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대상 연령층에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유아가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고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의 연령 체계는 ▶1단계 0~18개월 ▶2단계 19~35개월 ▶3단계 36개월~취학 전 ▶4단계 초등 1, 2학년으로 구분되며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가방, 선정도서 2권, 안내 책자로 구성돼 있다. 북구도서관의 책꾸러미 배부는 총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 4단계 책꾸러미는 개시일 당일인 10일 전량 소진됐다. 또한 영유아 대상인 1, 2단계 책꾸러미도 빠른 소진이 예상되므로, 북구도서관 측에 재고 문의 전화 후 방문 수령을 권장한다. 북구도서관 측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독서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북스타트 도서를 활용한 독서 활동이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유대 관계 향상 및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박규희 기타리사이틀 BACH & more』 기획공연을 6월 1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5분간 진행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알람브라 콩쿨’을 포함 9번의 국제 콩쿨 우승을 기록했으며, 권위 있는 콩쿨인 '벨기에 프렝탕 콩쿨(Printemps de la guitare)'에서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금까지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대부분이 일본 음반 전문지의 특선음반에 뽑히는 등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았고, 현재 유럽,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아름다운 연주를 만날 수 있다”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공연에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은 6,000원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와 지역교육청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리더 학교경영자 연수 프로그램을 13일과 16일 운영한다. 교육과학정보원은 그동안 타시도교육청 및 외부 기관과 연계해 학교경영자 연수를 지원해 왔다. 이번 연수는 인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과 인공지능체험을 통해 교육기관 중심의 학생체험 지원 체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첨단과학교육을 위한 학생과학관, 지능형과학실 등 미래 교육을 위한 공간 투어로 진행한다. 13일 연수에 참여한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들은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에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14개 SW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듣고, 체험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교육적 아이디어를 확장했다. 이들은 특히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 소속 강사가 개발한 ▶SW교육 속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 체험 ▶몸으로 움직이는 AR체험 ▶학생교육 주제와 내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장·교감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포탈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사전 신청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진치료 프로그램 ‘빅 픽쳐(Big Pick+er)’를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운영했다. ‘빅 픽쳐(Big Pick+er)’는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로, 사진(Picture)과 동일한 발음의 픽쳐(Pick+er)를 차용해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 능동적인 사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돌아보고, 또래 친구들과 긍정적으로 상호 작용할 기회를 제공해 대인관계 기술과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학생들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며 동물사진 찾기 활동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친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적절한 감정표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인생 사건과 관련된 사진을 골라 나의 감정을 표현하며 친구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학생은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 네트워크 회원을 대상으로 ‘2024 서부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13일 카리스호텔에서 운영했다. 협의회는 ▶소통 및 정보 공유를 통한 학부모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주적 학교자치 방안 마련을 위한 학부모 활동 확대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네트워크 운영계획 안내 ▶지구별 대표 선출 ▶지구별 희망 연수 조사 및 자율 협의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이밖에 인천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인천교육 성과 공유와 더불어 지역 현안 및 정책 아이디어 제안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장-학부모 공동 청렴서약제’를 실시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청렴 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 참여 활동이 확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병무지청 주관 ‘2023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병무지청은 관할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 1,2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및 사기진작 활동, 모범복무사례 홍보 등 복무관리 실적을 평가해 탁월한 기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월별 직무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부여 ▶고충 상담 및 지도 ▶미담사례 발굴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복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해제 후 사회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체 회의를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방과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체는 서구 초・중학교를 초등학교 6개 지구, 중학교 3개 지구로 나눠 인근 지역 내 학교 간 방과후학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한다. 회의는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방과후학교 운영상의 문제점을 살펴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3일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지역예술교육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열고 교육연극 연계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연극 연계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연극놀이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특성화로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이 주체가 되는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표현력 향상과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목표로 운영한다. 