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제주 자연환경의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24 우리 가족 제주 역사·문화 탐방 - 우리가 몰랐던 곶자왈의 세계’를 11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태유(곶자왈사람들) 강사와 함께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을 걸으며 제주에 곶자왈이 생성된 역사를 비롯하여 개가시나무, 천선과나무, 꾸지뽕나무 등 곶자왈 특유의 식생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인 곶자왈을 새롭게 알게 되고, 곶자왈은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하는 소중한 생명의 원천임을 깨닫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역대 원장님들을 모시고 40여 년의 역사에 담긴 발자취를 찾고 함께 추억을 더듬고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원 탐방에는 탐라교육원 상징인 청마상을 시작으로 연수원 건물과 조경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35년 전 고사 직전의 소나무가 청정하게 살아있는 것을 보며 정성과 애정을 쏟았던 시간을 그리워했다. 2대 원장님을 지내신 김태혁 원장님은 직접 심고 가꾼 나무, 돌, 잔디 하나하나에 애정을 보이며 잘 가꾸고 보존해 준 후임 원장님들께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2차 간담회 자리에서는 고언과 함께 많은 격려로 탐라교육원의 본연의 역할 뿐 아니라 제주교육 전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연수원이 되도록 응원했으며, 탐라교육원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대 원장님들과 소통으로‘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연수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출근하는 전 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커피와 과일을 전달하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고순옥 교육장이 직접 커피와 과일을 나누며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순옥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아침을 시작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일 15시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인ㆍ지ㆍ감 별난 북트럭을 운영했다. 인ㆍ지ㆍ감 별난 북트럭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생각을 나누고 인성을 키워나가는 책과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학교, 마을, 축제로 찾아가는 별난 이동식 책방으로 올해는 특별히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실시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마을로 찾아가는 인ㆍ지ㆍ감 별난 북트럭은 관내 80가족(206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일으켰다. 제주를 대표하는 노수미 작가로부터 제주 항일 운동과 제주 환경을 주제로 한 북토크 및 제주를 주제로 하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놀이하며 이야기 나누는 책 보따리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또한, 제주 바다에 버려진 유목(流木)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창작 활동과 더불어 활동에 참가한 부모와 학생들은 모두 북트럭 서가에 꽂혀있는 책을 직접 고르고 책 한 권씩을 선물로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이 책을 읽어 주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책 보따리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가족 모두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일 이호테우해변에서 관내 초 1~3학년 학생을 포함한 10가족을 대상으로 ‘생태탐사 그린(Green) 가족 프로젝트’ 2회차 생태탐방을 운영했다. ‘생태탐사 그린(Green) 가족 프로젝트’는 지난 4월 25일 1회기를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 제주 생태 환경을 둘러보고 그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주제로 생태 환경 동화책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호동 이유정 해녀와 함께 제주 바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바닷가에 살고 있는 바다 생물을 관찰하면서 자연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플로깅 활동으로 생태 감수성과 생태 전환적 삶의 실천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제주 바다는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며 해녀 선생님과 함께 바다를 사랑하고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다짐을 발표했다. 그리고 함께 한 학부모님은 “이번 체험과 플로깅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0일 중학교 지역 연계 학교교육과정 도입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교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과 연계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 이해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다. 제주이해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강순희(제주중학교 교사) 외 10명의 교사가 개발 위원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이 담긴 5개 과목(제주의 말과 글, 제주의 역사, 제주의 신화와 전설, 제주의 자연과 환경, 제주의 생활문화)을 개설하고 지역화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되는 5개 과목은 학교 교과목으로 학교 수준에서 계획하고 선택하면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학교교육과정에 반영되어 시수에 편제되고, 내년부터 시행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생들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은 김동전(제주대 교수) 외 3명의 관련 박사님을 모시고 제주 정체성 교육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 및 방안을 점검하고 개발 중인 자료를 컨설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학교교육과정의 자율성 확대에 따라 지역 교육과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부터 7월까지 대학별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도내 고등학교 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별 진학지도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도내 고교 교사 대상 '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 연수'를 ‘기본’, ‘심화’, ‘모의평가’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 연수는 지난 3월과 4월에 2차에 걸쳐 진학지도에 필요한 기본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고, 지난 5월 10일에는 3차 기본 연수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서울대학교 입학전형과 대입전형의 흐름을 이해하고, 학교교육과 대입이 연계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5월부터 시작되는 심화 연수는 일방향 대입전형 전달 연수가 아닌, 도내 고등학교 교사들이 대학별 입학사정관들과 함께 해당 대학의 대입전형 및 지원 전략과 관련한 질의응답, 진학 사례를 바탕으로 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9일과 10일 2일간 서울대학교 연계 연수가 진행됐고, 이를 시작으로 5월 17일 고려대학교, 5월 24일 연세대학교, 5월 31일 서강대학교, 6월 1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독립운동가, 교육자, 사회사업가로서 뜨거운 삶을 살다간 최정숙 선생의 활동 조명을 통하여 교육과정 속 최정숙 교육의 의미를 정립하기 위한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을 운영했다.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은 허영선 전 4·3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오순덕 단장(최정숙 기념사업단), 강익준 교사(서귀포고등학교), 이재섭 연구교수(제주대학교), 고효숙 운영위원장(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이 주제 발표를 했다. 