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원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259,632필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올해 1월 1일 기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와 시청 민원과(부동산관리팀)에서 직접 열람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서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 등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남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6월 27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민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 민원과는 29일 금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운영하여 면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운영반을 구성하여,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농번기 바쁜 시민들을 위해 월 1회 원거리 읍‧면을 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상담‧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및 측량(분할, 등록전환, 경계복원 등)에 대해 현지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의 시민밀착형 토지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5월에는 금지면행정복지센터 방문 계획이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금지면민분들의 토지이동 및 측량 관련 궁금했던 부분이나 민원사항의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라고, 면민분들의 환영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지난해 문체부 로컬100에 선정된 남원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가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공연한다. 남원시립국악단의 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는 오는 5월 18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공연한다. 남원시립국악단은 “이전에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매해 새로운 공연을 기획했지만 ‘방자, 춘향을 말하다’를 공연해달라는 관객들의 요청이 많았고 ‘로컬100’에도 선정되어 재공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자, 춘향을 말하다'는 2023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만석을 이룬 작품이다. 춘향가가 가지고 있는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방자라는 캐릭터를 부각시켜 새로운 시선으로 가볍고 해학적으로 관객에게 다가갔다. 방자의 구수한 사투리와 입담, 능청스러운 연기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이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가 곳곳에 녹아있으며, 암행에 나선 이몽룡이 남원 농부들을 만나는 장면은 농부가로 시작해 물레타령으로 끝나는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도 탐관오리 변 사또에 대한 비판을 담아 해학과 풍자가 녹아있다. 사랑가와 이별가 같은 극적인
(포탈뉴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관하는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선정되어 공동개최 관련 업무 협약을 지난 4월 25일에 체결했다. ‘국보 순회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 격차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이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과 남원시는 네 개 분야(△문화유산·역사·보존과학·교육 등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유산 관련 전시 교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관련 교육과정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에서 문화유산 활용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른 특별전시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제2전시실에서는 6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보 286호 '‘천·지·명·황’명 대접'과 백자 달항아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윤성용 관장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이탈 등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수도권 중심의 대중적 흥행보다는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시도”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원시 이순택 부시장은
(포탈뉴스) 남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요천 통합하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홍수와 재해를 예방하는 치수사업은 환경부에서 국비를 통해 사업을 시행하고, 시민들에게 쉼터 등을 조성하는 친수사업은 지방비를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치수사업은 전액 국비 312억원을 투입하여, 하상에 퇴적되어 있는 토사를 정비하는 육역화 대책, 도통 인도교 건너편 홍수터 조성, 요천 지류하천 교량 4개소, 토사 퇴적을 방지하기 위한 고정보의 부분 가동보화 8개소, 배수시설물 개량 등을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직접 시행한다. 친수사업은 지방비 250억원을 투입하여, 춘향교 ~ 승사교 구간에 포차거리 조성, 승사교 하류에 시민공원과 파크골프장을 위한 둔치 조성 등을 남원시에서 추진하게 된다. 우리시에서는 2023년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2024년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사업 전구간에 대한 현황 조사 및 측량을 완료하고, 하천관리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지속
(포탈뉴스) 남원시의 관광 캐릭터 ‘향이·몽이’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작년 12월에 특허청에 상표출원을 마친 ‘향이·몽이’ 캐릭터는 남원고을의 춘향과 몽룡을 따라다니는 고양이 ‘향이’와 강아지 ‘몽이’를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한 캐릭터이다. 향이와 몽이는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캐릭터 사이에서 사전·현장 인기투표, 장기자랑 투표에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 최우수상(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캐릭터로 활동한 지 만 1년이 안 된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대중에게 알리고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향이 몽이’가 점차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역 캐릭터로서의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 기업 등 300여 곳의 부스가 꾸려졌으며, 마스코트 콘테스트에는 14개의 캐릭터가 참가했다. 시는 제94회 춘향제 홍보를 위하여 남원시관광협의회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포탈뉴스) 무주군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노후주택 단열과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하게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 주택 27동을 선정했으며 군비 포함 1억 6천 5백만 원(복권기금 50%, 군비 50%)의 예산을 투입(동당 6백만 원 한도)해 연내까지 리모델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강미경 과장은 “동당 사업비는 작년보다 1백만 원 증가했다”라며 “혹한·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정을 선정해 전북광역자활기업협회, 무주군자원봉사센터와 집수리를 지원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 안정을 도왔다. 한편,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도 선착순 추가(19동_총 40동 중 21동은 선정 완료) 모집(관련 문의_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 한다. 대상은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
(포탈뉴스) 진안군이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금강수계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금강수계기금 12억1,800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관내 8개 읍·면, 6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소득증대·복지증진 등 간접지원사업과 일정 자격을 갖춘 대상자에게 가계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직접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직접지원사업의 경우 주민지원사업비의 50%에 해당하며, 의료비, 생활필수품 구입 등 주거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530여명을 대상자으로 재산규모에 따라 전체 약 6억1천만원을 차등 분배해 현재까지 총 460여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간접지원사업은 마을회관 물품구입 및 배수로 정비공사·농로 포장공사 등 복지 증진사업과 농기계, 마을공동 친환경 퇴비 구입 등 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마을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추진 및 3개 마을 70세대에 대해 LED등 교체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올해는 정천면 상조림마을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이 특별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예산 10억원
