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24년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4일 확정․발표했다. 2024년에는 세수 감소에 따라 지난해(93.8억 원) 대비 24.3억원이 줄어든 69억 5천만원을 투입해 42개 무역통상진흥시책사업 운영을 통해 4,871개 기업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중국 부동산 위기, 유로존 경기 하강, 주요국 통화긴축 지속 등 낮은 성장세에 대응하여 주력산업 해외전시회 확대 등을 통한 수출 개선세 강화 지원과 해외시장 및 유망품목 등을 고려하여 수출잠재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역량 강화 등 2년차 수출전략화 기업육성 강력 이행, 만족도 및 선호도, 후속수출성과 조사를 통한 개선방안을 반영하여 사업별 성과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 체계화, 수출 3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총력 수출 지원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첫째, 주력산업 수출촉진 및 시장다변화를 위하여 주력산업 해외마케팅활동에 4억 4천만원을 투입해 6개 사업, 46개 기업을 지원하고, 시장다변화 해외마케팅활동에 13억원을 투입해 14개 사업, 300개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주력산업 수출촉진을 위해
(포탈뉴스) 2024년 1월 1일자로 새롭게 탄생한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충북 청주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시대에 국립공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국립공원의 효율적인 관리 등을 위해 지역본부 신설이 적극 검토되어 왔다. 이에 충북도는 이 같은 동향을 입수하고 기관 유치에 공을 들인 결과, 지난해 7월 최종 청주로 중부지역본부를 낙점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촘촘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국을 동부․서부․중부․북부지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4개 지역본부 조직을 구성했다. 앞으로 중부지역본부는 속리산, 월악산, 소백산을 비롯하여 계룡산, 태안해안의 중부권 5개 국립공원을 관할하면서 자연자원조사, 산불재해 예방, 야생생물 질병관리 등 광역대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새마을금고 건물에 임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정식업무를 시작하고, 초대 본부장 김대현(56) 국립공원공단 前 자원보전처장의 부임과 함께 1본부 2부(경영지원부, 광역사업부) 체제로 조직이 운영된다. 특히 건물 신축을 위해 청주시
(포탈뉴스) 음성군이 4일 군 소송 관련 신속 대응과 법치행정 구현에 따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고문변호사는 안창환(59세), 최귀일(49세), 배경환(59세) 3명이다. 안창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청풍로펌 소속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부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과 충북개발공사 자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최귀일 변호사는 법무법인 강호 소속으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 법무지원단 위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경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열린법률 소속으로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 청주지검 충주지청 형사조정위원장과 충청북도교육청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음성군과 관련된 소송 및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군 또는 소속 공무원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행정심판 및 각종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4일 문의면 구룡1리 마을회관, 소전2리 마을회관, 두모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실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겨울철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보건소는 외출 전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이거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교육했으며 마스크 착용 시 입이나 코만 가리는 착용, 턱에 걸치는 착용, 겉을 만지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을 알렸다. 마을 주민들은 “코로나19 유행이 잠잠해져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소홀히 했는데 올해 병원마다 독감 환자들이 많고 미세먼지도 점점 심해진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지금, 면역력이 취약한 노약자들은 특히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라며 “올바른 손 씻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내방, 면역저하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215호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의 내역’ 일부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제증명 및 유료검사 수수료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채용신체검사서는 35세 이상일 경우 기본검사 17,700원, 간염 추가 시 24,850원이고, 35세 미만일 경우 기본검사 13,750원, 간염추가 시 20,900원이다. 운전면허 신체 적성 검사는 6,430원, 일반건강진단서(결핵) 7,370원, 일반건강진단서(결핵+간염) 14,520원, 일반건강진단서(결핵+간염+매독) 16,310원으로 변경됐다. 또한, 보건소 방문당 수가는 5,930원으로 변경됐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검사수가에 따른 것으로, 160원에서 최대 2,860원 상향조정된 금액이다. 처방전수수료는 일반보험일 경우 5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 진료수가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매년 조정되는 부분”이라며, “보건소 이용에 혼선이 없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사랑
(포탈뉴스) 청주시는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소규모 취약시설(경로당) 안전관리 지원 사업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집중지원 지자체를 선정하고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으로 시니어(60세 이상)를 점검인력으로 육성,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양 부처는 경로당 시설현황, 참여 적극성,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참여를 위한 지방비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중 지원 지자체 60곳을 선정했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12명에 대한 사업비 약 1억 100만원(국비 50%)을 확보하게 됐다.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는 월 76만원을 지급받는다.(건강・고용・산재보험 지원) 올해부터 건설기술인으로 구성된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12명은 청주시 관내 경로당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개 플랫폼(SFMS)에 데이터로 구축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포탈뉴스)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신율봉근린공원 내 화장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공모사업’에 청주시가 지난해 6월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특별교부세 9천만원과 시비 4천만원, 총 1억 3천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2023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칸막이 가림막) 설치, 아이들을 위한 세면대 위치 조정, 난방시설 개선 등을 통해 노후한 화장실을 친환경 안심화장실로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근린공원 내 화장실은 반드시 필요한 공공시설로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 개선과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 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사업’은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제거해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 해소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육묘용 못자리 상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며, 1,000㎡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오는 1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시내동 거주자는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헥타르(ha) 당 30포이며, 상토 구입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시는 못자리 상토 공급 지원을 위해 자체 예산 13억원을 확보했으며, 마을별로 희망하는 못자리용 상토 제품을 3월 중순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못자리용 상토뿐만 아니라 영농기 이전에 벼 재배 농가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종자처리제, 비료 등을 적기 공급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시민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기아자동차 생산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외)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실시된다.