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에는 99억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16억원), 수암골 보행환경개선사업(22억원), 보호구역 개선사업(12억원), 차선도색 사업(31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분평사거리 등 주요 사고 다발 지점 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도로교통공단의 사고 발생지점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교통신호기를 옮겨 설치하고, 노면 색깔유도선 신설, 보행자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수암골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청주시 대표 관광지인 수동 수암골 일원에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보도 신설, 일방통행 정비, 보행자우선도로 설치 등 보행 친화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는 것으로,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노인·장애인의 안전한 교통여건 마련을 위한 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지정된 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 신설 및 정비, 미끄럼 방지 포장, 무인 교통단속 장비
(포탈뉴스) 청주시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리는 ‘테크페스트 하이퐁 2024(TECHFEST Hai Phong)’에 청주시 수출유망기업 10개사와 함께 청주시 대표단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크페스트(TECHFEST)는 베트남 과학기술부(MoST, Ministry of Science and Telecommunication)와 행사개최 도시의 인민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베트남 최대의 혁신성장 우수기업 및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2015년부터 매년 베트남의 주요 5개도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껀터, 다낭)에서 개최된 국제행사로, 개방형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우수기업 간 기술혁신교류를 맺고 유망한 국제자원 유치를 위한 협업플랫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Connect 5+’라는 주제로, 우수기업, 대한민국, 청주시, 베트남, 하이퐁시로 대표되는 핵심 포인트 5개를 굳건히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청주시 우수기업 10개사, 베트남 혁신성장 우수기업 40개사, 홍강벨트 혁신기업 12개사, 이외에도 투자사 15개사와 베트남 현지 바이어 35개사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및 봉산리 일원의 탁수발생에 대해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탁수 현상은 파라곤,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등 총 5개 단지 약 5,000세대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동일 지역에서 발생한 탁수 발생에 대해 원인분석 중 상수도관로 내부에 미세토사 등이 발견됨에 따라 이를 해결코자 상수도 생활용수 공급 배수관로(L=17.3Km)에 대한 세척 작업을 준비중이였다. 시는 그 과정에서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일시적인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해 탁수 현상이 또 다시 발생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시는 탁수 배출작업 및 비상급수 지원 등 수질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수질이 안정화되면 이번에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 세부계획을 재수립 후 다시 세척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탁수 배출 작업은 마무리 된 상태다. 시는 다만 세대별 수도관 차이로 탁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탁수가 나올 경우 수돗물을 충분히 틀어 탁수를 배출 후 수돗물을 사용해주시길 당부했다.  
(포탈뉴스) 목도나루학교는 15일. 국가보훈부의 공모사업인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운영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덴마크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국가를 기념하며 우리나라와 참전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육․교류 활동을 하는 '유엔 참전국 국제 교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서울에서 진행된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출정식 참여를 시작으로 덴마크의 ‘스칼스 에프터스콜레’ 학생 초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덴마크 학생 29명이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하여 ▲상호 소개 ▲공동 체험학습 ▲인도주의 이해 활동 ▲상호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덴마크 현지 방문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덴마크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전쟁 당시 병원선을 파견하는 등 인류애를 펼친 덴마크에 감사하며 학생들 간 우정과 연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목도나루학교 국제교류 담당 곽두호 교사는 “국제교류 과
(포탈뉴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천일백서’ 독서캠페인을 통해 함께 읽고 싶은 도서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천일백서’는 1,000일 동안 책 100권을 읽는 독서캠페인이다. 시민들의 일상 속 책읽기를 생활화하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됐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시민의 관심 분야를 고려해 도서 100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서 추천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홍보문 QR코드를 활용해 함께 읽고 싶은 책을 1인당 1권씩 추천하면 된다. 도서를 추천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기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장은 “선정 도서를 활용해 작가 강연, 깊이 읽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책을 경험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독서하는 시민 및 토론하는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5일 CGV 청주성안길점에서 ‘치매愛안심극장’을 운영했다. ‘치매愛안심극장’은 치매 관련 영화 상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감소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및 청주상당재가노인지원센터 이용자 40명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영화 ‘오! 문희’를 상영했다. 영화 ‘오! 문희’는 치매에 걸린 주인공이 기억을 더듬어 손녀를 치고 간 뺑소니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치매 인식개선을 다짐하며 치매예방교육 및 배회·실종 치매 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등 유익한 정보도 배웠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친화적인 청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5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가암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자조모임은 재가암환자들이 서로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음으로써 우울감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재가암환자들의 식습관 개선과 스스로 건강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은 봄꽃을 보고 느끼며 만들고, 그 과정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원보건소에는 약 200여명의 재가암환자가 등록돼 있다. 