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목포유달중학교를 방문해 5월 전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목포유달중학교는 오는 25~28일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태권도 종목 7명, 14~17일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에 2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을 만나 “이번 대회는 전남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 후회없는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항상 안전에 유의해서 경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10일 사전경기로 열린 전국소년체전 체조 ‘철봉’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전남체육중 김민형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본 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좋은 소식이 있어, 우리 전남의 학생 선수들 모두에게 승리의 기운이 전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천연 잔디 보호매트가 설치된 학교 운동장을 돌아보고, 시설 환경의 개선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13일 도교육청 2층에서 도내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미디어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한 자유학기제, 동아리, 특수학교의 미디어 교육 및 교원직무연수 등을 진행해 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 기획,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미디어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하여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을 향상하고 교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주와 울산 일원에서 도내 전체 전산직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업무와 조직 재구조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직속 기관 정보기능 통합, 교육지원청 기능 강화를 위한 정보업무와 조직 재구조화 결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보업무와 조직 재구조화는 전체 전산직 공무원의 직무를 미래형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배치하는 것으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한발 앞선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아울러 디지털기기 재배치와 보급 주기 등 새로운 디지털기기 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해 AI 교과서 활용 수업의 안정적인 학교 정착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한 조직 개편안이 5월 초 도의회를 통과하여 7월부터는 교육 현장에서 본격 가동되어 올해 안에 새로운 정보업무 체계가 안정화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 기간 중 대국민 서비스 분야 클라우드 전환 우수기관인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클라우드 전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성남문화원(김대진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통 예술교육과 지역 향토사교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전통예술의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성남 전통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성남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 예술교육 전문 강사 인력풀 공유 △지역 향토사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전통예술 및 지역 향토사 교육자료 공유 등에 협력하고, 이를 통해 학교 전통 예술교육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 인사말에서“성남문화원의 전통예술 인적, 물적 자원을 성남의 학교와 공유하게 됐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통 예술교육을 활성화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성남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 예술교육이 깨어나는 학교, 전통예술을 향유하는 학생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통 예술교육이 성남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전통예술 프로그램 확충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전통 예술교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20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갤러리 ‘린’에서 교육계 출신 사진작가 정경모 초대전을 마련한다. ‘빛 그리고 시간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빛의 다양한 모습과 그 빛에 반사되어 나타나는 피사체의 서로 다른 느낌을 표현한 작품 위주로 선보인다. 출품작은 20여 점이다. 초대작가 정경모(현, 좌야초 교장) 작가는 지난 38년간 교육현장에서 근무한 교육전문가로, 대학 시절 사진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일상생활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다. 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부지부장으로 활동하며, 90여 회의 국내외 그룹사진전에 참가했고 지난해 개인전을 개최한 수익금과 자비로 마련한 500만 원을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전남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광일 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사진이 주는 메시지 · 교육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갤러리 공간을 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5.15)을 맞이하여 10일 광양 성황초등학교를 찾아, 전남교육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힘써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스승의 날 기념 꽃다발 및 특별 제작 케이크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2주일여 앞둔 가운데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자로서 큰 영광인 표창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힘들 때도 많지만 아이들의 미소를 떠올리면서 더 열심히 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며 “우리 전남의 선생님이 앞장서 지역 중심 공생교육이라는 시대적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스승의
(포탈뉴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13일 광주교육 학부모연합회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합동 추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18민주화운동 합동 추모식’ 행사는 학부모가 광주의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시대정신에 맞는 학부모의 역할과 자세를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김보영 학부모연합회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연합회원들이 ‘5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며 민주화 묘역에 국화꽂을 헌화하며 진행됐다. 이후 5·18 민주열사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1980년 5월의 광주 상황에 대해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합동 추모식에 참여한 광주여자고등학교 김은주 학부모회장은 “지금껏 광주에 살아왔고 5·18에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역사의 현장에 온 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10대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5·18 당시 어린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시민군으로 나선 이야기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다”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선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올해 제9회를 맞는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도교육청 산하 22개 도서관들이 매년 개최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장으로 이번에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기간(5월29부터 6월2일)에 확대 추진된다. 