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 연이은 금빛 행진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 소속 선수들이 지난 19일 개최된 ‘2025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와 지난 21일 개최된 ‘2025 방콕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동구청 여자태권도팀은 이번 한국실업최강전 대회에 출전하여 장은지(-73kg) 선수가 금메달, 최수영(-46kg), 조희경(-67kg) 선수가 은메달, 김솔라(-57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3인조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5 방콕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예지 선수(-49kg)는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예지 선수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푸샤오루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라운드 스코어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지난 8월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 –49kg급 우승에 이어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지도자와 선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장수군, ‘2025년 장수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4일 장수종합경기장에서 ‘2025 장수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장수군축구협회 소속 동호인 팀과 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해 총 6개 팀, 120여 명이 출전했다.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지역 축구의 저변을 넓히는 뜻깊은 장이 마련됐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됐고 협회 심판진이 투입되어 공정하고 매끄러운 경기 진행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성적 경쟁보다는 화합과 교류에 초점을 둔 친선대회로 진행돼, 각 팀은 승패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의 기량을 존중하며 즐겁게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기량 향상뿐 아니라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동호인 간 유대 강화에 의미를 두었고, 경기를 지켜본 군민들도 생활체육의 긍정적 에너지를 느끼며 축구가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주는 종목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축구는 협동심과 체력을 함께 길러주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군민들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
2025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25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공인한 국제대회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한국초중고배드민턴연맹·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미국, 싱가포르, 인도, 일본, 태국, 필리핀, 호주, 홍콩 등 총 13개국 1,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연령별 4개 부문(19세·17세·15세·13세 이하), 5개 종목(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21점 3게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본선 경기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준결승과 결승전은 각각 6일과 7일 열린다. 특히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1월 30일,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레전드비전 행사(LV10 JUNIOR CLINIC KOREA 2025)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 문화체육관광부, 끝없이 펼쳐지는 콘텐츠의 미래! '콘텐츠 지식재산 마켓 2025'
- 경찰,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 실시!
- 방위사업청, '근거리 정찰드론' 초도 전력화 완료
- 해양수산부, 안심하고 김장하세요!
- 질병관리청,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
- 지식재산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김치와 관련된 기술의 발전
- 농촌진흥청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 문화체육관광부, 하루를 가볍게 마음은 따뜻하게
-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하세요!
- 고용노동부, 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무엇인지 아나요?
- 질병관리청, 올바른 항생제 사용, 왜 중요할까요?
- 1동구청년센터, ‘청년 강사 재부팅 데이(DAY), 힐링 온(O
- 2BTS 바리스타 장현욱대표 비트코인 채굴 커피샵 오픈
- 3한국공익신문, 공익 언론의 새 시대를 열다.
- 43대질병진단비 및 비갱신형암보험 비교가입,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 5‘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 및 지역 주민에게 주스 무료 시음 행사
- 6제주삼다수, 김풍 ‘라면꼰대’와 손잡고 한정판 ‘고사롱 라면’ 출시
- 7농촌진흥청, 농식품 가공기업-지역 가치 창업가 '맛있는 만남'
- 8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손제희/Jackie Son지사장, ‘외국기업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 9(주)서한, 아산에 첫 브랜드 대단지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선착순 분양 돌입
- 10농림축산식품부,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인의 힘, 세계인의 맛! 케이(K)-김치
-
의암호 레저수업… 춘천레저조직위-한국폴리텍대 협약
(포탈뉴스통신)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육동한)가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지경배)와 레저스포츠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폴리텍대 춘천캠퍼스는 의암호 일대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조직위 시민레저아카데미와 레저관광 프로그램을 대학 체육수업과 인성교육 캠프에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의 실무교육과 더불어 자연 속 레저활동을 통해 심신 회복과 학습 집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조직위원장은 “기술 역량을 키우는 폴리텍 학생들이 의암호에서 힐링하며 도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경배 학장은 “전국에서 가장 레저스포츠 복지가 활성화된 캠퍼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초·중·고 학생들의 레저문화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1교 1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버스와 간식을 지원하고 조직위가 현장 체험을 전담해 운영한 결과, 총 2,783명의 학생이 춘천의 레저스포츠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대학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교양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레저스포츠를 연계해 대학생
-