(포탈뉴스) 무주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무주사랑상품권(카드·모바일형) 페이백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드·모바일 상품권 사용 시 승인 금액의 일부(5%)를 해당 고객의 카드에 6월 중 자동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무주사랑상품권 카드·모바일 충전은 고향사랑페이 앱 또는 무주농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영광 팀장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는 동력이 돼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의 경우 부정 유통의 가능성이 적은데다 충전·사용 절차가 용이해 사용층도 두터운 만큼 무주군민뿐만 아니라 5월에 무주 여행을 계획 중인 방문객들에게도 무주방문의 해 명소별 할인 혜택과 함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사용실적은 6,346건으로 1억 3천 6백여만 원이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등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의 사용 촉진 및 건전한 상품권 유통에 기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무주군]
(포탈뉴스) 자연특별시 무주군이 도내에서는 최초로 해충감시 사업(채집 및 분석)을 추진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해충감시 사업 추진은 기후변화로 인해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분포 또한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무주군은 모기 등 해충이 주로 출현 시기인 5월부터 10월까지(26주간) 채집 및 분석에 주력해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무주군보건의료원 분리수거장과 무주반딧불시장 내에 해충 채집기(해충유인램프)를 설치(해충 다량 발생지역 등 채집환경 고려해 대상지 선정)하고 채집한 해충은 매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개체수 및 종류 등)의뢰할 예정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 김미화 팀장은 “해충감시 사업은 2026년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해충 최초 출현 시기는 물론, 주차 별 해충의 종류와 개체수 파악 등이 모두 가능해져 방역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환경친화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이 가능해지는 동시에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 있어 안전하고 건강
(포탈뉴스) 완주군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주 대상으로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문화탐방, 공동체견학,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봉동, 고산, 경천 등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귀농준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선배 귀농귀촌 멘토와 함께 상담시간을 마련하여 귀농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추진한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민 팜투어, 완주에서 살아보기, 실용교육(용접,목공,전기,배관) 등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을 탐색하고 완주군의 매력을 알게 되어 실질적으로 귀농귀촌까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포탈뉴스) 완주군이 5월부터 6월까지 잇따라 열리는 어린이날 대축제, 완주군민의 날, 완주 대둔산 축제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의 주재하에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원, 김효진 완주경찰서장, 송성일 완주소방서 대응예방과장, 김혜은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허광부 제9585부대 2대대 정작처장, 조성만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공하성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정기성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박용규 소망건축사 대표, 김현숙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위원회를 열었다. 군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와 5월 11일 ‘제59회 완주군민의 날’, 6월 8일과 9일 이틀간 ‘2024년 완주 대둔산 축제’를 연다. 참석자들은 다중 인파 밀집, 소방안전, 폭발 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대책을 중점 심의했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축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특히, 축제 개최 전 가설건축물, 전기, 소방시설물을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유관기
(포탈뉴스)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가 용진 대영아파트 주민들과 ‘인권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인권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권을 실천하는 인권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권 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해 마을활동가를 모집,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는 인사 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권 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파트단지 전체 엘리베이터에 인사 스티커를 부착하고 인사 나눔 보드판을 설치해 이웃 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마을 대표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캠페인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인권 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용진대영아파트 뿐만 아니라 향후 완주군 관내 여러 마을에서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확립된 마을 공동체가 더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완주군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었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현재 미국·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 주요 변경사항은 방역조치의 경우 ▲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및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는 권고로 전환됐다.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전환된다. 의료지원의 경우 ▲유증상자 먹는치료제 대상군과 무증상자 보호자·간병인 PCR검사는 유료로 전환되며, 중증환자 입원치료비 국비지원은 종료된다. ▲또한 무상으로 공급됐던 코로나19 치료제는 1인 5만 원 본인부담금을 지급하며 단,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이 유지된다. &
(포탈뉴스) 완주군이 여름철 급증하는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모기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완료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유충구제활동은 지난 3월부터 모기 유충이 서식할 만한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물웅덩이 등에 유충구제 약품을 월 1회씩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하수도 정비 사업이 미실시된 지역의 단독정화조(120개 마을, 4,618개소)를 주요 유충서식지로 지정해 구제약품배부 및 자체방역실시 등 집중적인 유충구제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모기유충 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해 취약한 유충서식지에 추가적인 방역 및 유충구제로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모기 이외에도 하절기 극성을 부리는 위생해충 출몰에 대비해 등산로 및 공원 등에서 운영 중인 포충기 260대, 기피제분사기 18대 가동 작업도 완료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해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며 “야외활동시 모기등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