내실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지난 9일 전남교육청 행정국장, 행정과장 및 도서관 관계자들이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스마트워크센터에 모여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추진에 관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행사 운영 동선 및 안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10일에는 목포도서관 주관으로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체험부스 운영 설명회를 여수 행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은 30개 체험부스 담당자들이 체험부스 운영 관련 협의와 행사장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행사장을 점검하며 박영수 행정국장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미래사회를 대응한 독서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전남형 미래도서관을 구현하는 전남독서문화한마당 행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달라”며 당부했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은 13일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흐와 함께 고충민원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도슨트가 설명해주는 고흐의 작품과 동생 태오에게 쓴 편지를 통해, 그의 고민과 내면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주입식 강연과는 달리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택한 이번 교육은 직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동부교육지원청 이경열 주무관은 “그림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새롭고, 자칫 타성에 빠질 수 있는 고충처리 마인드를 다시 정립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로 고충민원 처리 담당자들이 민원인의 신청 취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해 고충 처리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남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7회차에 걸쳐 제2회 ‘학생 야외버스킹’을 운영을 시작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올해 첫 ‘학생 야외버스킹’이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개막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트로트, 댄스, 밴드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진행 중 아쉽게 비가 내리는 중에도 적지 않은 시민들이 객석에서 함께 해 마지막까지 응원과 열기가 식지 않았다. ‘학생 야외버스킹’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돼, 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까지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참여 예술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끼를 가진 학생들과 광주교육 가족의 열띤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학생 야외버스킹’은 지난해 5회에서 총 7회로 확대 운영된다. K-Pop 댄스, 밴드, 보컬, 연주, 사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 앞으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고 교원의 사기를 북돋우고자 교육 발전에 헌신한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13일 도교육청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총 391명이 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마산동중학교 김정주 교사와 마산내서여자중학교 황성효 교장이 ‘녹조근정훈장’, 전안초등학교 양경윤 수석교사가 ‘옥조근정훈장’, 관동초등학교 이선화 교사 외 5명이 ‘대통령 표창’, 밀주초등학교 박순걸 교감 외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의령유치원 김미영 교사를 비롯한 교원 18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용원초등학교 박미경 교사를 비롯한 교원 189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훈격별 대표 수상자가 참가해 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 수상자 소감 발표, 교육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며, “선생님들께서 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가든하우스)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35명)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가든하우스)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35명)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서부권, 23일 동부권으로 나눠 도내 모든 초등학교 및 제1, 2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중·고등학교 담당자 총 654명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소아당뇨) 학생 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의대 교수와 간호사의 강의․실습으로 당뇨병 최신 치료 방향과 응급처치법, 인슐린 주사 방법 등에 대한 학교 담당자의 이해도와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현 교수의 ‘당뇨병 최신 치료 방향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법’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박경은, 이소연 간호사의 ‘인슐린 주사 방법’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유치원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당뇨병 학생 재학 현황을 파악하고 당뇨병 지원 계획을 안내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 정책기획과에 교육활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활동으로 인한 법률 분쟁 및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접수 및 지원, 교원 보호 공제 위탁 사업 및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보호조치 비용 부담, 법률 자문 서비스,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 제출, 교원 개인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 자기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강원도내 교육활동 침해 건수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 중 모욕과 명예훼손이 649건 중 35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부모에 의한 침해는 34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교육활동보호팀은 교육활동 관련 민원 지원,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안내 및 연수,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교육활동 보호 컨설팅, 교원 안심 번호 서비스 가입 지원, 공무원증 케이스 형태 녹음기 지원, 형사고발 요청, 온라인 소통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포탈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공유했으며,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효과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교육장들은 “동·서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학교경영과 업무추진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별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조언했으며, “이번 간담회가 동·서부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는 오늘날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대 교육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동행리더십을 구현하여 조언과 격려를 밑거름 삼아 한층 더 도약하는 대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