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은군은 최근 ‘청년’, ‘젊음’, ‘변화’라는 초고령사회에 어울리지 않은 단어가 군을 수식하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5월 30일 기준 보은군 인구는 3만 786명으로 이 중 60대 이상 인구는 1만 6,242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군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군은 ‘청년이 행복한 젊은 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위해 2023년 1월 청년위원회 심의를 통해 청년정책의 로드맵인‘2023~2027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청년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청년들의 사회 참여기회 보장 및 권익 증진을 위해 2027년까지 일자리 분야 △창업 공간 조성 △기업-청년 간 매치 메이킹 사업 등 16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생활 분야 △보금자리 조성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8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문화·여가 분야 △문화공간 조성 등 5개 사업과 청년들의 교육 참여와 활동 분야 △각종 위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를 진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천종합운동장과 진천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일반학생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6학급 이하 초등학교를 1부로, 7학급 이상 초등학교를 2부로 구분하고, 각 부별로 다시 4‧5학년 남자부, 6학년 남자부, 4‧5학년 여자부, 6학년 여자부로 나누어 총 8개 부별로 운영된다. 도내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시‧군대표로 선발된 85개팀, 639명이 출전한다. 13일은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의 경기가 진행되고, 각 부별에서 4강에 들어 간 32팀이 14일에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일반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더욱 확대하여 몸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경쟁보다는 존중과 배려, 승패보다는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도 상반기 자동차세로 12만3천여 건에 대해 150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주시 자동차세 부과액은 1월, 3월 연납을 포함한 금액이다.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충주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납세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과된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다. 인터넷뱅킹, CD/ATM기기(현금입출금기),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전액 충주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7월 1일 이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24일 오후 7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6월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등단하여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등 다양한 작품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35회 동인문학상을 포함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tvN △알쓸신잡 △유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어떻게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 충주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충주시는 4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5월 아들연구소 최민준 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1999년 1월 지정 받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자진 반납한다고 12일 밝혔다. 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단월정수장에 소재하여, 지하수 먹는물 등 현재까지 12만여 건의 수질검사 실적을 낸 바 있다. 시는 △민간 검사기관의 개방으로 수질검사 건수 감소 △수수료 수입 대비 운영비 및 인건비의 증가로 인한 적자 △관련법 개정으로 수질환경측정분석사 등 전문 기술인력 확보 △단월(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추진 및 통합정수장 운영 시 최상의 수돗물 생산을 위한 역량 결집 등의 문제로 반납을 결정했다. 시는 13일까지 접수된 수질검사에 한해 검사를 진행한 후 하반기부터는 민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만 수질검사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검사 수수료는 기존과 같으나 거리에 따른 출장비가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출장비 감면 등을 위한 인근 민간 수질검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이용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질검사기관 운영은 종료되지만, 시민들을 위해 무엇보다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예방접종에 대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과와 적극적이며 다각적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해마다 사업의 규모와 비중이 커지며 지속적 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돼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더욱 의미가 크다. 충주시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국가 예방 접종(어린이 18종,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뿐만 아니라 충주시 자체 사업인 대상포진과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원하여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은 22,000여 명이 접종했으며, 2023년 4월부터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전국 최초로 가다실9로 지원하여 현재까지 7,000여 명이 접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예방접종 사업을 펼쳐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법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 은혜원, 보육법인 6개소 30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에 관한 법인 운영의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지역복지 전문가 청주대학교 김현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법인의 근거가 되는 사회복지사업법의 이해와 사회복지사업의 범위 등에 대해 폭넓게 다뤘다. 특히 정관변경 인가 절차, 기본재산 처분 허가 절차, 임원 임면 보고 사항 등 법인 운영 과정에서 접하는 실무과정을 중심으로 강의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 법인의 전문성 향상은 지역 주민 복지서비스 질 향상으로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2일 화랑관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만4~5세 원아 4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어린이 식생활 교육 뮤지컬 ‘꽃 같은 점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수요조사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편식하지 않기 △배고플 때 먹기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으며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흥미를 더했다. 