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자동차 내부 부속품과 배선 불량, 타이어공기압 등 안전 상태를 진단하고 운전자가 평소 운행 중 발견한 이상 부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노후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 교체와 워셔액, 오일류를 보충하는 등 차량운행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정비를 필요로 하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는 별도의 서비스를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북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4일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해 입소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충북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가 지난해 개최한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배성희 청주해오름마을 원장은 “청주해오름마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해오름마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정부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 대신 보육서비스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운영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이다. 2024년 현재 청주시에는 72개소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청주해오름마을은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모자)가족이 생활하는 시설로 현재 18세대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음성군은 4일 군수 집무실에서 ‘제5기 음성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마을세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윤서준세무사, 김광현세무사, 김동현세무사, 안명순세무사를 제4기에 이어 재위촉했고, 이용주세무사, 김용기세무사를 신규 위촉했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제5기 음성군 마을세무사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 군민들에게 궁금한 세금문제에 대해 무료로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고민이 생겼을 때 음성군 마을세무사로 등록된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군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도이며, 지금까지 1785명의 군민이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세금 고민이 있어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군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 운영 등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2024년 갑진년 더욱 안전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지난 4일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진천군과 함께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했다. 대상시설은 진천요양원, 사석노인요양원, 군립치매전담요양원, 본정노인요양원 4개소다. 현장에서는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점검을 진행해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요양시설 이용 군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주력했다. 또 시설별로 대피공간, 노대, 경사로, 연결통로 등 설치 여부, 소방관 진입창 설치ㆍ표시 여부를 확인했으며, 분야별로는 소방안전 관리자 선임 여부, 소방설비 설치, 작동 여부, 전기 기계ㆍ기구 접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가연성가스 저장설비와 화기 취급장소 간 우회 거리(8M) 유지 등을 확인했다. 새해 첫 점검에 나선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진천군 내 요양병원을 비롯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거진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1월 중 전통시장과
(포탈뉴스)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대표 오형근, 윤종묵)은 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병준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총괄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 1천만원은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생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신 운하리조트(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오창읍에 위치한 9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난 2022년에도 1천만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반려해변인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한마음 청렴 플로깅’을 실시했다. 한마음 청렴 워크숍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플로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해양환경보호를 하는 동시에 깨끗하고 청렴한 세상을 만들고자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플로깅 활동에는 해양교육원의 전직원이 함께 하며 반려해변인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청렴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해양교육원은 지난 6월 해양수산부로부터 대천해수욕장 해변과 무창포해수욕장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지정받았으며, 특히, 학생들의 해양수련활동 기간 중에는 해변 플로깅을 진행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 중심 활동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충북의 해양체험교육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함께 공감하고 동행하는 감동 해양체험교육을 운영하도록 힘쓰고 있다.”며, “직원들이 반려해변을 청결히 하는 청렴 플로깅을 통하여 일상 속에서도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포탈뉴스) 은여울중고등학교 교사 6명이 4일、태국의 칸차나부리 지방에 있는 대안학교 ‘무반덱’으로 떠났다. 무반덱은 ‘어린이 학교(The children Village School)’라는 태국어로서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소외 계층의 아이 90여 명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자립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있는 대안학교이다. 특히, 불교의 5계를 생활 규칙으로 삼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교육하고 놀이하며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안학교 교류는 은여울중고와 유사한 목표를 가진 태국 무반덱 대안학교을 살펴보며 은여울의 지속가능성과 강점을 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류는 자율적인 인원 모집으로 시작됐으며 8박 9일 일정으로 아이들을 만나 ▲보물찾기 활동 ▲캐리커쳐 그리기 ▲함께 노래 배우기 ▲한국 음식 체험하기 등의 교육기부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무반덱을 졸업하고 선생님이 되어 10명의 학생들을 돌보며 사랑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 무반덱 교사들과의 소통의 장도 계획되어 있다. 신현규 은여울중고등학교장은 “교사들의 배움과 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