예천군, 울릉크루즈와 업무 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6일, 울릉크루즈(주)(대표이사 조현덕)와 상호 관광교류 및 군민 관광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릉크루즈(주)는 울릉도–독도–포항을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사로,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내륙지역인 예천군과 해양 관광지 울릉도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예천군민에게 울릉크루즈 여객선 이용 요금 최대 20% 할인 및 패키지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10% 할인이 제공되며, 성수기는 할인 혜택이 제외된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민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울릉크루즈는 예천을 비롯한 경북 내륙 관광객 유치 확대라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울릉크루즈는 선내에 예천군의 주요 관광지와 주요 축제 정보를 홍보하며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울릉도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며, “예천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널리 알리고 관광상품 개발과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
강천섬이 달라졌다! 복합 관광콘텐츠로 가을 관광 선도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가을 성수기에 운영한 클래식카 전시, 자전거관광,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강천섬 특유의 자연경관에 감성·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가을철 관광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클래식카 전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상주 의용 소방대 소방차를 비롯한 클래식카 3대를 전시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전시 기간 동안 SNS 인증샷 게시가 크게 늘어 강천섬의 감성 명소 이미지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 자전거관광 프로그램은 다인승·이색 자전거를 활용해 강변길과 은행나무길을 30분간 순환하는 체험형 라이딩으로 구성됐다.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의 호응이 컸으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축제 쿠폰 제공 등 부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강천섬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복합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했다. 환경정화 활동 참여자에게 봉사 물품과 지역 특산물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한 결과, 플로깅(쓰레기를 줍는 걷기 활동)이 집중된 기간에
-
충남교육청, 2026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285명 공개 채용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원,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등 10개 직종에 285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26일 오후에 안내 예정이며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응시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주요 일정은 ▲ 2026년 1월 10일 소양평가 ▲ 1월 16일 1차 합격자 발표 후 ▲ 2차 면접시험이 1월 22일 진행되며 ▲ 최종합격자는 2월 2일 안내 될 예정이다. 지역별 채용 예정인원이 다르므로 해당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소양평가와 면접시험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시험장소와 시간은 2026년 1월 2일(금) 별도로 공고한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교육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공정한 선발과 투명한 채용 운영을 빈틈없이 추진할
-
충남교육청, 2026 농촌유학 학부모 설명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6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농촌유학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충남 농촌유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 설명회는 ▲ 2026 충남 농촌유학 사업 안내 ▲ 2026 충남 농촌유학 운영 8교 홍보 등을 통해 농촌유학 운영과 운영교에 대한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들도 설명회 전체 내용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2026년도는 유학기간을 1년으로 모집하고 농촌유학 운영학교와 유학생 체류 가구도 확대해 운영하며, 체류비로 농촌유학에 참가하는 가구당 월 60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 충남에는 초등학교 4교에 27가구 48명의 학생이 농촌유학 중이다. 2026년 농촌유학 모집일정은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최종선발된 학생은 2026년 3월부터 농촌유학 운영교에 다닐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6년에는 농촌유학 운영교를 확대 운영하고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인구소멸위기의 농어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길 기
-
충남교육청, 활동 사례 공유를 통한 전문성 신장과 교류의 장 마련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6일, 보령 일원에서 도내 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교사의 업무를 줄이고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전면 도입됐다. 퇴직 교원, 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관련 학생 면담, 증거 수집을 하고 있으며, 지역별 규모에 따라 인원을 위촉하여 현재 총 10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운영 평가회는 ▲‘여는 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담당자와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보고 ▲지역별 사례 공유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모둠 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설문 결과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신뢰성, 전문성, 객관성이 향상됐다’와 ‘학교폭력 업무가 전반적으로 경감됐다’라는 응답이 높았다.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에 긍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도입 초기 우려했던 문제들을
-
대전교육청, IB 프로그램 이해 학부모 특강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 관내 학부모,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이해도 제고를 위한 2025 대전미래교육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IB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교육 혁신 정책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IB 프로그램의 안정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는 IB 학부모입니다 책 저자인 이혜선 강사를 초청하여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방식, 학생들의 성장,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사전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IB 운영학교 학부모의 실제 경험과 고민을 직접 나누는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IB 프로그램 도입·확대에 발맞춰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학부모 이해도 제고 특강, 지역사회 공감 확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IB 프로그램은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과 교사의 전문성, 학부모의 교육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 모델”이라며 “우리교육청은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http://www.portalnews.co.kr/data/cache/public/photos/portnews/202511/20251125130128-87755_680x383_c0.jpg)






























