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벼·밭작물 종자 신청을 받는다. 국립농업기술진흥원은 사료용(목양·영우), 찰벼(미르찰·보람찰·백옥찰·운일찰), 밥쌀용(미호·백진주·예찬 등) 14개 특수미 종자와, 콩·팥·녹두·들깨 총 4개 작물 16개 품종의 밭작물 종자를 공급한다. 특수미와 밭작물 종자 신청 기간은 2월 14일까지로, 확정량이 통보되면 3월 중순 이후 공급을 시작한다. 기관신청 잔량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보급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보급 품종의 특성과 가격은 신청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원산 벼(청풍흑찰, 청풍흑향찰)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로 공급 가격은 보급종 미소독 종자와 동일한 50,790원(20kg/1포)이다. 충북 예시량은 2,955kg으로 추후 확정량 통보 후 공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자공급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인 만큼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거주지 읍면동 농민상담소로 신청하여 영농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주시가 관광 관련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충주여행’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충주여행’채널을 각종 시책을 홍보하는 ‘충주톡’과는 달리, 관광·축제·문화에 대한 정보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차별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시는 채널 신설을 기념해 충주씨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정 이모티콘의 배포 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이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 5,000명에게 선착순 배포된다. 충주씨 이모티콘은 내려받은 시점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앱 검색 창에서 ‘충주여행’을 검색해 해당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구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관광 분야를 전문적으로 홍보하는 채널을 활성화시켜 충주의 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추진협력체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23일 충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등 지역의 교육주체와 ‘충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주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갔으며,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지역의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충주형 교육모델 발굴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시는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1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교육시설 개선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특히 시는 지역인재 육성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추진한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와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의 인재가 일자리를 이유로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수
(포탈뉴스) 충주시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상·하수도, 하천 등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충주시청 환경수자원본부(본부장 한인수) 주도로 시행됐으며, 도심침수 대응 사업을 비롯한 20여 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충주천 및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미비한 점을 살폈다. 또한 달천 단월 소하천과 산척 덕독소하천 등의 사업 현장에서는 수해를 대비한 재해 예방 안전점검과 공사 사업장 견실 시공을 주문했다. 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은 “단발성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요사업 현장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찾아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공사 현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새해 네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금왕읍을 방문하고 읍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금왕읍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 뿐만 아니라 21번, 37번 국도가 교차하고 81번 국지도가 읍 중심부를 가로질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으로 음성군의 대표적인 공업, 상업 지역이다. 금왕‧금왕테크노밸리 등 많은 산업단지가 있어 일자리가 풍부해 음성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군은 더욱더 기업하기 좋고 정주하기 좋은 금왕읍을 만들기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 △산업 및 투자유치 기반 조성 △도로‧교통 인프라 강화 △힐링‧치유‧관광 자원 개발 △복지 및 정주 환경 개선 △농업기반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 먹거리로 전격 추진 중인 4+1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상용차 전용 액화수소 충전소, 수소버스 충전소 부품시험평가센터,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개발 연구센터 등이 건립되고 있다. 산업 및 투자유치 기반 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떡, 조미김, 식용유지(참기름 등), 축산물(포장육 등) 에 대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원산지표시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합동으로 사전 수집한 위반 의심 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우선 점검하고, 소비가 집중되는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점검한다. 중점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축산물 기준·규격 및 보관방법 위반 ▲판매 등의 금지 위반 행위(썩거나 상한 것, 소비기한 경과 등의 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냉동축산물을 해동하여 냉장 축산물로 보관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소비기한 경과 가공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포탈뉴스) “한파 관련 재난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아파트 등 화재 대비를 철저히 해 대형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파 대비 만전과 총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도정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 지사는 최근 아파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사고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과, 아파트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북은 위치나 역사적 관점에서 봤을 때 개혁의 시작점으로 충북이 개혁의 팔랑개비 역할을 해야 하며, 대표적인 사례로 저출산․육아 관련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국가 정책 반영 등에 유의미한 이슈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추진했던 여러 사업들을 거대 담론이 아닌 세부적 사안에 대한 구체적 접근과 치밀한 전략으로 다듬어 도민들이 체감할수 있도록 고랑을 깊이 파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에 좌고우면하지 말고 개혁과 혁신에 집중해 국가의 정책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탈뉴스)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권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남부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되며,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4개 기관이 참석하여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수출 지원, △R&D 지원, △충청북도 주관 정책자금 및 마케팅 지원,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등 기관별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 및 변경되는 사항 등을 안내하고 현장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에게는 2024년 충청북도 지원시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책자도 제공한다. 오경석 센터장은 “그동안 남부권 지역의 기업들은 중부권에 집중 되어있는 지원기관의 기업지원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남부권 지역의 기업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남부권 지역의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접하고, 자사의 성장에 필요한 지
