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밤하늘의 경이로움이 고스란히 담긴 천체사진을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일 증평군에 따르면, 좌구산천문대가 증평군립도서관 1층 로비에 천체사진을 전시하며 천체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 대상작 ‘붉은 태양의 모든 것’외 24점의 수상작을 선보인다. 전시는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도서관을 방문해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증평군립도서관 전시 종료 후에는 7월 중 좌구산천문대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천체사진공모전은 매년 전국의 많은 아마추어 천체사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제32회 공모전에서도 다양한 천체와 우주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수상작은 한국천문연구원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증평좌구산천문대 담당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밤하늘을 직접 관찰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도서관 방문객들이 천문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
(포탈뉴스) 김택수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이 지난 11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제35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6. 10. 부터 6. 15. / 옥천공설운동장) 진행을 위해 옥천을 방문 중이다. 지난 1월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때도 김 회장은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양궁을 비롯한 체육인들이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두 번째 기부를 하게 됐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마을기획단은 지난 10일 문광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일상 속에 슬기로운 나눔생활’이라는 주제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문광면 마을기획단 ‘아나바다 장터 행사’는 ‘괴산군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주민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 쓰는 물건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무료로 나눔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면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500여 개의 물품을 옷, 신발, 가방, 책, 생활용품 등으로 분류해 운영됐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홍보하며 나눔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 김규원 단장은 “유용한 물품을 기증해 준 면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친환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림 분야 평가 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역자치단체에 소속된 기초지자체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괴산군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2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수립 및 주요 사항 심의 기능을 하는 청년발전위원회(위원장 괴산군수 송인헌)와 청년정책 추진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 수립의 협조자 역할을 하는 청년발전협의체, 괴산군 청년의 의견수렴을 위해 참여했던 청년단체 회원 및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의견이 반영된 최종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괴산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좀 더 특별한 행복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꿈꾸는 청년! 실현하는 괴산!’을 비전으로 △청년의 정책참여 및 사회적 권리확보 △청년이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조성 △안정된 괴산살이를 위한 주거환경 조성 △괴산에 머무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즐길 줄 아는 괴산 청년 문화환경 조성 등 5개 전략 46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괴산군 청년 관련 사업, 문화, 예술, 주택, 일자리 등 청년들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담은 ‘청년
(포탈뉴스) 보은군 보은읍은 재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상황 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보은읍 안전협의체’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출범한 보은읍 안전협의체는 박철용 보은읍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보은읍 이장 50명을 위원을 위촉해 재난취약지역 예찰 활동, 위험지역 교통 통제, 재난 상황 시 피해 시설 응급 복구를 지원하는 등 위원들의 임무를 전달했다. 앞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해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안전 취약계층 발굴, 계절적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 활동과 재난 상황 발생 시 수습 및 응급 복구 지원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철용 위원장(보은읍장)은 “이번 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해 태풍, 폭우, 폭설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사전예찰 활동과 주기적인 교육 등 다각적이고 촘촘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보은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복지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대응하고 복잡 다양한 복지 민원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군수도 참석해 “업무 특성상 수집하는 민감한 개인 정보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복지제도의 부정적 여론을 초래하는 복지급여 부정수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현장에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5월 열린 구순․상수 생신 잔치에 가족들과 동행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읍․면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이 1:1로 전담해 가족처럼 인솔하고, 안전하게 귀가까지 도맡았으며,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최재
(포탈뉴스) 보은군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기리고, 보은동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19회 보은동학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보은동학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보은문화예술회관, 뱃들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동학농민혁명의 효시이자, 마지막 불꽃을 피워낸 보은동학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날인 14일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131주년을 맞이한 보은 취회의 역사와 그 가치를 기리는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문화원 시청각실에서는‘보은동학 기념유적 및 사적지 지정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동학 학술 세미나가 개최돼 보은동학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학술 세미나가 개최되며, ‘하늘 아래 평등 – 맞절’을 주제로 박청용 작가 초대전이 개최된다. 오후 7시부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난계국악단과 소리꾼 남상일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동학의 얼을 우리 가락인 국악으로 선사한다. 이외에도 뱃들공원 일원에는 동학 사료 전시회, 동학 장승 깎기 체험, 민속 체험장, 청소년 동학 백일장 및 퀴즈 한마