발표 주제는 △제주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과정 속 최정숙 교육의 현황 △최정숙 스토리텔링의 필요성 △아프리카 부룬디 최정숙 교육 활동이며, 주제 발표 후 포럼 참여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최정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고민하며, 학교 내 최정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라며“지속적으로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제주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훈,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3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2024 연천 교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공립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2개교, 교육지원청, 퇴직 교원 등 총 300명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의 장에 참여했다. '2024 연천 교직원 어울림 한마당'은 연천 지역 교직원 간의 벽을 허물어 화합을 도모하면서 건강도 증진할 기회를 마련하라는 안선근 교육장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연천 관내 교직원 간 소통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여 경기 미래 교육을 실현하고자 목표를 가지고 추진된 행사이다. 5월 스승의 날 우수 교원 표창 수여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직원 다짐 선언식 등이 행사 도입부에 운영됐고, 더불어 5월의 행사이기에 연천 지역에서 헌신하신 퇴직 교원들을 모시고 행사를 운영하며 퇴직교 교직원들과 따뜻한 재회의 시간을 가지며, 연천의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체육활동이 이루어졌다. 학교를 대표하는 교직원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었고, 단체줄넘기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초등학생 영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와 함께하는 ‘AI 펭톡’ 활용 수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AI 펭톡’은 교육부와 EBS가 만든 인공지능 영어교육시스템으로 올해부터 개방형으로 전환되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에는 의정부 관내 영어 담당교사 50명이 참여하여 ‘AI 펭톡’ 활용 수업 방안을 공유하고, AI 펭톡 활용 수업을 확대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었다. 수업활용 연수를 들은 교사들은 “AI 펭톡 프로그램이 영어공부를 하면서 펭수를 꾸미도록 하여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고, 발음과 문장연습에도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AI 펭톡 활용 영어교육이 확대되면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AI 활용 방안을 공유하여 공교육의 질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1차 수업코치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깊이있는 수업’을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수업 설계 실습, OECD 미래역량을 키우는 수업철학을 다룬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에서 깊이있는 수업에 대해 공동 연구하고 실천하는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우리 학생들이 자신과 세상에 대해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에서 미래역량을 키울 것이다. 깊이있는 수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수업코치 연수는 6월에‘핵심역량을 키우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과 평가’를 주제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동두천 및 양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프로그램과 심리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의 동두천양주형 모델인 ‘다가치 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다가치 공유학교’는 다양성·가능성·협치를 보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추진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Wee센터는 다가치 공유학교의 추진과제 중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마음다온 공유학교’를 기획했다. 마음다온 공유학교는 ‘마음에 좋은 모든 일이 다 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 실현을 돕고자 한다. 마음다온 공유학교의 상반기 사업은 ▲수용전념치료 기반 미술심리 프로그램과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극(Psychodrama)프로그램이며, 관내 초·중·고 24개교(총 26그룹)를 대상으로 매주 1회(2시간)씩 총 4주 진행한다. ▲수용전념치료 기반 미술 심리 프로그램은 마음챙김에 기반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마음챙김은 최근 자존감 증진과 불안감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개입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판단적인
(포탈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 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맥주 인문학 여행을 시작으로 △5월 18일 오후 2시 박지훈(여행 도슨트)의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 △9월 남궁인(의사, 작가)의 ‘만약은 없다’ △10월 이병률(시인)의 ‘세상의 많은 길들이 대답해 주었다’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 일정은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범중 관장은 “인문학 특강을 통해 우리 삶에 깊은 생각과 의미를 부여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협약(MOU) 기관인 대전적십자사와 함께 유치원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고 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수로써 이론 2차시, 실습 2차시의 총 4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론 강의에서는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에 대해 다루며, 실습 강의에서는 성인, 유아, 영아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상황 시 하임리히법 등의 처치법을 직접 실시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김OO 방과후전담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쉽게 설명해주어 심정지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용기를 가지고 유아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먼저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유아들과 생활하다 보면 예측 불가하고 위급한 상황이 갑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박물관 실내·외 전시 유물을 주제로 한 ‘2024년 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창한 날씨 덕분에 120여 명의 학생과 수백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초등학교 1~2학년(46명), 초등학교 3~4학년(49명), 초등학교 5~6학년(23명)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그림 실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청렴 브랜드 ‘청렴한 세상’을 새긴 야외 돗자리와 청렴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렴 캠페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 1명, 우수상(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각 3명) 6명, 장려상(한밭교육박물관장)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대전가장초등학교 3학년 김지오 학생이 차지했고, 심사 결과는 박물관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했으며 수상 작품은 추후 박물관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와 유물의 소중함을 깨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