(포탈뉴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에서 전국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대참한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2월 15일 중부내륙지역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조해 준 시도지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민·군 복합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슬롯 및 활주로 부족으로 민항기 이착륙 제한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료 신설’에 시도지사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청주국제공항은 2022년 이용객 317.5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 2023년 약 370만명으로 재갱신했다. 그러나 공군 주력기 F-35A 추가 배치 계획(현재 40대 + 추가 20대)으로 민항 슬롯은 더욱 위축되어 민항기 취항이 제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시도 자치조직권 확충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등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우선추진 정책과제 등이 보고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청주시 일원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분야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새해를 맞이해 민생 현장의 중심에서 직접 소통함으로써 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내 따뜻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김 지사는 수곡동에 위치한 사랑의울타리 지역아동센터(시설장이필진)에 방문하여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랑의울타리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35여명이 이용하고, 돌봄, 급간식 제공, 기초학습, 미술, 체육 등의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미평동에 위치한 미평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실, 놀이터 등 시설을 돌아보며 보육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교사들은 출생률 저하로 갈수록 재원아동이 감소하여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출생률 10% 증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김 지사에게 응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프란치스코의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오창읍을 시작으로 43개의 읍․면․동을 모두 방문해 연두순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소리를 방문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현장에서 업무보고 및 주민들의 생생한 직접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는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2024년 시정운영계획 설명 ▲읍면동 업무보고 ▲청주시에 바라는 시민의 바람 ▲읍‧면‧동 지역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주민분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4월 10일 총선이 있어 연두순방에 관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관련 검토를 받았고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최소한의 범위로 추진할 예정이며, 아울러 이번 연두순방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불편사항 해소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 청주시는 관내 10개 읍·면·동에 토양개량제 4,615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양개량제 사업은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여 산성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상은‘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이며, 3년 1주기 사업으로 읍·면·동 농지소재지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올해 공급 대상 농지는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내수읍, 산남동, 강서1동, 가경동, 사창동으로 2,761ha 농지에 규산 3,145톤, 석회 1,383톤, 패화석 87톤 총 4,615톤의 토양개량제를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청주시 친환경농산과 정미영 과장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의 개량을 위해 토양개량제를 영농철 이전에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공급하는 데 있어서도 농업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농협·토양개량제 생산·운송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피해방지 안내문’을 청주시 홈페이지에 게시 및 읍면동에 비치하고 가입 시 주의를 당부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란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5인 이상의 조합원 자격을 가진 자가 발기인이 돼 설립한 협동조합이 30호 이상의 임대주택을 신축해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하고 임대기간 경과 후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조합가입 신청자는 가입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가입에 관한 청약을 철회할 수 있고 가입비 등을 반환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발기인 상태에서의 투자금 반환에 대한 사항은 법적 규정이 없어 탈퇴 및 사업 지연, 무산 시 투자금을 반환받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발기인, 조합원 모집 시 홍보하는 아파트 건설계획은 임의로 작성된 것으로 사업계획승인(건축허가) 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관계 법령에 따른 승인(허가)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면 사업이 지연되거나 불허가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조합원, 발기인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이 “더 좋은 청주 발전을 위해 시민분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해 시정공감대를 더욱 높여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오늘부터 43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가 시작된다”라며, “읍면동에서 건의하고 제기하는 사항에 대해서 소관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시정의 존재 이유는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일을 신속하게 시원하게 해결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더욱 높여 더 좋은 청주 발전에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현재 청주시는 88만 규모의 대도시로 성장 발전 하고 있으며, 커진 규모 만큼이나 시민분들의 요구나 바램사항들도 다원화 되고 있다”라며“이러한 시점에 오늘 시정연구원의 개원은 큰 의미가 있으니 연구원이 씽크탱크로 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는 적극 협의하고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인구통계 분석결과를 보니 우리 시의 평균 연령이 42.6세로 다른 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와 합동으로 관내 비닐하우스 180여 개소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주시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 회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에 대한 안전점검과 온풍기 및 전열기구 관리상태 등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닐하우스 내 정격용량 누전차단기 사용여부, 전선의 노후정도, 문어발식 전기 배선 사용 여부 △온풍기(연통주변 접속부), 전열기구 등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난방기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시설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비닐하우스는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평소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유자가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화재 발생시에는 신속한 신고와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