기타 기업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지원한다. 그간 공장등록 인허가 관련 민원은 접수 후 보완이 이뤄졌고, 일부 보완사항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기업은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시는 사전 컨설팅과 신속한 보완 이행, 조건부 승인 등의 절차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 민원 신속처리단은 1기업 1공무원 전담제와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정읍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기업 맞춤형 신속 민원 해결로, 시·기업간의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정읍에 투자하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의 일원으로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연 4회(분기별 1회)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애로의 즉각적인 해소와 각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