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안군 학원연합회(회장 안송섭)는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송섭 회장은 “진안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 교사로서 진안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동참해주신 학원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장학금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 학원연합회는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꾸준한 기부는 물론, 진안군 관내 학원 15개소가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재능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진안 경제의 초석이 될 제1기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26일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는 열렸다. 이번에 출범한 진안군지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움이 많은 진안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임성택 신임 회장은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진안 경제단체의 책임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소상공인들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증진 및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켓팅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진안군은 이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상공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발생하는 대출 이자에 대하여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발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출연금'을 지원하여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대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포탈뉴스) 진안군은 관내 3개 학교에 4-H 꽃묘 키우기 과제교육으로 석죽, 마가렛, 버베나, 비올라, 패랭이 등 꽃묘 12종 2,896주를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꽃묘 과제활동은 교사는 물론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과제활동이다. 이번 과제활동은 진안군 영농 4-H회원들이 바쁜 시기에도 각 학교에 꽃묘를 직접 전달했다. 이를 배부받은 학생들은 스스로 꽃을 가꾸면서 자연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농심과 함께 긍정적인 인성과 정서를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진안군 학생 4-H회원들이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바쁜 학업에서 잠깐 벗어나 쉬며, 지·덕·노·체 4-H이념과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H는 지(Head), 덕(Heart), 노(Hand), 체(Health)의 각 머리글자 H를 의미하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하고 배우자는 목적 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가진 미래농업·농촌의 주역 육성을 목표로 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은 귀농인과 귀농 예정인을 대상으로 ‘2024 영농정착기술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선도 농가의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 또는 청년농을 비롯해 교육에 관심있는 진안군민이며 5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현장교육의 비중이 높은 과정의 특성상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진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기간 중 8회(총 40시간)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고경식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진안 귀농귀촌 정책 및 농업정책, 작목별 선도농장 견학, 농기계 실습 과정 운영으로 초기 정착 시 농업정보 부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 진안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적 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지적을 수치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제경계와 지적도면의 일치여부 등을 확인한다. 지난 25일에는 용담면 주민자치센터와 동향면 상능길, 하능 마을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갖고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진안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용담면 송풍1지구 696필지(251천㎡), 동향면 능금 4지구 529필지(232천㎡)이다. 진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현재까지 사업 추진 과정과 측량계획 및 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와 관련,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원거리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 내 현장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으로 하면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이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등 과채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 신속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식물 바이러스병은 방제 약제가 없고 전염성이 빨라 이병주(바이러스 발병 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어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군은 시설원예 작물의 바이러스병을 농가 현장에서 쉽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4종 500점의 진단키트를 보급할 계획이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농업현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원예작물 바이러스가 의심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현장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진딧물, 총채벌레와 같은 매개충 방제가 중요하며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신속하게 진단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익산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우수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기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는 동우화인켐㈜, (유)세솔건설, ㈜아람주택, 재단법인 원불교 등 총 4개의 기업 및 단체에 전달됐다. 감사패를 받은 한 기부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회장은 "지역 전반에 기부문화가 정착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부자분들과 익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소중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다음 달 4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나눔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느끼고, 사회적경제에 대해 조금 더 친숙히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직거래와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우드마커스, 테라리움 체험,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가진 나눔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널리 알리고,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활발히 협력하겠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실업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이달 차례로 열린 3개의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지난 25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익산시청 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참가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세단뛰기 국가대표 유규민 선수와 1500m에 출전한 김용수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원반던지기 신유진 선수와 해머던지기의 황미르 선수는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달 27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에 출전한 팀의 막내이자 국가대표 해머던지기 김태희 선수는 현지의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신유진 선수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싱가포르 오픈 육상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 시즌
(포탈뉴스) 전국 각지의 축제들이 모인 자리에서 익산의 우수한 축제·관광이 주목을 받았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제3회 박람회에서는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과 마스코트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지역의 다양한 축제·관광 정보를 공유해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으며,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기업 등 116개 기관이 참가해 총 28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익산시는 청룡의 해를 맞아 대표 마스코트 '마룡'을 활용해 백제 왕도 익산의 대표축제와 9경(景) 3락(樂) 관광지를 홍보해 익산 여행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익산서동축제'와 10월 '천만송이국화축제'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백제 의상 체험을 진행해 익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포탈뉴스) 익산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5일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이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 '야호 신난다! 5월은 우리들 세상' 다음 달 4일, 5일 어린이날 행사 가득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4일과 5일 익산 곳곳에서 다양한 어린이 행사가 개최된다. 4일에는 ㈔세종전통예술진흥회(대표 조통달) 주관으로 중앙체육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이날 가족 간 세대공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전통 민속놀이, 에어바운스, 예술 체험, 나무공방, 비즈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5일에는 ㈔삼동청소년회(대표 이정례)이 주관하는 '제38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모여라 꿈나무 어허 덩더꿍!'이란 주제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오전 11시부터 펼쳐진다. 모범어린이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투호, 굴렁쇠 굴리기, 공기놀이
(포탈뉴스)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 행사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정헌율 시장은 29일 간부회의에서 "지역에서 크고 작은 축제, 행사가 많은 시기"라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부터 각종 축제와 종교 행사 등을 마련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중앙체육공원과 원광대학교,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승마장, 함열초등학교, 보석박물관 등지에서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동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개막행사인 무왕행차 퍼레이드에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 운영이 요구된다. 정 시장은 이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10개 분야 12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포탈뉴스) 남원시에서 직영 중인 남원동부노인복지관에서 노년사회화교육의 일환으로 ‘내 손안의 효자,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본 교육은 지난해에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복지관 인기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실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활용 방법 등을 익혀, 어르신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 내용에 무인 결제기인 키오스크(kiosk)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일찌감치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자리 잡은 지 오래됐지만 어르신들은 아직도 스마트폰이 두렵고 어렵다. 특히, 고령층은 스마트폰 보유자가 늘었음에도 신체적·인지적 특성 때문에 자유로운 활용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어르신들의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에서는 삶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포탈뉴스) 남원시는 지난 4월 29일 덕과면 신양리 산92번지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제고 및 담당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남원시 산림녹지과 직원 및 인근 시군 숲가꾸기 담당자, 산림기술사, 산림엔지니어링, 산림법인, 남원산림조합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 방법에 대하여 토론했다.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측면에서 중요하며,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가시키고 산림 탄소흡수량을 늘리는 다층혼효림 조성 숲가꾸기 방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숲가꾸기를 위해 일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 토론회를 통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을 찾아 건전하고 경관적으로 가치있는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토론회를 시작으로 숲가꾸기에 관하여 홍보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점차 숲가꾸기 긍정적 측면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법인(대표 소성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은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00% 국내산 도토리를 원재료로 전통묵과 묵 가공식품을 생산한다. 3대째 내려온 가업을 바탕으로 기업을 설립하여 2020년 ‘백년소공인’에 선정된 향토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직화방식으로 끓여낸 전통식 도토리묵과 건조묵 잡채·떡볶이, 즉석 양념 우무채 등이 있고, 7건의 특허와 한식세계화 인증 등으로 기술력이 입증된 바 있다. 남원시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사회적경제기업을 3년 동안 1억원 사업비 규모의 인프라, 마케팅 지원 패키지를 통해 스케일업(Scale up) 혁신을 이루고 남원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리산맑은물은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산 콩물 설비를 신설하여 제품의 다변화를 꾀하고 기존 도토리묵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콩물 원재료로 농촌에서 전략 작물로 재배되는 논콩을 대량 수매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지역 상생의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