방문건강관리간호사의 가정방문서비스를 통해 건강상태 점검, 상담, 재가암 관리 용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재가암환자들이 올바른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자기관리능력을 함양하며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선배려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배려창구는 일반 민원창구와 동시에 운영하며, 1층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규·변경, 이전등록 창구마다 각각 한자리씩 배정했다.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표지판이 걸려있다.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하면 일반 민원인보다 우선해 번호표를 뽑지 않고 자동차 등록업무를 볼 수 있다. 혹시 모를 대기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약자 배려석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평등한 권리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국내외 항공권이 걸린 ‘올해의 문화도시’ 문화도시 청주의 빅 이벤트가 시작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30일까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함께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1월 세 기관이 맺은 다자간 업무협약의 두 번째 결실로, 청주공항 1층에 자리한 문화도시 청주 홍보관과 청년문화상점 굿쥬 1(가경동 터미널점), 2호점(성안길 철당간점)이 대상이다. 우선, 청주공항 홍보관에 방문해 문화도시 청주 멤버십 가입과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한 여행객과 시민에게는 여행 필수품 목베개와 보스턴백 등 문화도시 청주 굿즈 증정과 함께 에어로케이 국내외 왕복 항공권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청년문화상점 굿쥬 1, 2호점에서 굿즈를 구매한 고객도 왕복 항공권 응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에 진행되며 1등 1인에게 국외 항공권(청주-클락) 2매, 2등 1인에게 국내 항공권(청주-제주) 2매가 제공되고, 3등 5인에게는 굿즈가 제공된다. 항공권 사용기간은 내달 8일부터 7월 9일까지며 국제노선의 경
(포탈뉴스) 평일, 아니면 주말? 시간만 고르면 되는 캐릭터 교육 프로그램이 온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캐릭터 교육프로그램-기초 창작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캐릭터 디자인에 관심 있지만 구체적인 캐릭터 기획과 디자인, 관련 소프트웨어 활용은 아직 서툰 초심자를 위한 이번 교육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맞춤형으로 기획했다. 내달 4일 개강해 5월 28일까지 하루 3시간씩 총 4차례 교육이 진행되며, 해당 기간 평일반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에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각각 14명씩 총 28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평일반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주말반은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해 교육하며 캐릭터 디자인 기획, 디자인툴 실습 및 캐릭터 턴어라운드 스케치, 캐릭터 시트 제작 등이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모티콘·굿즈 제작 분야에서 손꼽히는 캐릭터 ‘오식이’의 창작자 방미현 작가와 ‘털보아저씨’의 디자이너 조원영 작가가 초빙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창작자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는 기후행동 1.5℃ 앱(APP)을 이용해 4월 17일 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19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후행동 1.5℃ 앱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에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인증사진을 올려 실천일기를 작성하거나 탄소중립 퀴즈에 참여하면 점수가 적립된다. 탄소중립 실천수칙은 가까운 곳은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콘센트 뽑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항 10가지로 이뤄진다. 시는 챌린지에 참여한 청주시민 중 고득점순으로 총 46명에게 청주페이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큰 변화를 만든다”며 “탄소중립 챌린지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5일부터 청주시 민방위 대원 약 67,24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1~2년차 대원은 각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화생방 대비훈련 등의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집합교육을 받는다.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 기본, 민방위 조직 및 시설 장비, 경보 운영, 지진, 화재, 풍수해 대비 등의 교육과정으로 편성된다.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는 각 대원의 스마트폰으로 전자 통지되며, 일반우편으로도 통지서가 발송된다. 시는 상반기 중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하고 기본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하반기 보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원근 안전정책과장은 “최근 국제정세 및 남북한 상황 등 국가의 안보와 방위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방위 교육 이수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월명로 확장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흥덕구 충대사거리부터 봉명로까지 약 384m 구간으로, 협소한 도로 폭 대비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도로 폭을 기존 15m에서 20m(2차→4차)로 확장한다. 준공되면 교통 분산 효과로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 편입되는 사유지 3필지(복대동 산42-14번지 등)를 대상으로 토지 보상 및 소유권 이전을 추진해 4월 토지수용재결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5월 중 공사를 착공해 내년 상반기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0억원(보상비 14억원, 공사비 16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가 확장되면, 운전자들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풍성한 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신 부시장은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잘 치렀고, 이제 4월 원도심 골목길 축제와 5월 도시농업 페스티벌, 가드닝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 축제의 성과를 잘 분석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잘한 부분은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고, 이제 당선인들의 공약을 철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공약의 실현 가능성 및 사업 효과, 시정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우리 시와 관련된 사업이 있다면 적극 대응해 향후 국비 확보에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주에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업무를 처리할 때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적극행정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일을 처리하
(포탈뉴스) ㈜에코메아리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사업설명회에서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헌춘 대표는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한 뜻 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재)괴산군민장학회 송인헌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