특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극중 인물과 어린이들의 묻고 답하기, 진천 특산물 퀴즈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구성,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으며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공연이 끝난 후 건강한 맛을 알리고자 진천 쌀로 만든 빵과 진천 알찬미로 만든 식혜를 간식으로 제공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 소장은 “이번 공연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지역에서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19일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 장병학 강사를 초청해 제24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直指)의 글로벌 방안’이라는 주제로, 직지의 역사적, 학술적 의의를 되돌아본다. 특히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 귀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인 장병학 이사는 前 진천군 백곡초, 삼수초 교장, 충북도의회 교육의원을 거쳐 현재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인쇄술의 대혁명을 이룬 직지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직지는 1377년 고려시대 청주목 흥덕사에서 백운이라는 고승이 만든 금속활자 인쇄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다. 직지가 유명한 이유는 활자로 떠서 만든 인쇄본 중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이기 때문이며, 서양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1455년)’보다 78년이나 앞선 것으로 대한민국이 금속활자 발명국임을 입증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전국 TOP10 가요 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생거진천농다리 축제에 이어 얼마 전 역대급 찬사로 마무리된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등 상반기에 열린 행사에 힘을 모아준 군민들의 일상에 쉼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대의 예산은 22개 기업이 전해 온 문화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식전 행사로 도민 체전 폐회식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해 그간 모두의 노력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행사 MC는 조영구, 허찬미 씨가 맡았으며, 무대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초대 가수로 1부에는 남진, 한혜진, 박주희, 김용필, 김태연, 세컨드, 최정훈, 정준, 서일주, 김미송 등이 출연하고 2부에는 나상도, 요요미, 윤준협, 이조이, 조항조, 유지나, 김용빈, 에녹 등이 무대를 꾸민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서울장수㈜에서 막걸리, 음료를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그림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그림책콘서트'는 6월 주제‘환경’에 맞춰 우주 환경 문제를 짚은 '무엇이 반짝일까?' 도서로 곽민수 작가의 1인극 및 환경사랑 로켓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6세부터 초등학교 전학년까지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행사 당일 센터 3층 도서 안내 데스크에서 현장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림책'무엇이 반짝일까?'의 저자 곽수 작가는 평소 환경, 역사, 인권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여러 어린이도서를 출간했으며, 그 중 주요 도서로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등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그림책콘서트를 통해 환경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유한한 지구 환경을 보호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체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자연치유도시 제천과 한방천연물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모집을 통하여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 모집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응모 자격은 제천에 소재하고 있는 프로그램 운영 단체 또는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모집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일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대학총동문회 3주년 기념식 및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태양, 희망의 햇살이 쏟아지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의 뜨거운 열정을 가진 자원봉사대학 동문들이 모여 기수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회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사)한국교육협회 박인옥 원장의 ‘웃음으로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 충전을 위한 기술’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는 2021년도에 창립됐으며 현재까지 자원봉사대학 수료생 총 679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들은 제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이기란 회장은 “자원봉사대학 연합워크숍을 통해 총동문회가 더욱 화합되길 바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향상하여
(포탈뉴스) 대한민국 ‘올해의 문화도시’청주가 이번 주도 풍성한 기록문화축제로 ‘기록의 달’을 채운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7일 ‘굿쥬 마르쉐’로 2024 기록문화축제 ‘기록의 달- join together’의 막을 올린 가운데, ‘굿쥬 마르쉐’가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굿쥬 마르쉐’는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비롯해 김해, 수원 등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지역의 문화자원을 담은 굿즈들이 총출동한 취향저격 마켓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동부창고 6동을 중심으로 실내외 마켓과 체험의 장을 펼쳤다. 개업 첫날부터 밀려드는 손님들로 심상치 않은 매출을 짐작케 한 가운데, 사흘 동안 누적 집계된 총 매출이 4,000여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굿쥬 마르쉐의 매출을 네 배 가까이 웃도는 것으로, 향후 지역 문화상품 시장의 발전과 청년들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 청주 조성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됐다. 문화도시센터는 “이번 ‘굿쥬 마르쉐’의 성과를 토대로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비롯한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자생할 수
(포탈뉴스) 청주시 민선8기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공약사업 88개 중 완료 23건, 정상추진 55건으로 이행률 5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 분과별 이행률은 ‘행정청년여성’분과가 78%로 가장 높고, ‘산업경제’60%, ‘도시교통’54%, ‘문화복지체육환경’50% 순이다. ▶ 시민 소통플랫폼‘청주톡톡’,‘100인 위원회 출범’등 시민 중심의 정책 성과 청주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주톡톡’과 ‘시민100인위원회 출범’, ‘시정연구원 설립’ 등 새로운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해 5월 오픈한 ‘청주톡톡’은 그동안 분산돼있던 소통채널을 일원화하고, 온·오프라인, 365민원콜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시민소통 통합플랫폼이다. 또한, 시민100인위원회는 기존 형식적으로 운영하던 정책자문단을 보완해 지난 5월 출범, 그 규모를 확대해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 결정과 현안해결 과정에 실질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지역발전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