(포탈뉴스) 보은군은 최근 ‘청년’, ‘젊음’, ‘변화’라는 초고령사회에 어울리지 않은 단어가 군을 수식하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5월 30일 기준 보은군 인구는 3만 786명으로 이 중 60대 이상 인구는 1만 6,242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군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군은 ‘청년이 행복한 젊은 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위해 2023년 1월 청년위원회 심의를 통해 청년정책의 로드맵인‘2023~2027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청년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청년들의 사회 참여기회 보장 및 권익 증진을 위해 2027년까지 일자리 분야 △창업 공간 조성 △기업-청년 간 매치 메이킹 사업 등 16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생활 분야 △보금자리 조성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8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문화·여가 분야 △문화공간 조성 등 5개 사업과 청년들의 교육 참여와 활동 분야 △각종 위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를 진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천종합운동장과 진천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일반학생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6학급 이하 초등학교를 1부로, 7학급 이상 초등학교를 2부로 구분하고, 각 부별로 다시 4‧5학년 남자부, 6학년 남자부, 4‧5학년 여자부, 6학년 여자부로 나누어 총 8개 부별로 운영된다. 도내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시‧군대표로 선발된 85개팀, 639명이 출전한다. 13일은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의 경기가 진행되고, 각 부별에서 4강에 들어 간 32팀이 14일에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일반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더욱 확대하여 몸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경쟁보다는 존중과 배려, 승패보다는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도 상반기 자동차세로 12만3천여 건에 대해 150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주시 자동차세 부과액은 1월, 3월 연납을 포함한 금액이다.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충주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납세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과된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다. 인터넷뱅킹, CD/ATM기기(현금입출금기),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전액 충주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7월 1일 이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24일 오후 7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6월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등단하여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등 다양한 작품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35회 동인문학상을 포함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tvN △알쓸신잡 △유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어떻게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 충주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충주시는 4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5월 아들연구소 최민준 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1999년 1월 지정 받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자진 반납한다고 12일 밝혔다. 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단월정수장에 소재하여, 지하수 먹는물 등 현재까지 12만여 건의 수질검사 실적을 낸 바 있다. 시는 △민간 검사기관의 개방으로 수질검사 건수 감소 △수수료 수입 대비 운영비 및 인건비의 증가로 인한 적자 △관련법 개정으로 수질환경측정분석사 등 전문 기술인력 확보 △단월(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추진 및 통합정수장 운영 시 최상의 수돗물 생산을 위한 역량 결집 등의 문제로 반납을 결정했다. 시는 13일까지 접수된 수질검사에 한해 검사를 진행한 후 하반기부터는 민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만 수질검사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검사 수수료는 기존과 같으나 거리에 따른 출장비가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출장비 감면 등을 위한 인근 민간 수질검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이용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질검사기관 운영은 종료되지만, 시민들을 위해 무엇보다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예방접종에 대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과와 적극적이며 다각적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해마다 사업의 규모와 비중이 커지며 지속적 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돼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더욱 의미가 크다. 충주시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국가 예방 접종(어린이 18종,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뿐만 아니라 충주시 자체 사업인 대상포진과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원하여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은 22,000여 명이 접종했으며, 2023년 4월부터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전국 최초로 가다실9로 지원하여 현재까지 7,000여 명이 접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예방접종 사업을 펼쳐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법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 은혜원, 보육법인 6개소 30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에 관한 법인 운영의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지역복지 전문가 청주대학교 김현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법인의 근거가 되는 사회복지사업법의 이해와 사회복지사업의 범위 등에 대해 폭넓게 다뤘다. 특히 정관변경 인가 절차, 기본재산 처분 허가 절차, 임원 임면 보고 사항 등 법인 운영 과정에서 접하는 실무과정을 중심으로 강의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 법인의 전문성 향상은 지역 주민 복지서비스 질 향상으로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