부평구문화재단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목요일오후1시’ 등 지역예술단체를 통해 초중학교 학년 단위로 ▶교사 워크숍 ▶학급별 워크숍 ▶연극 제작 ▶즉흥 연극(무대 공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협의체 기반의 학교예술교육 협업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부평구 캠프마켓에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읽걷쓰' 2024 지역 역사인문탐방 어린이 글쓰기 교실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안선모 작가의 '굿바이, 미쓰비시' 작품의 배경인 캠프마켓, 부평공원, 부영공원을 부평구 마을교육활동가의 해설을 들으며 탐방했다. 지역 역사인문탐방 어린이 글쓰기 교실은 총 5회차 프로그램으로 ▶2회차= 5월 18일 재한미얀마인 강사들과 함께하는 ‘미얀마 문화이해교육과 문화체험활동’ 및 부평역 미얀마타운 인문탐방 ▶3, 4, 5회차= 5월 25일, 6월 1일, 6월 8일 탐방 경험을 토대로 북부 독서·글쓰기 지원단과 함께하는 동시 쓰기 교실 및 이안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쓰기 특강 등이 예정돼 있다. 학생들이 창작한 동시는 책으로 출판해 참여 학생의 학급과 학교에 배부하고 읽걷쓰 및 마을연계교육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 수강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계양삼대(20리)길 탐방 걷기 프로그램을 11일 운영했다. 행사는 학부모 글쓰기 연수에 앞서 참여자들이 계양삼대길을 탐방하며 글쓰기의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가족 삼대가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삼대길과 계양산 일대 둘레길을 걸으며 도심 속 숲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쉼을 느끼고, 힐링과 글쓰기의 주제를 모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과와 육아를 벗어나 오늘의 이러한 힐링 걷기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이어질 글쓰기 수업도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은 11일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목요반, 주말반으로 총 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평구 관내 독립서점 ‘낮잠과 바람’과 협력 운영하며,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를 주제로 매주 ▶나의 하루 ▶어린 시절의 기억 ▶나의 꿈 ▶나의 슬픔 ▶책이 되는 글쓰기 4가지 소주제로 진행한다. 학부모 작가 교실을 통해 쓴 글들은 연수 후 에세이집으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 31일까지 총 54회에 걸쳐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828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지난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183개원이 참여한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 직무연수는 올해는 215개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수준별로 신청한 유치원으로 찾아가 에듀테크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교원들의 맞춤형 전문성 신장이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0대 핵심 정책 중 교원의 디지털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직무연수는 △멀티그림책 만들기 △챗GPT 활용 △유아와 함께 캔바를 활용한 놀이도구 제작 △기본 동영상 만들기 △다양한 디지털 놀이 △구글 디지털 놀이 △코딩 놀이 △심화 동영상 만들기 △놀이도구 키오스크 만들기 △태블릿PC 활용하기 등 10개 과정을 기초·기본·심화 3단계로 세분화해 교원들의 수요에 맞게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혜정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 미래교육 분야의 교원 전문성이 신장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
(포탈뉴스)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이달 18일 남원시가족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협약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 ‘우리 지역 바로 알기’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은 남원 관내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리산 허브밸리, 하주 발효마을 등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일자는 오는 25일로 참가 대상은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 및 자녀로 구성된 가족 단위로, 가족당 4인 이하로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 모집은 남원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이뤄질 예정이다. 박수진 관장은 “다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 다문화가정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남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교육문화회관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 수상작 전시회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전주교육문화회관 공감전시실(2층)에서 열린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예술 표현활동 확대와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을 개최해 대상 등 수상작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시화, 회화, 조소, 디자인·영상, 공예, 설치미술 부문에서 초·중·고·특수학생 1,087명이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7명, 우수상 12명, 특선 50명, 입선 100명 등 총 17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회화 부문에 출품한 이은재(전주근영중 1) 학생의 ‘역사 속에서 발견한 미래’가 차지했다. 우리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역사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그려냄으로써 역사에 관심을 두고 꿈을 꾸는 학생들을 표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융합인재를 기르는 미래교육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1인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 진학지도 활성화와 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빙해 고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사전 신청한 도내 1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고교별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서울대 전형 평가 기준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평가 방식과 효율적인 지원전략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과 학생선발 과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교사 연수보다는 입학사정관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서울대학교는 우수한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학업태도 및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라며 “이는 우리교육청이 지향하는 미래교육과 일치하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진학지도 생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복합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하고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학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모델 적용 및 안착을 위해 시범교육지원청을 지정 운영 중이다. 앞으로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반 조성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현재 분절적·사업별로 운영되고 있는 학생 지원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수요에 맞는 통합지원과 사례 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민-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